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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카텔의 샤인 라이트 & 엣시 (Etsy)

커피 트윗 2016. 9. 4. 09:07

디지털 트렌드의 사이트 (digitaltrends [dot] com)에서 알카텔의 스마트폰에 관한 글인 “Alcatel’s Shine Lite Smartphone Offers Solid Midrange Specs At A Low Price” 옮겼습니다. 중저가의 가격에 괜찮은 스펙이라는 내용입니다.

                                                                  

                                                                             

알카텔은 올해 국제 가전 전시회 (IFA)에서 여러가지 사실을 발표를 했고, 최근 중간 정도 수준의 샤인 라이트 (Shine Lite)’ 스마트폰을 내놓았습니다. 저희가 아는 바에 따르면, 스마트폰은 고급 스펙은 아닙니다: 그러나 200 달러 이하 (sub-$200) 정도의 가격치고는, 괜찮은 제품인 합니다 (최고의 상품은 아니지만 중저가 가격으로는 괜찮은 제품입니다). “저희의 목표는 높은 가격이 아니면서 고급 제품을 개발하는 데에 있습니다. 그리고 저희는 해냈습니다라고 지벨 (N. Zibell)씨가 말했습니다. 지벨씨는 알카텔의 모기업 (parent company) TCL 사장이며 또한 국제 사업부 (International Business) 총괄 매니저입니다. “샤인 라이트는 플래그십 제품의 디자인을 갖고 있으며, 적절한 기능도 있습니다. 그리고 Z 세대 고객 (Gen Z consumers) 필요에 맞추어 나온 제품입니다. Z 세대는 가격은 비싸지 않으면서 스타일과 충실한 내용이 결합된 제품을 원합니다.” 이미 언급된 것처럼, 샤인 라이트 폰에 대한 상세한 사항은 앞으로 나올 것입니다: 그러나, 뒤쪽을 향하는(rear-facing) 13MP 카메라와 앞으로 향하는 (front-facing) 5MP 카메라 셀카를 찍기 좋아하는 사람들을 위한 플래쉬가 있습니다. 샤인 라이트 폰은 중저가이지만, 지문 스캐너가 있으며, 폰의 화면은 5 인치의생생하고 사진과 그래픽의 진짜 색깔을 보여주는디스플레이입니다. 그러나 에이치디 레졸루션 (HD resolution) 그리 뛰어난 스펙이 아닙니다. 디스플레이는 2.5D 유리로 (2.5D Glass) 양면 모두 덮여져 있으며, 테두리는 메탈 프레임입니다. 색깔에 대해 말하자면, 기기는 (pure white), 프라임 블랙 (prime black), 새틴 골드 (satin gold), 골드 듀오 (gold duo), 그리고 실버 듀오 (silver duo) 선택할 있는 폭이 넓습니다. 아직 시장에 나왔는지는 확실하지 않으나, 앞으로 이내에 판매될 것이며, 이백 달러의 가격입니다 (“It will be available for $200”).       

                           

***                  
예쁜 사진 트윗을 올려봅니다 (내용이 그다지 없습니다): 제가 이틀 전인 9월 2일 '분산 시장 (Decentralized Markets)에 관하여'라는 글을 올렸습니다. 거기에 기존의 중앙집중적인 상거래를 하는 대규모 회사들의 예로 아마존도 나오고 알리바바도 나옵니다. 아마존과 알리바바 모두 온라인 상거래에서 정말 큰 규모의 세계적인 회사들입니다. 그런데, '엣시 (Etsy)'라는 회사의 이름이 중간에 끼어서 나왔습니다. 저는 들어본 적이 없는 이름이라서 한 번 찾아보았습니다: 독자님들 가운데에는 잘 아시는 분도 계시리라 생각합니다. 찾아보니, 트위터에도 계정이 있어서, 다음과 같이 사진을 올립니다. 정말 저렇게 예쁜 제품을 파는 회사더군요 (트윗안에 포함된 링크를 눌러서, 글을 읽고 쓴 것이 아니니, 독자님들께서 양해해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엣시에서 '로사 피에치 (Rosa Pietsch)'라는 사람이 만든 제품도 팔던데 - 엣시도 아마존처럼 많은 사람의 제품을 파는 온라인 플랫폼의 역할을 하는 것 같습니다 - 피에치라는 분이 만든 상품이 반응이 좋은 듯 합니다. 바로 아래 사진을 보시면, '탑 드로여 런던'이라는 트위터 계정에서 피에치의 제품을 선전하고 있습니다. 저는 '엣시 (Etsy)'라는 회사가 있다는 것도 몰랐고, 피에치라는 사람이 제품을 만들어파는 것도 몰랐는데, 검색하다 이렇게 예쁜 사진을 보고 그냥 올려봅니다. 혹시 궁금하신 분들은 엣시의 웹 사이트 혹은 블로그 혹은 트위터 계정을 보시면, 정말 예쁜 제품을 많이 올리는 것을 보실 수 있을 겁니다.

                                                                      

                                         

그리고, (제가 위에서 말한 것처럼) 엣시의 블로그에서 로사 피에치 (Rosa Pietsch)의 작품에 대해 설명/광고/홍보하고 있는 페이지의 첫 사진을 올립니다. (사실 저는 엣시에 대해서도, 로사 피에치의 작품에 대해서도, 그리고 가격에 대해서도 모릅니다). 그런데, 정말 제품을 작품처럼 잘 만드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