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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트윗
챗봇 (Chatbot) 생태계 본문
비지니스 인사이더의 웹 사이트 (businessinsider [dot] com)에서 챗봇에 관한 글인, “Chatbots Explained: Why businesses should be paying attention to the chatbot revolution”을 옮겼습니다. 이 글의 원문 전체를 보시려는 분들은 아마 비지니스 인사이더를 구독하셔야 될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제가 옮긴 부분은 전체가 아닌, 부분 요약입니다. (부분만을 읽었는데, 흥미로운 내용입니다. 저도 구독하지 않으므로, 원문 전체를 읽지 못했습니다).
인공 지능이 발전하고 메시징 앱 (messaging apps)이 많이 확산됨에 따라, 이 두 가지 현상이 함께 묶여져서, 챗봇 (chatbots)의 개발이 더 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 이는 소프트웨어 프로그램인데 메시징 (messaging)을 인터페이스 (interface)로 사용하여 여러가지 일을 합니다. 예를 들어, 회의 스케줄을 계획하고, 날씨에 대해 알려주며, 어떤 신발을 살 것인지 사용자에게 도움을 줍니다. 이와 같은 엄청난 잠재력을 보고, 사업 분야에서 봇 경제에 투자를 쏟아붓기 시작했습니다. 브랜드 몇 개와 퍼블리셔 (publishers)들은 이미 봇을 메시징 (messaging)과 협력 채널 (collaboration channels)에 배치했고, 이렇게 한 회사는 에이치피 (HP), 1-800-Flowers, 그리고 씨엔엔 (CNN) 등입니다. 비록 봇이 가져올 혁명적인 변화는 아직 초기 단계이긴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2016년이야말로 이러한 상호 대화 (conversational interactions)가 시작될 해라고 생각합니다. 비지니스 인사이더 인텔리전스 (BI Intelligence)에서 나온 새로운 보고서에서는, 우리는 파괴적인 창조로 성장하고 있는 봇에 대해서 알아보고 있습니다: 봇 (bots)이란 무엇인가, 사업은 그들을 어떻게 이용할 것인가, 그리고 봇이 가장 큰 영향력을 끼칠 분야는 어디인가 등등입니다. 지금 한창 싹트고 있는 봇의 생태계를 부문별로 살펴보고, 봇을 가능하게 해주는 기술 (bot-enabling technology)을 제공하는 회사들, 배급 채널, 그리고 이미 제공되고 있는 중요한 몇 개의 제 3자 봇 (third-party bots)들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이 보고서는, 사업 분야에서 챗봇이 고객 서비스와 판매 담당의 일부를 대체할 경우, 생길 수도 있는 일년 단위의 잠재적인 비용 절약에 대해서도 예측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페이스북 메신저, 애플 스토어, 그리고 구글 플레이 스토어와 같은 플랫폼에서 가능한 잠재적인 챗봇의 수익성에 대해서도 비교하여 보았습니다. 몇 개의 주요 사항을 살펴보겠습니다:
[1] 인공 지능이 발달하여, 챗봇이 사람과 대화가 점점 더 되어가는 수준이 되었고, 따라서 사업 분야에서 더 많은 고객들과 상담하는 저렴한 기능을 이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2] 챗봇은 특히 모바일에 잘 맞습니다 (“Chatbots are particularly well suited for mobile – perhaps more so than apps”) – 앱보다 더 괜찮을 것입니다. 챗 앱 (chat apps)이 빨리 인기를 얻어 사용되는 것처럼, 메시징 (messaging)은 모바일 경험중에서도 가장 핵심적인 것입니다; [3] 챗봇 생태계는 이미 활발히 활동중이며, 많은 다른 종류의 제 3자 챗 봇 (third-party chat bots), 네이티브 봇 (native bots), 배급 채널 (distribution channels), 그리고 가능하게 하는 기술 회사 (enabling technology companies) 등을 포함합니다; [4] 챗봇은 메시징 앱 (messaging apps)들과 이러한 플랫폼을 위하여 봇을 만드는 개발자들에게 수익성이 높을 수 있습니다 – 이는 마치 앱 스토어가 돈을 만드는 생태계로 개발되고 발전된 것과 비슷합니다.
보고서 전체에서는 다음과 같은 내용을 다룹니다: 챗봇의 좋은 점과 나쁜 점 / 사업 분야에서 챗봇을 통하여 컨텐트/내용에 접근하고, 이용하고 그리고 이를 널리 알리는, 여러가지 방법 / 사업 분야에 챗봇이 미칠 수 있는 잠재적인 영향력 예측 / 챗봇의 성장과 도입, 그리고 사용을 제한할 수도 있는 잠재적인 장애물 / 그리고 더 있습니다.
BI Tech의 ChatBot Ecosystem 사진이 위에도 있습니다만, 전체 사진이 아닌 윗 부분만 부분적으로만 나와서, 챗봇 에코시스템 사진만 크게 올려봅니다. '디플로이먼트 채널 (Deployment Channels)'에 문자 메시지 (SMS)가 포함되는군요. 눈에 익은 스카이프나 위챗 (WeChat), 그리고 페이스북의 메신저 등이 보입니다. '제 3자 챗봇 (Third-party Chatbots)'은 전부 쟁쟁한 회사인데 씨엔엔 (CNN)이 눈에 들어오구요, 월 스트릿 저널, 그리고 우버 (Uber)도 있습니다. 그리고 위의 본문에 나온 에이치피 (HP)도 있습니다. '인에이블링 테크놀로지 (Enabling Technology)'에서는 쇼피파이 (Shopify) 외에는 잘 모르겠습니다 - 그런데, 독자님들 중에는 잘 아시는 분들도 계실 것 같습니다. '네이티브 (Native)'에서는 시리 (Siri)와 코르타나 (Cortana)가 눈에 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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