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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과 호주의 국제송금 & 파이어 타블렛

커피 트윗 2016. 9. 17. 09:56

씨넷 닷컴 (cnet [dot] com)에서 미국에서 가장 팔리는 아마존 타블렛 소식을 전합니다: 원문의 제목은 “Amazon says its $50 Fire is top-selling tablet in the US”입니다.     

                                

                                                        

저렴한 제품이 팔린다는 것이 이로써 증명되었습니다. 아마존의 가장 엔트리-레벨인 파이어 타블렛 (Fire tablet) 가장 팔리는 베스트셀러였습니다. 아이패드는 옆으로 자리를 옮기시기 바랍니다: 이제, 미국에서 가장 팔리는 타블렛은 아마존 제품입니다. 아마존 측에 따르면, 자사의 가장 파이어 타블렛 (Fire tablet, 오십 달러 ($50)) 미국에서 2016 일분기 (the first quarter of 2016)에서 가장 많이 팔린 타블렛일뿐만 아니라, 아마존에서도 항상 가장 팔리는 제품이라고 합니다. 그렇듯이 아마존은 판매량과 관련된 구체적인 숫자는 밝히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아마존 기기의 제품 관리 부문의 상임 매니저인 브롬버그 (A. Bromberg)씨는 이러한 결론은 내부적인 정보와 외부적인 정보 모두에근거를 두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4월에 연구 기관인 IDC에서 보고하기를, 세계적으로 2016 일분기 (the first quarter of 2016, 1Q16) 타블렛의 배송/선적은 14.7 퍼센트 줄어들었다고 합니다. 전체적으로 슬레이트 타블렛의 판매는 저조하다고 IDC 말했습니다: 그러나, 시장에서 저가 제품은 판매가 되고 있습니다. “아마존처럼, 그들의 생태계를 확장시키기 위하여 하드웨어 판매에 기대고 있는 회사로서는 좋은 소식일지도 모릅니다.”라고 IDC 보고합니다. “그러나 하드웨어 판매만을 위하여 마진이 높은 회사는 힘듭니다”. 아마존은 최근에, 파이어에 컬러 선택을 부가했고, 16 기가의 인터널 메모리도 부가했습니다 (오십 달러짜리 파이어 타블렛은 8 기가의 인터널 메모리입니다). 아마존의 높은 수준의 파이어 에이치디 타블렛 (Fire HD tablets)처럼, 엔트리-레벨의 파이어에는 메모리를 부가하는 확장 슬롯 (expansion slot for adding memory) 있습니다. 다른 아마존 소식으로는, 파이어 에이치디 10 타블렛 (Fire HD 10 tablet) 알루미늄 인클로저 (aluminum enclosure) 버전과 64 기가 (64GB option) 선택 사항이 있어 선택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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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서 말한 아마존 타블렛과 똑같은 종류는 아니지만, 요즘 아마존이 열심히 광고하는 타블렛의 사진을 두 장 올립니다. 아마존의 파이어 타블렛에서도 (주로 전자책을 읽는 기능인 (전자책 기기) 킨들과 달리) 컬러 화면에 동영상도 볼 수 있고 음악도 들을 수 있고, 또 (한국에는 없는 서비스이지만) 미국에서는 여러가지 가능한 서비스가 많기 때문에, 미국의 고객들중에서 파이어 타블렛을 선호하는 분들도 계실 것 같습니다.                                                             

                                                         

아마존의 파이어 타블렛 사진 한 장 더: 광고용으로 내놓은 사진인데, 파이어 타블렛 화면에 스카이프도 보이고, 페이스북 앱도 보이고, 테드 (TED) 앱도 보입니다. 아마존쪽에서도 앱 개발에 노력하는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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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에프씨 관련 사이트 (nfcworld [dot] com)에서 호주의 은행과 영국의 바클레이즈 은행이 팀을 이루어 개인 (P2P) 결제 있다는 짤막한 소식을 옮겼습니다: 원문의 제목은 “CBA and Barclays team up for P2P payments”입니다. 호주의 은행 (CBA)과 영국의 은행 (바클레이즈)의 고객은 스마트폰을 사용하여 서로에게 국제적으로 돈을 보낼 수 있습니다. 한국에서도 국내에서라면 휴대폰으로 이런 송금이나 결제를 하는 것이 흔하지만, 영국과 호주의 경우는 국제 송금인데 간단히 전화로 하는군요.      

                                  

                                                                

호주의 커먼웰스 뱅크 오브 오스트레일리아 (Commonwealth Bank of Australia, CBA)’ 고객들과 영국의 바클레이즈 은행 (Barclays) 고객은 (서로) 모바일 번호를 사용하여 송금을 있게 됩니다: CBA 은행의 컴뱅크 앱과 바클레이즈 은행의 핑잇 개인 결제 서비스를 (“mobile phone number through CBA’s CommBank app and Barclays’ Pingit P2P payment service”) 통하여 송금한다고 합니다. 이러한 선택 사항은 2016 마지막 사분기 (last quarter of 2016) 소매 고객들이 사용할 있게 됩니다. 바클레이즈 은행 측은 다음과 같이 말합니다: “이러한 협력은 호주와 영국의 소비자들이 나라에서 모바일 번호를 사용하여 간단하게 돈을 보내게 되는 처음으로 있는 일입니다”. “기술은 금융 서비스 분야를 변화시키고 있으며, 저희의 고객들이 무엇을 원하며 무엇을 필요로 하는지를 근본적으로 변화시킵니다라고 바클레이즈 은행의 콤튼 (P. Compton) 최고 운영 책임자가 말했습니다. “저희 은행이 이렇게 CBA 파트너십을 맺은 것은, 고객들과 뱅킹 분야 전체에게 이익을 끼치기 위하여 규모의 기관이 협력하여 혁신적인 해결책을 제공해야 한다는 점을 보여줍니다”. 로스마린 (K. B. Rosmarin)씨는 – CBA 기관적 뱅킹과 시장의 그룹 임원인데 이렇게 덧붙였습니다: “저희는 이러한 파트너십을 통하여, 고객들에게 간단하면서도 안전한 모바일에서 모바일이라는 국제 결제 선택 사항을 제공하게 되어 대단히 기쁩니다 (simple and secure mobile to mobile international payment option through our partnership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