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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팔 회사의 직원들

커피 트윗 2016. 8. 9. 20:45

결제 관련 사이트 (pymnts [dot] com)에서 페이팔 관련의 글인 “Inside PayPal’s Workforce Diversity Data” 옮겼습니다. 만약 평소에 페이팔에 입사할 생각을 가지신 분이라면, 이런 글을 읽고 생각해보시는 것도 나쁘진 않을 듯합니다. 페이팔은 회사가 하는 자체가 (나라간의 송금 ) 국제적인 성격을 가지다보니, 아무래도 분위기가 투명하고 열려있고 남녀 차별없이 동등한 임금 체계를 가지고 있는 같습니다. 그리고, 밀레니얼 세대가 직원 55 퍼센트를 차지하는 것도 흥미롭구요. 그리고 전세계적으로 56개의 사무실을 31개의 나라에 두고 있다고 합니다 (갑자기 저도 31 국가의 목록이 궁금해졌습니다). 

                                                                          

                                                                 

처음으로, 페이팔이 자사의 18000 명에 대한 인구통계적 정보를 공개했습니다. 8 4 목요일에 최고 경영자인 슐만 (D. Schulman) 말하기를, 페이팔의 직원에 대한 인구 통계적인 정보를 공개하기로 결정은, 포용적이면서 다양한 문화를 만들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포용적이고자 하는 뜻에서, 저희 회사는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을 반영하는 직장 분위기를 만들기를 원하며, 다양한 경험, 능력, 재능, 그리고 배경과 관심을 축하하기를 원합니다: "바로 직원들이 회사의 문화를 만들어가며 저희 회사 제품과 서비스를 만들고, 전세계의 수백만명의 고객들을 위하여 돈을 쉽고 안전하게 편리하게 보내고 관리하도록 매일 일합니다라고 슐만이 블로그의 게시글에서 썼습니다. 그는, “건설적인 대화와 행동과 진보를 위하여투명성은 보장되어야 하므로, 이러한 통계는 매년 공개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정보에 의하면, 페이팔은 세계적으로 / 직원의 비율의 균형이 이루어져 있습니다: 56 퍼센트가 남성이며, 44 퍼센트가 여성 직원의 비율입니다. “똑같이 중요한 점은, 남성과 여성 직원 사이의 월급/급여 차이는 없습니다. 저희 회사가 우선시하는 중의 하나가 /녀의 차별없이 비슷하게 비교할만한 일을 하는 사람들은 동등하게 월급을 지급받는다는 것입니다”. 페이팔은 119 국가의 직원들로 구성되어 있고, 31개의 나라에 56개의 사무실이 있습니다.  직원 전체에 대한 정보를 보면, 56 퍼센트가 백인, 28 퍼센트가 아시아, 그리고 나머지 16 퍼센트가 아프리카 미국인, 히스패닉 등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슐만은 설명하기를, 다른 테크 회사들에 비하면 직원들의 인종 구성이 덜 차별적인 편이지만, 더 나아지도록 “우리가 살고 일하는 공동체를 대변하고 반영하는노동 인구 구성을 가지기 위하여 노력하겠다고 생각합니다. 페이팔은 밀레니얼 세대가 직원의 55 퍼센트를 차지하고 있는 반면, 다른 세대들은 거의 45 퍼센트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다가올 해에 더욱 이런 기반을 튼튼히 하기 위하여, 저는 회사의 상임 지도급 인사들에게 조직적인 관리 계획에 의하여 다양성을 더욱 확보할 있도록 해달라고 주문했습니다. 그리고, 회사내에서 다양한 재능을 가진 지도력이 나타날 있도록 분위기를 조성할 것입니다: 여성을 위한 멘토십 프로그램을 확장한다든지, 저희들의 포용성 / 다양성 공동체에 투자한다든지 하는 방법으로 말입니다라고 슐만은 말했습니다.


[다음의 도표는 원문의 글에 포함된 것입니다 - 역자 주]

*** 전세계적으로 직원의 국적을 보면 119개국 ("Global Nationalities: 119")이라고 나와있습니다. 국제 송금을 다루는 회사니까, 어떻게 보면 당연한 것 같습니다. 위의 본문에도 나왔지만, 밀레니얼 세대가 정말 많습니다: "Millennials"가 55 퍼센트입니다.  


                                                                                             

*** 세계적으로 보아도, 남녀 직원 구성이 (여성이 약간 작긴 하지만), 거의 대등한 수준으로 구성되어 있고 (남성 56 퍼센트, 여성 44 퍼센트), 그리고 두번째 '리더십 (Leadership)' 항목에서 보여주듯, 상위 5 퍼센트에도 여성의 구성이 33 퍼센트가 됩니다. 단순히 직원을 처음 뽑을 때, 여성 비율을 남성과 비슷하게 뽑은 것이 아니라, 지속적으로 동등하게 대우하며, 승진하는 데에도 차별이 적은 듯 합니다. 그런데, 마지막 항목에서 보듯 기술적인 부분에서는 남성이 압도적입니다: 남성이 76 퍼센트, 그리고 여성이 24 퍼센트입니다. 예를 들어, 입사할 때부터 남성이 처음부터 기술 부문을 선호해서 신청했을 수도 있고, 다양한 해석이 가능하다고 봅니다 [정확한 이유는 본문에도 나와있지 않아서, 저는 모릅니다 - 역자 주]


                                                                                     

*** 다음은 마지막 도표인데, 미국내에서의 인종적인 구성입니다. 페이팔이 세계적인 회사이긴 해도, 본사가 미국에 있습니다. 그러니, 본사가 있는 미국에 대한 정보를 제시하는 것 같습니다. 첫번째 항목인 'All Employees'를 보면, 미국내에서의 인종간의 인구 비율로 본다면, 아시아계 직원이 28 퍼센트로 꽤 많군요. 그리고, 아시아계가 승진에서 그다지 차별받지 않고, 상위 5 퍼센트로 진입해서 차지한 비율이 22 퍼센트입니다. (위의 도표에서 여성도 상위 5 퍼센트의 지도급으로 승진한 경우도 33 퍼센트였지요). 그리고 마지막 항목인 기술적인 역할을 담당하는 직원은 아시아계가 압도적입니다: 56 퍼센트면, 절반 이상입니다. 그리고 바로 위의 도표에서도 남성이 기술직에서 76 퍼센트를 차지하니까, 페이팔에서 아시아계 남성이 기술직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고 유추해도, 그다지 틀린 말은 아닐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