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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트윗
코인베이스의 암호화 화폐 생태계 본문
뉴스 비티씨의 웹 사이트 (newsbtc [dot] com)에서 “Coinbase Unveils Master Plan For The Cryptocurrency Ecosystem”을 옮겼습니다. 원문은 9월 8일에 웹 페이지에 게재되었습니다. 그런데 본문에 "모든 사람이 선호하지는 않을 것 같다"라고 코인베이스를 스스로 지칭하는 것을 보니, 뭐라고 말로 표현할 수 없는 느낌이 듭니다. 그리고 미국에서 베스트 바이가 체이스 페이를 지원한다고 서로 협약했다고 합니다 - 이 소식은 아래에 나옵니다.
비록 코인베이스 (Coinbase)가 모든 사람이 선호하는 목록에 포함되지는 않지만, 이 회사는 그들의 마스터 플랜 (master plan)을 꼼꼼하게 실행하고 있습니다. 최고 경영자인 암스트롱 (B. Armstrong)은 오늘 미디엄 (Medium)에 [코인베이스 측의] 계획을 밝혔는데, 흥미로운 주제들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는 네 단계로 이루어져 있는데, 한 단계씩 추진한다고 합니다. ‘오픈 금융 시스템 (open financial system)’을 만든다는 것은 많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합니다. 우리도 알듯이, 코인베이스는 금융의 미래를 만들어갈 분명한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암호화 화폐 (Cryptocurrency)’는 이런 계획의 중요한 부분입니다: 암호화 화폐는 평등과 효율성을 우리가 사는 세계에 가져다 줍니다. 그러나, 구체적으로 일이 진행되기 전에, 금융의 자유를 위해선 프로토콜 (protocol)이 필요합니다.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Ethereum)은 단지 두 개의 예로써, 둘 다 놀라운 성공을 거두었습니다. 코인 베이스는 이러한 공동체의 사람들과 함께 일하고 있으며, 심지어 가끔씩 재정적으로 도와주기도 합니다. 그러나, 그들은 ‘오픈 소스 기준 (open source standards)’을 만드는 동안, 직접적으로 중요한 역할에 관여하지는 않았습니다.
마스터 플랜은 아주 잘 협력되고 있습니다 (The Master Plan is Coming Together Nicely) : 코인베이스가 참여하는 부분은, 디지털 화폐 거래소를 만드는 것입니다. 코인베이스는 벌써 이런 거래소를 두 개나 만들었고, 게다가 GDAX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플랫폼에는 차이점이 있으며, 코인 베이스가 고객과 GDAX, 그리고 다른 한편 프로 거래인 (pro traders)들과 기관들 (institutions)에게 집중하려 노력합니다. 이 두 개의 플랫폼에서 나오는 모든 수익은 이 마스터 플랜의 제 3 단계를 만드는데 사용될 것입니다. 3단계는 아마 가장 중요한 일일지도 모릅니다. 암호화 화폐 채택을 위한 고객 인터페이스 (consumer interface for cryptocurrency adoption)를 만드는 것은 엄청난 일입니다. 이더리움 스크립트 (Ethereum script)가 이러한 절차/과정에서 큰 역할을 할 것이라는 데에 코인베이스는 확신합니다. 지금 현재로서는, 암호화 화폐의 들어가는 진출 장벽을 낮추고, 또 생태계를 지원하는 어떤 응용에 대해서든 장벽을 낮추는 것이 가장 중요한 일입니다. 이런 인터페이스를 만들 팀을 세우고 또 투자하는 것이 코인베이스의 역할입니다. 마지막으로, “분산 응용 (decentralized applications)”은 만들어져야 합니다. 오픈 네트워크로 운영되는 생태계로 기존의 금융을 변화시키는 것은, 대중의 채택을 확실히 유도할 것입니다 (“Transforming traditional finance into an ecosystem running on open network will ensure mass adoption”). 좀 더 구체적으로, 암스트롱씨는 그가 계획하는 일에 최소한 십억 (one billion)의 사람들이 관심을 가질 것으로 희망합니다. 거래 플랫폼에서 만들어진 개발자 도구 (Developer tools)는 이런 과정에서 중요한 역할을 할 것입니다.
모바일 결제에 관한 웹 사이트 (mobilepaymentstoday [dot] com)에서 체이스 페이에 관한 글을 옮겼습니다: 원문의 제목은 “Chase signs Best Buy to accept Chase Pay”입니다. 한국이든 외국이든 ‘페이’ 종류가 정말 많이 나오는 것 같습니다.
체이스는 베스트 바이 회사와 수년동안 체이스 페이를 받아들이는 것에 동의한다고 서명했습니다: 이것은 베스트 바이 상점, 그리고 온라인 베스트바이 웹 사이트, 그리고 베스트 바이 앱 등을 모두 포함합니다 (Chase has signed a multiyear agreement for Best Buy to accept Chase Pay in its stores, on BestBuy[dot]com and in the Best Buy app). 체이스 회사의 전략적 협력 및 로열티 해결 부문의 사장인 로버츠 (J. Roberts)씨는 다음처럼 말합니다: “저희는 베스트 바이와 협력을 확고히 하여 [두 회사의] 공동 고객에게, 제공 서비스와 리워드/혜택 등을 연계하여 판매 시점 관리 (point of sale)에서의 더욱 편리한 경험을 드리려 이렇게 파트너십 관계를 맺었습니다”. 그리고 베스트 바이를 위한 금융 서비스의 사장인 윌리엄스 (M. Williams)씨는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저희의 목표는 고객이 체크아웃 절차를 더 쉽게 편리하게 거치고 나아갈 수 있도록 돕는 것입니다. 체이스 페이는 고갯들이 구매하고자 하는 물건들을 쉽고 안전하게 사는 방법을 제공합니다 (Chase Pay provides an easy and safe way for customers to purchase the products they want)”. 베스트 바이는, 체이스 페이와 전략적인 관계에 있는 ‘상인 고객 교환 (Merchant Customer Exchange)’의 중요한 회원이기도 합니다. 상인 고객 교환의 최고 경영자인 무니 (B. Mooney)씨는 “상인 고객 교환은 미국 전역에 걸쳐 소비자에게 선택과 선택 사항을 제공하는 저희의 해결책을 사용합니다. 상인 고객 교환 가운데, 베스트 바이와 체이스는 가장 중요한 원칙을 실천하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뛰어난 유통 상업체인 베스트 바이와 체이스와 같은 금융 기관이 연계되어 베스트 바이, 그들의 고객들, 그리고 체이스 카드 보유자들의 이익을 위한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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