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분야를 위한 이더리움 블록체인

결제 관련 웹 사이트 (pymnts [dot] com)에서 “Say Hello To Google’s AI-Powered Internet Justice League”를 옮겼습니다. '음악 분야를 위한 이더리움 블록체인'은 이 글 다음에 나옵니다.    

                                     

                                                     

구글이 인터넷 트롤 (trolls)에 대하여 전쟁을 하고 있습니다. 이 테크 거인의 자회사 (subsidiary)인 직소 (Jigsaw)는, 인공 지능에 힘입어 (artificial intelligence) 경멸적인 발언과 온라인 괴롭힘에 강하게 대응하려는 접근을 하고 있습니다. 이 그룹은 구글의 정의 리그 (Justice League)로 행동하고 있는데, 기술을 이용하여 이 세계를 더 안전한 곳으로 만들려고 합니다. 월요일 (9월 19일)에 와이어드 (Wired)가 보도했듯이, 직소는 ‘컨버세이션 AI (Conversation AI)’라고 불리우는 도구 세트를 출시할 것인데, 이것은 모욕적이거나 괴롭히는 언어 표현을 자동으로 식별하고 확인할 수 있도록 머신 러닝 (machine learning)을 사용하는 소프트웨어입니다. 직소의 엔지니어들은 말하기를, 인공 지능 기술이 인간 중재자 팀이나 키워드 필터 (keyword filters)보다 낫다는 것입니다. “트롤링 (trolling)과 범죄적인 전술 등 적대적인 언어가 범람하는 것에 대응하기 위하여 우리가 사용할 수 있는 가장 뛰어난 기술을 사용하고 싶습니다”라고 직소의 창립자이자 사장인 코헨 (J. Cohen)이 와이어드 지에 말했습니다. “이런 모든 일을 하기 위하여 저희는 이런 [트롤링의] 활동의 장에서 강하게 대응하려 합니다”. 그 싱크 탱크와 테크 인큐베이터는 구글의 인프라와 엔지니어 부문의 자원을 이용하여 인터넷의 가장 좋지 않은 점을 고치는데 도움이 되려 합니다: 인터넷의 가장 좋지 않은 점이란 감시, 극단적인 세뇌 그리고 검열입니다. 와이어드가 설명하듯, 직소는 ‘인공 지능을 이용하여 사람들이 좋고 바람직하게 행동하게 만들려는’ 어려운 임무를 맡고 있습니다. 그러나 ‘컨버세이션 AI’는 직소가 담당하는 훌륭한 임무의 한 가지일 뿐입니다. ‘패스워드 주의알림 (Password Alert)’이라고 불리우는 크롬의 애드온은, 사람들이 지메일 비밀번호로 악성 사이트에 접속하려 할 때, 그들에게 주의를 주고 피싱을 차단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코헨은 말하기를, 이런 모든 직소의 프로젝트를 공통으로 묶어주는 점은 “취약한 사람들의 집단”이라는 것입니다. “세계적으로 취약한 사람들이 겪는 어려움을, 저희들은 그냥 저희 사무실에 앉아서 보고만 있지는 않을 것입니다”라고 코헨이 말했습니다. “저희는 고객들을 알려고 노력할 것이며, 매일, 저희가 책임지고 있는 일의 부담감을 저희 스스로 느끼기 원합니다”.                  

                       

***          

같은 웹 사이트에서 “Blockchain Startups Fine-Tune The Music Industry”를 옮겼습니다.   

