차이나 머천트 뱅크, R3 컨소시엄에 참가

실리콘 앵글의 웹 사이트 (siliconangle [dot] com)에서 비디오 인프라에 대한 글을 옮겼습니다: 원문의 제목은 “Video infrastructure startup Bitmovin raises $10.3m Series A”입니다. (제목에 적힌 차이나 머천트 뱅크에 관한 소식은 (이 글 다음) 아래에 있습니다).   

                                                  

                                                   

비디오 인프라 시설 관련 스타트업 회사인 ‘비트무빈, 아이엔씨 (Bitmovin, Inc)’가 아토미코 (Atomico)가 이끈 자금 투자의 시리즈 A (Series A) 과정에서 천 삼십만 달러 ($10.3 million)를 투자받았습니다. 2013년에 창립된 비트무빈은, 웹에서 비디오의 질을 향상시키는 플랫폼을 제공하는데, 이것은 “가장 빠른 클라우드 인코딩 (fastest cloud encoding)”을 함으로써 가능하며, 전매 인코딩 서비스 (proprietary encoding service)를 사용합니다. 회사측에서 말하기로는, “MPEG-DASH” 등을 포함하는 기술과 기준을 실행함으로써 이러한 결과를 이루는데, 이러한 기술 등은 이제 넷플릭스 혹은 유튜브에도 사용되며, 미국의 가장 [인터넷] 통신량이 많은 부분의 50 퍼센트에서 70 퍼센트를 담당한다고 주장합니다. 비트무빈의 클라우드에 기반을 둔 비디오 인코딩 서비스는 – 회사측의 주장으로는 – 시중에 나와있는 다른 서비스와 그리고 실시간보다 100배나 빠른 제품 (“100 times faster than real-time and other services on the market”)을 회사와 개발자들에게 제공한다는 것입니다; MPEG-DASH와 HLS 포맷을 사용하는 무빈 회사의  HTML5는 다양한 플랫폼에서 사용가능한데, 데스크톱, 모바일, 스마트 티비 (TVs), 가상 현실 헤드셋 (VR headsets) 등을 포함합니다.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 (OTT) 고객은 툴박스 (Toolbox), 부이게스 텔레콤 (Bouygues Telecom), 노매드 (Nomads), 필름잇 (Filmmit), 테크니컬러 (Technicolor), 젠플릭스 (Genflix), 그리고 크론힛 (Kronehit) 등을 포함하며, 테크 파트너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아마존 웹 서비스, 구글 클라우드 플랫폼, 마이크로소프트, 이데토 (Irdeto), 와우자 미디어 시스템 (Wowza Media Systems), 그리고 광고 테크 전문 (ad-tech specialist)인 유미 (YuMe) 등입니다. 비트무빈 회사의 최고 경영자인 레더러 (S. Lederer)가 이렇게 말합니다: “비트무빈은 컨텐츠를 제공하는 회사가 어떤 플랫폼에서든지 높은 품질의 동영상을 내보낼 수 있도록 합니다. 버퍼링은 거의 없이, 그리고 높은 품질의 스트리밍, 그리고 저희 회사의 API를 사용하여 서비스를 만들 수 있도록 개발자들에게 매우 쉽게 제공합니다. 저희는 단지 문제만 해결하는 것이 아닙니다. 저희는 가상 현실 스트리밍과 360도 비디오를 위한 가장 좋은 인프라 시설을 제공합니다: 점점 더 테크에 민감하고 잘 아는 고객들을 위하여, 개발자들과 기업가들이  최신 비디오 기술을 제공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새로운 테크 (New tech) : 비트무빈은 MPEG-DASH 배후에 있는 사람들에 의하여 창립되었습니다: MPEG-DASH는, 미디어를 소비하는 형태가 인터넷으로 옮겨가는 시기에 웹에서 스트리밍을 하는 기준입니다. 기준이 되는 DASH는 다음의 약자로써, “다이내믹 어댑티브 스트리밍 오버 에이치티티피, Dynamic Adaptive Streaming over HTTP”라고 하며, 관습적으로 에이치티티피 웹 서버 (HTTP web server)에서 흔히 내려받는 인터넷 미디어의 컨텐츠를 높은 수준으로 스트리밍해줍니다: 그리고 작은 에이치티티피 기반의 파일 세그먼트의 시퀀스 (sequence of small HTTP-based file segments)로 컨텐츠를 나누며, 그리고 이런 작은 양의 세그먼트 (each segment)는, 영화 혹은 스포츠 경기같은 생방송처럼 몇 시간이 걸리는 컨텐츠를 작은 인터벌의 ‘플레이백 타임’ 컨텐츠 (short interval of playback time of content)를 포함하게끔 작은 세그먼트입니다. 게다가, 이 회사는 지금 한창 관심을 끌고 있는 가상 현실에 사용될 수 있는 기술도 가지고 있다는 점입니다. 비트무빈이 이전의 자금 투자 라운드에서 얼마나 투자받았는지는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이전의 자금 투자 라운드에는, 콘스탄티아 뉴 비지니스 (Constantia New Business), CRCM 벤처 캐피털 (CRCM Venture Capital), 그렉 캐슬 (Greg Castle), 스피드인베스트 (Speedinvest) 그리고 질리오나이즈 에인절 (Zillionize Angel) 등이 포함되었습니다. 회사 측은 말하기를 새롭게 투자받은 자금은 현재의 그리고 새로운 플랫폼을 위한 비디오 플레이백 기술 (video playback technologies)을 개발하는데 사용될 것이며, 그리고 가상 현실용의 360도 (360-degree) 비디오도 포함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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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데스크의 웹 사이트 (coindesk [dot] com)에서 “China Merchants Bank Joins R3 Blockchain Consortium”을 옮겼습니다.    

                              

                                                     

차이나 머천트 뱅크 (China Merchants Bank)는 가장 최근 R3 블록체인 컨소시엄에 참가한 아시아에 기반을 둔 은행입니다. 상업적인 은행으로써 1980년 말에 창립되었으며, 이러한 [컨소시엄에] 참여한 두번째 중국의 금융 기관입니다: 6월에, 보험계의 거인 ‘핑안 (Ping An)’이 참가한다고 말함으로써, 아시아에 대한 관심이 있음을 보여주었습니다. 이 은행은 자산이 2조 6천억 중국 위안 (대략 삼천 구백억 달러, roughly $390bn)이라고 주장하며, 중국과 외국에 지점이 있으며, [외국에 있는 지점은] R3의 본사가 있는 뉴욕에도 있습니다. 보고서에서, 차이나 머천트 뱅크의 아이티 (IT General manager) 총괄 매니저인 주 (T. Zhou)씨가 말하기를, 이 프로젝트에 대하여 많은 관심이 있으며, 블록체인이 금융 산업 분야에 “엄청난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고 믿는다고 했습니다. 그는 다음과 같이 덧붙였습니다: “금융 서비스와 처리 절차들을 향상시키는데 필요한 혁신을 가져오기 위하여, 저희는 R3와 협력하는데 기대가 큽니다 (We look forward to working together with R3 deliver the innovation required to improve a range of financial services and process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