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 트윗

스탈링 은행, 앤트셰어 (Antshares) 소식 본문

4차 산업 & 핀테크

스탈링 은행, 앤트셰어 (Antshares) 소식

커피 트윗 2017. 7. 24. 10:04

실리콘 앵글의 사이트 (siliconangle [dot] com)에서 “Report: Amazon is working on a new messaging app called Anytime” 옮겼습니다. 원문은 7 16일에 게재되었습니다.                                    

                                      

지난 말에 보도된 바에 따르면, ‘아마존 (Amazon [dot] com Inc.)’메시징 시장 (messaging market)’에서도 소비자를 얻으려 합니다. 전자 상거래와 클라우드 컴퓨팅 분야의 거인인 회사는, 페이스북 (Facebook Inc.) 애플 (Apple Inc.) 그리고 구글 (Google Inc.) 제공하는 [메시징] 서비스를 제공하려 (app) 개발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주장은 AFTV 뉴스에서 나왔는데, 현재 애니타임 (Anytime)”이라고 불리우는 제안된 서비스를 실제 접촉해보았다고 합니다: 회사측에 의하여 사용되고 있는 애니타임은, 메시징 앱에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고객 조사에 사용되고 있다고 합니다. ‘스크린샷 (screenshots)’ 의하면, ‘애니타임 (Anytime app)’ 메신저/메시지 기능 (messaging), 음성 (voice), 화상 전화 (video calls), 그리고 사진 공유 (photo sharing) 등을 지원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사용자는 또한 사진과 동영상에 필터를 설치할 있으며, 다른 사용자에게 스티커와 gifs 보낼 있고, 게임도 있습니다 이런 기능들은 다른 메시징 앱인 페이스북 메신저 (Facebook Messenger)에도 기본적으로 있는 것들입니다. 아마 다른 표준적인 메신저 서비스와 차별되는 아마존이 개발하는 메신저 앱의 특징은 그룹 비디오 채팅 (group video chats)” 것입니다: 기능은 구글의 알로 (Allo)’ 마이크로소프트의 스카이프 (Skype)’ 메시징 기능에서 가능하지만, 그러나 대부분의 인기있는 메신저 플랫폼에는 없습니다.

다른 기능으로는, 페이스북의 왓츠앱 (WhatsApp)’ 메신저 어플리케이션이 그런 것처럼, 아마존 계정으로 로그인을 있고 혹은 전화 번호로도 로그인 있습니다. 그리고, ‘암호화 (encryption)’ 지원되고, ‘사업체와 채팅 (chat with businesses)’ 있는 기능이 있고, 예약을 하거나 아마존으로부터 제품을 구매할 있습니다. 메신저 시장은 이미 들어찬 시장인데다 매우 경쟁이 치열하기 때문에, 아마존이 어떻게 이런 상황에서 메신저 시장을 점유해나갈지 모르겠습니다. 구글 역시 거의 2년마다 새로운 메신저나 혹은 소셜 네트워킹 제품 (social networking product)’ 가지고 나왔지만, 시장에 자리잡지 못했습니다.  [구글같은] 테크 거인도 없었는데, 아마존이 있을까요? 가장 어려움은, 기존의 서비스를 친구들과 이미 이용하고 있는 사람들은 다른 메신저로 바꾸려고 하지 않는다는 점입니다. 그러나, 좋은 상품/서비스가 나오면, 사용하고 있던 서비스를 버리고 것으로 옮겨가는 새로운 예도 있습니다: 바로 스냅챗 (Snapchat) 사용자들이 인스타그램 (Instagram)으로 옮겨간 예입니다. ‘스냅 회사 (Snap Inc.)’ 최근의 하락은, 사용자의 수가 감소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이러한 감소에는 경쟁 회사인 인스타그램이 [스냅챗의] 모든 인기있는 기능을 베껴서 수준높은 품질로 내놓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인스타그램의 경우, 기존의 사용자 기반도 있었고, 그리고 모회사인 페이스북과의 판촉을 위한 연계도 있어서, 서비스를 성장하는 데에 이용했습니다. 이와 대조적으로, 아마존은 아마존 에코 사용자를 제외한다면 새로운 앱을 사용할 메신저 고객이 거의 없습니다. 따라서, 앱이 아무리 좋다 할지라도, 앱이 유기적으로 성장할 있는 티핑 포인트 (tipping point)’ 이를 있도록, 충분한 수의 사용자들 등록시키는 것은 힘든 일입니다. 어떤 회사이든, 이것은 어려운 과제입니다.                                           

