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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 증권 거래소 합병에 관한 의견, 그리고 Revolut 앱

커피 트윗 2016. 7. 17. 06:50

런던 증권 거래소와 독일 증권 거래소의 합병에 대한 여러 견해를 다룬 글인 “Brexit strengthens case for LSE-Deutsche Boerse merger: Bundesbank” 씨엔비씨 (cnbc [dot] com) 사이트에서 옮겼습니다.      

             

                                                                                                

영국이 유럽 연합을 떠나게되면, 런던은 유로화를 거래하는 데에 있어 손실을 감수해야 하는 상황이고 어음 교환 (clearing activities) 어려워지는 상황에 직면하게 됩니다: 그러나, 런던 증권 거래소와 도이체 뵈르제(Deutsche Boerse, 혹은 독일 증권 거래소’) 합병하는 상황은 강화되고 있다고 독일 연방 은행의 돔브렛 (A. Dombret) 이사가 수요일에 밝혔습니다. 지난 달의 국민 투표로 인해 영국이 유럽 연합을 탈퇴하기로 결정되었는데, 이 상황은 런던 증권 거래소와 도이체 뵈르제 사이의 이백 칠십억 달러 ($27 billion) 해당하는 합병에 어두운 미래를 던졌습니다 (“Last month’s Brexit referendum has cast a shadow over the $27 billion merger between London Stock Exchange and Deutsche Boerse”): 영국이 유럽 연합을 탈퇴하게 되면, 비지니스가 미래에 어떤 규제를 받을 것인지 확실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독일의 금융 규제인사인 바핀 (Bafin) 지난 달에 말하기를, 영국이 유럽 연합을 떠나기 때문에, 합병된 이후의 본부를 런던에 둘수 없고, 런던이 유로화를 거래하는 중심지로 남을 수도 없다고 말했습니다. (그럼에도), “도이체 뵈르제와 런던 증권 거래소의 합병은, 영국이 탈퇴하기로 결정된 국민 투표 결과때문에 더욱 강화된 경제적 이유가 생겼습니다라고 돔브렛은 프랑크푸르트에서 있었던 회의에서 밝혔습니다. “영국이 유럽 연합을 떠나게 되면, 양쪽의 경제를 이어주는 역할은 이전보다 중요해집니다라고 그는 덧붙였습니다. “(이미) 알려진 런던 증권 거래소와 도이체 뵈르제의 합병은 이런 중개적 역할을 담당할 잠재적인 가능성이 있습니다”. 돔브렛은 합병에 대하여 직접적인 언급은 하지 않았으나, 6 23일의 국민 투표이후, 공적으로 합병에 대하여 긍정적으로 지원하는 독일측의 가장 고위 인사입니다. 런던 증권 거래소가 대부분을 소유하고 있는 런던 청산소 (London Clearing House, LCH) 유로화의 대부분을 교환 청산하는 역할을 담당했으나, 분석가들은 합병된 이후의 그룹은 비지니스를 프랑크푸르트로 옮기지 않을까, 라고 제안하고 있습니다. 이런 제안을 지지하며 돔브렛은, 유로화 중심의 거래 예금 서비스와 어음 교환 청산 (euro-dominated trading, depository services and clearing) 유럽 연합의 바깥에서는 취급될 없고, 따라서 프랑크푸르트가 가장 적절한 대안 하다고, 말했습니다. 영국에서 매일 일조 유로 ([혹은, 미국 달러로], 일조 일천억 달러 ($1.1 trillion))가량의 액수가 교환되며, 선물 시세에 관한 동의라든가 통화 스왑이라든가 그리고 옵션등의 금리 이율 파생 상품 매출액은 매일 구천 이백 칠십억 유로에 달한다고 (“while turnover for interest rate derivatives, such as forward rate agreements, swaps, and options is 927 billion euros per day”), 브뤼셀에 기반을 연구소의 브루겔 (Bruegel) 밝혔습니다. 돔브렛은, 아직 결정되어야 것이 많이 남아있다고 말했습니다: 영국 은행의 패스포팅 라이트 (“passporting rights”) 앞으로 결정되어야 합니다. 그러나, 돔브렛은 2017 유로존의 성장에 미칠 0.6 퍼센트의 부정적인 영향에 대해서는, 과장된 견해라고 말했습니다.


