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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과 결제, 그리고 인공 지능 본문
결제 관련 웹 사이트 (pymnts [dot] com)에서 "Google, Apple Eyeing Blockchain For Payments”을 옮겼습니다. 블록체인과 결제에 관하여 많은 기업이 관심을 가지는 듯 합니다.
애플과 구글은 블록체인 기술에 그다지 관심을 가지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이제 변화가 일어나는 듯 합니다. 이들 두 회사는 리플 (Ripple)에 관심을 보이는 듯 하며, 그리고 분산 거래 (distributed ledger) 금융 회사의 인터레저 프로토콜 (Interledger Protocol)에도 관심을 보입니다. 보고서에서 리플이 말하기를, 대기업 기술 회사들이 블록체인 기술에 관심을 표시하며 리플 측으로 꾸준히 연락이 온다는 것입니다. 리플 회사에서 기술 최고 책임자 (chief technical officer)인 토마스 (S. Thomas)씨가 말하기를, 구글, 애플, 모질라 (Mozilla), 그리고 다른 대기업 기술 회사들이 인터넷에서 사용자에게 더 편리한 결제를 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한다는 것입니다. “이런 토론회 (forums)에서, 우리는 [구글이나 애플 등]을 만나게 되는데, 그들이 카드 네트워크 (card networks)에 대하여 조바심섞인 관심을 보이는 것을 보는데, 저희 생각에는 인터레저가 좋은 해결책이라고 생각합니다 (we think that Interledger is a really good solution). 그들은 저희에게 계속 그 문제에 대하여 발표를 해달라고 부탁을 합니다”라고 토마스씨가 보고서에서 말했습니다. “사업 전략적인 관점에서 말하자면, 대기업 테크 회사들은 카드 발행 회사들을 좋아하지 않습니다. 카드 발행 회사 역시 막강한 경제 기업이며, 테크 대기업 회사들이 시장 지배력을 이들과 나누고 싶어하지 않습니다”. 토마스씨는 계속 말하기를, 대기업 테크 회사들의 대부분이 비자 (Visa)를 좋아하지 않는데 – 비자 역시 페이팔과 월드페이 등 다른 결제 절차 회사들과 경쟁하고 있습니다 – 그러나 이들 회사들 모두를 역시 그다지 좋아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기술 테크 회사들은 스스로 움직이려고 하는 것입니다. 토마스씨가 말하기를, “제 생각에는 이들 회사들이 가지고 있지 않고, 따라서 그들이 필요로 하는 것은, 서로 상호 운용하는 (interoperate) 방법을 찾는 것입니다. 상호 운용성 (interoperability)이야말로, 비자는 가지고 있지만, 이들 테크 회사들이 갖지 못한 것입니다. 그래서 저희들의 생각으로는, 이러한 상호 운용성을 제공하는 프로토콜이 있다면, 앞으로 비자 (카드) 회사는 힘들어지겠지요”라고 그는 말했습니다. 그리고 덧붙이기를, 인터레저의 목표는 암호화 화폐들 (cryptocurrencies)을 연결하는 ‘머니 네트워크 (money network)’를 만들어내는 것이고, 그의 회사에서 2016년 혹은 2017년 초에 이 목표를 이룰 수 있을 것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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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데스크의 웹 사이트 (coindesk [dot] com)에서 “IBM Bridges Blockchain, AI With New Business Unit”을 옮겼습니다. 역시, 블록체인에 관심을 가지고 활용하려 하는데, 아이비엠에서 개발하는 인공 지능인 왓슨과 연계하려는 듯한 움직임입니다.