***                            

결제 관련 사이트 (pymnts [dot] com)에서 “Starling Bank Now Accepts Apple Pay” 옮겼습니다. 원문은 7 19일에 게재되었습니다.                                        

                                                 

영국의 디지털 은행 (“digital-only UK bank”) 스탈링 은행 (Starling Bank) 이제 온라인 결제 방법 (online payment method)으로써 애플 페이를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따라서, 고객들은 그들의 애플 월렛 (Apple Wallet)’ 스탈링 직불 카드 (Starling debit card)’ 추가할 있습니다. 언론 보도에 따르면, 이러한 모바일 결제 (mobile pay)’ 지원덕분에, 고객들은 이제 애플 기기 (Apple devices)’ 통하여 온라인 결제를 있습니다. 스탈링 은행은 애플 페이를 지원하는 최근의 영국 은행 가운데 하나인데, 기존의 결제방법도 지원합니다. 디지털 은행이 말하기를, 자사는 애플 페이를 위한 안에서의 공급 (“in-app provisioning”) 제공하는 영국에서의 첫번째 은행이라고 합니다. 스탈링 은행의 고객들은 실물 카드가 우편으로 배달되기 전에 디지털 월렛에 그들의 결제 카드를 추가할 있습니다. 4월에 스탈링 은행은 자사의 고객들이 온라인으로 물건을 구매할 있도록 페이 바이 뱅크 (Pay by Bank)’ 파트너십을 구축했습니다: 페이 바이 뱅크는, 보컬링크 (Vocalink) 모바일 결제 앱입니다. 보도에 의하면, 페이 바이 뱅크 앱의 기술은, 이미 바클레이 (Barclay’s) 은행의 핑잇 (Pingit)’ 앱에 의하여 사용되고 있으나, 디지털 챌린저 은행이 이러한 서비스를 사용하기로 것은 스탈링 은행이 처음이라고 합니다: 서비스는 온라인 구매시, 사용자가 계정과 카드에 대한 정보를 요구받는 대신, ‘디지털 토큰 (digital tokens)’ 사용하여 작동됩니다. 스탈링 은행의 최고 운영 의장인 소여 (J. Sawyer)씨는 인터뷰에서 말하기를, 페이 바이 뱅크의 기술은 사용자가 편리하게 활동하면서 이용하고 거래를 있다는 점도 중요하지만, 보안이 뛰어나며 선택의 범위가 넓다는 혜택도 있다라고 합니다. 그리고 소여씨가 덧붙이기를, “페이 바이 뱅크 앱의 토큰기술은, 고객이 거래를 때에 고객의 금융 정보가 은행 앱에 안전하게 계속 머물며 다른 곳으로 이전되지 않는다 (Pay by Bank app’s ‘token’ technology means financial data never leaves the customer’s banking app during a transaction, staying safe and secure)”는 점이라고 말합니다.           

애플 측은 이달 초에 발표하기를 21개의 새로운 금융 기관들이 디지털 결제 방법을 받아들이는, 계속 늘어가는 추세에 동참했다고 합니다. 보도에 의하면, 애플 페이를 이제 지원하는 새로운 은행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아메리칸 이글 파이낸셜 크레딧 유니온 (American Eagle Financial Credit Union), 센트럴 버지니아 페더럴 크레딧 유니온 (Central Virginia Federal Credit Union), 커뮤니티 뱅크 & 트러트스 오브 플로리다 (Community Bank & Trust of Florida), 커뮤니티 세이빙스 뱅크 (Community Savings Bank), 퍼스트 뱅크 오브 베른 (First Bank of Berne), 퍼스트 파이낸셜 페더럴 크레딧 유니온 (First Financial Federal Credit Union), 프레몬트 페더럴 크레딧 유니온 (Fremont Federal Credit Union), 그레이터 스테이트 뱅크 앤드 하일랜드 스테이트 뱅크 (Greater State Bank and Highlands State Bank) 등등도 포함됩니다.                                   

