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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 산업 & 핀테크

송금을 도와주는 챗봇 (chatbot)

커피 트윗 2016. 9. 28. 08:51

알프 사이트 (alphr [dot] com)에서 “Want to transfer money? There’s now a bot for that” 옮겼습니다. 챗봇이 환율도 알려주는 등 송금 (국제 송금)을 도와줍니다. 세계적으로 사용하는 사람이 많은 페이스북 메신저에 아지모 송금 회사가 협력한다는 소식은 이 블로그의 8월 11일 게시글인 '페이스북 메신저 / 아지모 송금'에서 다루었는데, 오늘은 그 아지모 송금 회사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국제 송금을 도와주는 챗봇을 만들어 사용자에게 편리를 제공한다는 소식입니다 - 앞으로 페이스북 메신저를 사용하는 사람의 수가 더 늘어나지 않을까 예상해봅니다. 아지모 측의 설명으로는, 송금 과정에서 나올 질문은 [그 범위와 내용이] 한정되어 있고, 고객들이 주로 하는 질문을 토대로 챗봇을 만들었다는 설명입니다.   

                                     

                                          

(apps)에서 서비스 (chat service) 기능을 옮겨가려는 거대한 트렌드가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까지 아무도 하지 않은 일이 있는데, 그것은 바로 세계적으로 돈을 움직이는 일입니다. 이제 송금 회사인 아지모 (Azimo) 페이스북 메신저에 봇을 만듬으로써 일을 하게 되었습니다: 봇은 환율도 알려줄 아니라, 송금 절차 (process of sending money) 시작합니다. 아지모는 세계적으로 백만명 이상 (more than a million customers) 고객이 있으며, 많은 화폐들로 쉽고 빠르게 송금하게 해줍니다: 그리고 돈을 보내는 방법에도 여러가지를 사용하는데, 은행 계좌에서 송금하는 것도 있고 그리고 어떤 나라에서는 현금을 전달하기도 합니다. 최근까지만 해도, 이러한 기능은 앱과 사이트에서만 가능했습니다. 아지모의 상품 디자인 의장인 마틴 (D. Martins)씨에 따르면, 아지모 회사는 (chat apps) 사용하면 정말 일을 있다는 것을 근래에 깨달았으며, 회사의 고객들을 위한 가장 최적의 선택은 챗봇 (chatbot)이라는 것입니다. “저희는 페이스북을 통하여 많은 질문을 받고 있습니다. 환율이라든가, 어디에서 어떻게 저희가 송금하는지 등등에 관한 것입니다. 이러한 질문들을 모아서 봇으로 만들어, 사람들이 (chat) 통하여 사용할 있다면 [봇과 챗팅할 있다면] 괜찮겠다는 생각이 자연스럽게 들었습니다라고 마틴씨가 말합니다. 그렇다면, 예를 들어 아이메시지 앱이 아닌 페이스북 봇인가요? 이에 대한 답은 페이스북을 통하여 사용 가능한 잠재적 고객의 수가 십삼억 (1.3 billion) 명이며, 그리고 페이스북 플랫폼이 개발하기에 편리하다는 것입니다.

[역자: 다음은 원문에 나오는 사진입니다 - 페이스북 메신저와 협력하는 송금 회사인 아지모 (사진에서 'Azimo'가 보입니다)가 송금을 도와주는 챗봇을 만들어 다음과 같이 질문하는 상황입니다. 송금을 하려 환율을 물어보니, 아지모의 챗봇이 '어느 나라'로 송금하고 싶냐고 물어봅니다. 그러니, 사용자가 '폴란드'라고 대답합니다. 그러니, 챗봇이 다시 송금하려고 하는 사람에게 '당신은 영국에서 송금하느냐'고 물어봅니다. 봇과 채팅하는 사용자는 그렇다고 답합니다. 하나의 예이지만, 이 예에서는 영국에 있는 사람이 폴란드에 있는 사람에게 송금을 하려는 상황인 듯 합니다]


                                     

[계속되는 원문의 사진입니다 - 역자 주] [그러니, 챗봇이 영국의 파운드 화폐와 폴란드의 화폐의 환율을 알려주면서, 송금하라고 ("Make a transfer") 합니다. 그러면서 친절하게 첫 송금은 수수료가 없다고 알려줍니다] 

                                                     

                                           

정말 쉽습니다. 메신저에서 아지모를 검색하세요. 환율을 확인하고 싶다거나 혹은 고객 지원을 위하여 사람에게 말하고 싶다고 하세요. 그러면, 당신이 관심을 가지고 있는 화폐에 대한 가지 질문에 대하여 답을 하세요. 그러면, 당신에게 환율을 알려줄 것이며, 버튼만 누르면 송금이 됩니다. 이것은 아지모 앱을 열고, 그리고 당신이 송금을 하거나 받고 싶은 곳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세요. 당신이 일은 그냥 송금을 어디로 하고 싶은가 말만 하면, 송금이 실시됩니다. 아지모 (Azimo bots) 아지모 연구소 (Azimo Labs)에서 나온 첫번째 소비자 상품 기능입니다: 회사는 이것을 회사내의 개발 공동체가 오픈-소스로 코드를 만들고 실제 세계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혁신적인 기술을 만들 (a developer community within the company that builds open-source code and creates innovative technology designed to solve real-world problems)”이라고 표현합니다. 봇은 영어로 먼저 출시되었습니다. 그러나 회사는 가능한 빨리 다른 언어로도 출시할 예정입니다. 아지모는 안드로이드, iOS, 그리고 웹에서도 사용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