아이비엠 (IBM)은 자사의 내부 블록체인 팀을 다시 하나의 사업 유닛으로 재조직하고 (reorganizing) 있다고 합니다: 이렇게 재조직된 사업 유닛은 인공 지능 (artificial intelligence)과 클라우드 컴퓨팅 (cloud computing) 등을 모두 포함하는 일을 하게 된다고 합니다. 인더스트리 플랫폼 (Industry Platforms)은, 아이비엠의 글로벌 사업 서비스에서 이전에 상임 부회장이었던 크라링겐 (B. van Kralingen)씨가 이끌게 됩니다. 지난 9월에 발표되었듯이, 이렇게 시작되면서, 아이비엠의 전체적인 블록체인 리더십이 이 유닛으로 이행 (transition)하게 됩니다. 블록체인 기술에 대한 연구에 더하여, 이 사업 유닛은 이러한 금융 서비스 작업 (financial services work)에 인공 지능인 왓슨 (Watson artificial intelligence initiative)을 연결하려는 아이비엠의 의도를 실행하려 합니다. 아이비엠의 최고 경영자이자 의장인 로메티 (G. Rometty)가 이러한 시도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말합니다: “인더스트리 플랫폼 (Industry Platforms)은 고객에게 최적화된 프로세스와 시장을 제공할 것입니다: 왓슨, 아이비엠 클라우드, 아이비엠 시스템, 블록체인, 딥 도메인 전문성 (deep domain expertise) 그리고 파트너들과 개발자들의 생태계 전부를 활용하여 최적화된 프로세스와 시장을 제공하는 것입니다”. 회사측에서 더 말하기를, “우리가 블록체인에 더욱 집중함에 따라, 아이비엠에서도 이런 중요한 결정을 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이 사업 유닛에서 아이비엠의 뱅킹과 보험 부문의 관리 이사들과, 고객 담당 관리하는 이사들이 일할 것이며, 다른 금융 서비스 산업 솔류션 등을 관리할 것입니다. 아이비엠의 글로벌 사업 서비스는 액센추어 (Accenture)를 맡고 있는 상임 이사인 포스터 (M. Foster)가 앞으로 이끌 것입니다.
블록체인의 연구에 초점 (Building on blockchain efforts) : 뉴욕의 아몬크에 위치한 아이비엠의 뉴욕 본부는, 인더스트리 플랫폼은 블록체인 연구와 개발에 전 회사적인 책임을 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노력에 덧붙여 시장 채택에 더 열심히 노력하는 한편 오픈 테크놀로지 스탠더드를 활성화한다 (“in addition to helping foster open technology standards with the stated accelerating market adoption”)고 합니다. 새로운 사업 유닛은, 아이비엠의 블록체인에 대한 집중의 다음 단계를 잘 보여줍니다: 과거에 아이비엠은 다양한 범위의 프로토타입을 개발해왔고, 리눅스 파운데이션이 주도한 하이퍼레저 프로젝트 (Linux Foundation-led Hyperledger Project)에서도 선도적인 역할을 했었습니다. 2015년 초 아이비엠은, 비트토렌트 (BitTorrent), 이더리움 (Ethereum), 그리고 텔레해시 (TeleHash)를 통합한 개념 증명 (proof-of-concept)인 초창기의 블록체인 프로젝트를 내놓은 적이 있습니다. 그 이후, 아이비엠 회사는 지속적으로 왓슨 인공 지능과 분산 거래 장부 기술을 활용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번 6월에, 아이비엠은 싱가폴의 마리나 베이 (Marina Bay)에 왓슨 센터 (Watson Centre)를 열고, 블록체인 응용에 초점을 맞추어 인공 지능을 개발하려 주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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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의 사진은 자율적으로 서비스하는 로봇의 사진인데, 로봇의 가운데 큰 화면이 눈에 띄었습니다. 제가 직접 본 경우가 아니라 단지 추측인데, 아마 저 화면에 상품에 관련된 상세한 정보라든지, '재고에 상품이 있다, 없다' 등의 정보가 즉시 제공될 것 같습니다만. 트위터의 지디넷 (ZDNet) 계정의 트윗입니다. 관심있으신 분은 팔로우하시기 바랍니다.
마찬가지로, 지디넷 트위터 계정의 사진을 올려봅니다. 타블렛 사진인데, 에이치피 (HP)에서 나온 타블렛 제품인 것 같습니다. '터치 스크린'이라는 글자가 눈에 띕니다. 눈에 띄는 트윗을 올렸을 뿐, 링크된 내용을 자세히 소개한 것은 아니니, 이 점을 독자님들께서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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