                                       

                                             

블록체인에 전문적인 스타트업 회사들이 백 오십억 달러 ($15 billion)에 달하는 음악 산업 분야를 파괴적으로 창조하려 관심을 보이고 있습니다. 포브스 지 (Forbes)에 따르면, 음악 산업은 블록체인 기술을 사용함으로써 큰 이익을 볼 수 있다고 합니다. 많은 경우에 있어, 음악가들은 중개업자들을 거쳐가며 계약을 맺습니다: 그들의 음악을 대중에게 보급하려면, 레코드 라벨, 퍼블리셔, 그리고 배급업자 등의 중간 중개업자들이 있습니다. 이런 과정에서 음악가들은 음악에서 나오는 수익의 86 퍼센트가 손실됩니다. 이러한 비효율적인 중개업자들이, 이제 파괴적인 창조의 사업으로 변화하게 되면, 이 분야에서 떠나게 될 것입니다. 음악 배급 분야에서의 메인스트림 채널은 이제 두 가지의 도전을 받게 될 것입니다: 결제와 접근성. 이렇게 변화를 일으키려는 스타트업 회사들 중의 하나가 우조 뮤직 (Ujo Music)입니다. 이 회사는 다음과 같은 목표를 가지고 있습니다: “디지털 세계에서 로열티 (royalties)가 당신에게 직접 지불되어야 하지 않겠습니까? 느리고 비효율적인 그리고 불투명한 컬렉션 사회와 출판사의 관리자 대신 말입니다”. 회사는 블록체인에 기반을 둔 플랫폼을 만들었습니다: 이 플랫폼은 예술가들로 하여금 창조적인 컨텐트를 만들어 그들의 음악을 듣는 사람들로부터 직접적으로 지불받을 수 있도록 되어있습니다. 이 스타트업 회사는 최근에 예술가들과 협력하여, 이더리움 블록체인에 월렛을 개설하고, 여기에서 사용자들이 디지털 화폐를  보내어 엠피3 파일을 받을 수 있도록 하며, 동시에 예술가에게 결제가 되도록 합니다 (“The startup recently collaborated with an artist that allowed a wallet to be set up on the Ethereum blockchian, where users could send digital currency to be issued a license for an MP3 file, while simultaneously paying out the artist”). 우조 뮤직은 또한 예술가들이 그들의 음악을 배급하려고 직접적인 다이렉트 채널을 사용할 때 접하는 어려움에 대해서 말하려 합니다: 포브스 지가 설명하기로는 누가 그들의 음악을 라이센싱 (licensing)하는지 그리고 그것이 어떻게 사용되고 있는지에 대해서 말입니다. 올해 말에 닫힌 베타 (beta)를 출시할 우조 뮤직의 시스템은 블록체인과 스마트 컨트랙트 기술의 투명한 성격 (“the transparent nature of a blockchain with smart contract technology”)을 모두 내놓을 것입니다. 블록체인 스타트업인 피어트랙 (PeerTracks) 역시 디지털 서비스 제공회사와 비슷하게, 예술가들이 그들의 팬들과 상호소통을 할 수 있도록 해주는 해결책이 있습니다. 이 스타트업은 사용자로 하여금 스트리밍을 하고 내려받을 수 있도록 해주는데, 5 퍼센트의 수수료만 내면 됩니다: 애플은 30 퍼센트의 수수료를 받는 것에 비교가 됩니다. 그리고 피어트랙을 통하여, 예술가들은 “노트”를 팔 수 있습니다 – 이것은 각각의 예술가에게 지정된 다양한 가치인데 – 블록체인에서의 토큰으로써 살 수도 있고 팔 수도 있습니다 (“Through PeerTracks, artists can sell “Notes” – multifaceted value assigned to each artist – that can be bought and sold as tokens on the blockchain”). 노트의 가치는 그 예술가의 음악이 내려받아지거나 스트리밍이 되면 더 [가치가] 올라갑니다.       

***         

트위터에서 사진 한 장을 올립니다 - 화웨이와 협력하여 화웨이 페이를 지원하는 유니온페이의 트위터 계정입니다. 세계적으로 160 개 국가 및 지역에서 사용가능하다고 트윗에서 자랑을 하고 있습니다. 원래 트위터에 있는 각 회사/기업/은행의 공식 계정은 광고 및 홍보가 대부분을 차지합니다. 혹시 궁금하신 분들은, 이 블로그의 9월 19일 게시된 글을 보면, 화웨이 페이 관련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