***                                             

코인텔레그래프의 사이트 (cointelegraph [dot] com)에서 “Is Antshares Poised to be China’s Ethereum?” 옮겼습니다. 원문은 7 22일에 게재되었습니다.                     

                                        

중국에 기반을 오픈-소스 (open-source)’ 블록체인 플랫폼인 앤트셰어 (Antshares)’, 알려진 디지털 암호화 화폐 플랫폼 가운데 하나인 이더리움과 같은 중국 버전 [이더리움]으로 자리매김하려 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브랜드 이미지를 새롭게 하기 위하여, 플랫폼은 2017 말까지 이름을 네오 (NEO)’ 바꿀 것이라고 합니다.

네오로 새롭게 브랜드화하다 (“Rebranding to NEO”): ‘앤트셰어/네오 이미 중국에서 발판을 마련했습니다. 자체 화폐인 ANS 중국 전역의 대부분의 증권 거래소에서 사용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더리움과 마찬가지로, ANS 토큰의 소유자는 거래 개스 (transaction gas)’ 위하여 지불할 이들을 사용할 있습니다. 앤트셰어 프로젝트 배후의 팀은, ‘스마트 컨트랙트 2.0 (Smart Contracts 2.0)’이라고 불리우는 앤트셰어의 스마트 컨트랙트 기술을 이용하여 실제 세계에서의 자산을 매핑 (mapping)’하는 데에 있어, 중국의 인증 당국과 협력하고 있습니다. 프로젝트는, 몇몇의 새로운 스타트업 회사를 파트너로 등록했으며, 프로젝트가 진행됨에 따라 다른 파트너 회사들도 추가할 계획입니다. 게다가, 앤트셰어 팀은 교차-체인 상호 운용성 (cross-chain interoperablity)’ 대한 특허권을 가지고 있으며, 이것은 장기적으로 프로젝트에 도움이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ANS ETH (“ANS vs. ETH”): 이더리움과 앤트셰어 사이에는 가지 다른 점이 있는데, 특히 그들이 구축된 기술에서 차이가 나며, 구체적으로 그들의 프로그래밍 언어 (programming language)’ 다릅니다. 앤트셰어는 모든 코딩 언어와 호환되는 (“Antshares is compatible with all coding languages”) 반면, 이더리움은 솔리디티 (Solidity)’에서만 작동됩니다. 앤트셰어와 모든 언어와의 호환성은 많은 사용자를 끌어들일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이더리움과 앤트셰어의 비슷한 가운데 하나는, 개스 혹은 수수료, 스마트 컨트랙트, 그리고 가능하다면 (DApps)’까지 결합할 있는 능력입니다. 그럼에도, 앤트셰어가 성공적으로 중국의 이더리움이 되어 중국 시장에서 우위를 차지할지의 여부를 판단하기에는 아직 너무 이릅니다.

이억 오천만 달러의 시가 총액 (“Market cap at $250 mln”): 앤트셰어는 온체인 (Onchain)’이라는 회사의 자회사입니다 온체인은 중국에서 인정받고 있는 브랜드 가운데 하나입니다. 프로젝트는 이미 수백만 달러의 자금을 조달받았고, 시가 총액은 이억 오천만 달러 이상입니다. 이러한 자금으로, 앤트셰어는 이미 앞으로 년간 기술을 발전시킬 있는 능력을 갖고 있습니다. 그러나, 앤트셰어가 성공적으로 중국의 이더리움이 될지 두고보는 것은 흥미로운 일일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