변명의 여지가 없다 (“No excuse”)

 

국민 투표이후 금융 시장은 투표의 결과로 야기된 혼란스러운 상황에 새로운 균형/안정을 찾지 못했을 수도 있지만, 그러나 돔브렛은 유로화를 사용하는 국가들이, 이런 변동에 대항하여 은행 규제를 피해가려고, 채권자 손실 부담 제도 (“bail-in rules”) 같은 것을 구실로 삼는 것에 대하여 경고했습니다. “만약 우리가 그들 은행에 자유 재량 원조를 제공한다면, 이것은 채권자 손실 부담 제도의 핵심적인 원칙, 신뢰성을 방해하는 이라고 돔브렛이 말했습니다: “만약 채권자 손실 부담 메커니즘이 심지어 분해 해체된다면, 시장은 이상 시장의 제제적 기능을 수행할 없게 것입니다 (If the bail-in mechanism were to be exposed or even dismantled, markets would no longer exert their disciplinary function)”. 발언은 이탈리아를 겨냥한 것으로, 이탈리아는 문제를 겪고 있는 자국의 은행 분야에 국고 보조금을 제공해달라고 유럽 연합과 계속 토의하고 있었습니다: 삼천 육백억 유로 (360 bilion euros, 사천억 미국 달러, $400 billion) 부실 채권처리로 이탈리아의 은행 분야는 중압감을 느끼고 있습니다. 이탈리아의 가장 염려는, 이러한 자본 재편은 은행들로 하여금 평범한 가정을 포함한 투자자들을 채권자 손실 부담 (“bail in”) 하도록 하기 때문에, 정치적으로도 뼈아픈 재편이 것이라는 것입니다. ECB 정책 입안자들은, 구조적인 위험이 있는 경우에 행해지는 국고 보조금은 가능한 방안일지도 모르나, 그러나 채권자 손실 부담 규칙 (bail-in rules)’ 존중되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아마 타협할 있는 지점은, 소규모의 투자자들에게 정부가 보상해주는 정도이겠으나, 그러나 유로존의 금융 장관들은 월요일에, 현재 심각한 위기 상황은 아니며, 따라서 각각의 은행별로 해결책이 필요하다고 말함으로써, 차가운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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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사이트 ‘fstech’라는 곳에서 (fstech [co] uk) 다음의 “Rovolut breaks UK crowdfunding record” 옮겼습니다. 핀테크 스타트업 회사가 크라우드펀딩의 영국 기록을 다시 모양입니다.   

                                                   

                                                                                                   

핀테크 스타트업 회사인 레볼룻 (Revolut)’ 10 시간만에 천만 파운드 (10 million pounds) 크라우드 펀딩 자금을 받는 새로운 기록을 세웠습니다. 레볼룻은 7월 11일에 이 행사를 시작했으며, 크라우드큐브 캠페인을 통하여 7일동안에 백만 파운드 (1 million pounds)의 자금을 끌어들이기를 희망했습니다 그런데, 자금을 투자받는 캠페인을 시작한지 이틀만에 6,527명의 사용자들이 이백 구십만 파운드 (12.9 million pounds) 투자하기로 약속했습니다. 캠페인은, 발더튼 캐피털 (Balderton Capital) 이끈 시리즈 A (초기 투자 자금) 성공적으로 이룬 후에 행하여졌는데,  당시 송금 핀테크 회사는 칠백만 파운드 (7 million pounds) 자금을 투자받았습니다. 크라우드 펀딩 라운드에 어떤 사용자 (투자자) 투자할 결정하기 위하여, 회사는 사용자의 전화 번호부에 레볼룻을 사용하는 사람이 많은가, 라는 것이 기준이라고 합니다: 2016 7 18일에 7일간의 사전 등록 기간이 끝나면, [레볼룻 사용자가] 전화 번호부에 많이 등록되어 사람부터 공식 입찰 페이지에 접근하는 우선권을 준다고 합니다 (“Those with most contacts will get priority access to the official bid page after the seven day pre-registration period ended on 18 July 2016”). 기회에 성공적으로 우선권을 가지게 사용자들은 모바일 앱을 통하여 회사가 어떻게 발전하는지에 대한 독점적인 정보를 받게 됩니다. 회사의 창립자이자 최고 경영자인 스토론스키 (N. Storonsky) 백만 파운드 (1 million pounds) 프로젝트는, 등록한 이십만명의 사람들에게 다시 돌려주는 의미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우리가 디지털 챌린저 [송금 핀테크 회사로써] 레볼룻을 만들었을 , 우리는 기존의 은행과 그들의 모호한 거래 수수료와 환율 정책에 대항하는 챌린저로써 만들었고, 이것이 우리가 우리 회사의 고객들과 생각하는 눈높이가 같다는 증명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는 계속 말하기를, “우리 회사의 상품에 대하여 우리 회사의 직원들이 신뢰하는 만큼, 고객들도 신뢰한다는 것을 알게 것은 정말 놀랍도록 기쁜 일입니다”, 그리고, “그것이 바로 우리가 캠페인을 시작한 이유이고, 우리 회사를 이용하시는 헌신적인 고객들에게 감사하기 위하여, 그리고 전문적인 창업 투자자들이 가지는 그런 기회를 동일하게 사람들에게 주고 싶었기 때문입니다”.    


*** 다음은 fstech 원글의 내용은 아니지만, 관련되는 내용이라 사진을 올려봅니다. 레볼룻의 앱 (애플 iOS)입니다. 안드로이드를 위한 앱도 만들었는지는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앱을 설명하는 내용이, '수수료없이 전세계에서 돈을 사용하고, (외화로) 환전하고, 그리고 송금하시라'는 내용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