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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페이를 스위스에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본문

4차 산업 & 핀테크

애플 페이를 스위스에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커피 트윗 2016. 7. 13. 07:31

애플 페이가 스위스에서도 사용가능하게 되었다는 소식입니다. 유럽에서 애플 페이가 가능한 나라가 영국이었는데, 이제 두번째로 스위스가 추가되었습니다. 원문의 제목은 “Apple Pay Comes To Switzerland, Its Second European Country”입니다 (원문 출처로 다음의 사진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애플은 미국에서 모바일 결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데, 현재의 뛰어난 경영 상태에 만족하지 않고, 확장하려 애쓰고 있습니다. 애플 회사는 목요일에 (7 7), 애플 페이가 공식적으로 스위스에서도 사용할 있게 되었다 밝혔습니다. 이로써, 유럽에서는 스위스가, 영국 다음으로, 애플 페이를 결제 방법으로 사용할 있게된 두번째 나라가 되었습니다.


현재 애플 페이는 미국, 캐나다, 호주, 중국, 그리고 싱가폴에서 사용 가능합니다. 유럽에서 다른 나라로 확장함으로써, 애플 회사측은 애플  기기를 사용하는 여행자들의 편의성을 북돋우려 합니다. 아이폰과 애플 워치를 사용하는 사용자라면, 간단하게 그들의 모바일 기기를 결제 인식기에 갖다댐으로써, 지불을 있습니다. 목요일부터, 스위스의 고객들은 애플 월렛에 그들의 비자 카드와 마스터카드 은행 카드 (Visa and MasterCard bank cards) 등록하여 비접촉 결제 방법 (contactless payment method)으로 사용할 있습니다. 모바일 결제는 물건을 사고 지불할 (지갑대신) 휴대폰으로 간편하게 지불/결제할 있다는 편리함을 선호하는 고객들사이에서 널리 사용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널리 사용될수록, 애플측으로서는 (해당) 지역의 서비스와 은행들과의 경쟁을 피할 없습니다. 애플의 부사장인 베일리 (M. J. Bailey) 이런 상황을 인식하고, 테크 크런치 (TechCrunch)쪽에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애플 페이의 목표는 유럽과 아시아에서의 빠른 확산을 강력히 염두에 두고, 운영되는 모든 중요한시장에 진출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이번 목요일의 발표만 두고 본다면, 애플이 유럽으로 진출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최근의 로이터 측의 보도 (Reuters report) 의하면 애플 페이는 미국을 제외한 다른 나라에서는 [진출은 하였지만] 괄목할만한 성장을 보인 것은 아니라고 합니다. 로이터 측에 따르면, 애플 페이 사용 거래액은 2015년에 백구억 달러 ($10.9 billion) 달했는데, 그런데 거래 액수의 대부분은 미국에서의 사용 거래액입니다.

 

그러나, 심지어 미국에서조차도 고객들이 애플 페이를 사용하는 현상이 더디게 일어나고 있습니다. 2016 6월에 PYMNTS에서 조사한 바에 따르면, 애플 페이가 사용가능한 상황에서도 23.8 퍼센트만이 사용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PYMNTS’ most recent research from June 2016 found that only 23.8 percent of those who could Apple Pay, did”). 그리고 애플 페이를 다시 사용하는 현상은 그리 많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엠피디의 최고 경영자인 웹스터 (K. Webster) 다음과 같이 말합니다: “ 서비스를 사용하는 사람들의 비율은 작년의 최고 사용시기와 비교해서 때보다 많이 낮아졌습니다. 그리고 출시되었을 때보다 사용이 줄어들었습니다. 애플 페이 서비스를 사용하기로 사람과 그리고 얼마나 자주 이것을 사람들이 사용하는지를 비교해보면, 20개월전이나 지금이나 비슷합니다: 대략 비교하면, 스무명의 사람중에서 명만이 서비스를 사용하고, 그리고 스무명가운데 아홉명은 서비스에 신경을 쓰지 않는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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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의 글은 모네스 은행 (Monese [dot] com)의 블로그에서 옮겨왔습니다. 여행할 돈을 절약할 있는 가지 앱을 소개하고 있는데, 원글은 “Top apps to cut down the cost of your holiday”입니다. 그런데, 네번째로 소개되는 앱이 바로 자사의 '모네스' 앱입니다. 

                                                           

                                                                             

이번 여름에 휴가를 계획인가요? 혹은 계획을 세웠고 준비는 되었지만, 휴가동안 돈을 절약하고 싶어하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어쨌든, 다음에 나오는 앱들은 최고의 앱으로써, 여름 휴가동안 유로를 많이 절약할 있습니다. 알아보세요

 

스카이스캐너 (Skyscanner):

앱을 사용하면, 여행하고자 목적지로 운항하는 가장 비행기표를 발견할 있습니다. 언제 여행을 가는지는 알지만, 어디로 갈지 정해지지 않았을 때에도, 곳이 세계의 어느 곳이든 가장 비행기표를 발견할 있도록 해주는 앱의 혁신적인 기능을 사용해보십시오.

 

카약 (Kayak):

사이트 역시 검색을 통하여 비행기표를 발견할 있게 해줍니다. 그러나, 당신이 비행기표와 호텔 패키지를 같이 검색할 , 정말 편리합니다. 여러 항공사들과 호텔 예약 사이트를 모두 검색하게 해주며, 돈을 절약할 있는 가장 저렴한 여행 패키지를 짧은 시간안에 발견하게 해줍니다.

 

시트 구루 (Seat Guru):

앱을 검색하면, 어떤 기종의 비행기인지, 그리고 누가 비행기를 운항하는지, 그리고 비행기 내부에 어떤 시설이 되어있는지 알려줍니다. 그리고 리뷰를 읽으면, 비행기안의 가장 좋은 좌석도 알게 해줍니다.

 

모네스 (Monese):

[여행을 가서] 모네스 은행의 계좌를 사용하면, 마치 자국에서 돈을 쓰는 것처럼 편하게 사용할 있습니다. 모네스는 중간 시장 가액 (mid-market rate) 0.5 퍼센트만 수수료로 요구합니다: 이것은 현재 가장 시세입니다. 당신은, 비자 카드가 받아들여지는 곳이면 어디든지 모네스 카드를 사용할 있으며, 그리고 사용가능한 곳이면 현금 포인트 (cashpoints) 사용할 있습니다.

 

트래벌 머니 맥스 (Travel Money Max):

앱은 여기 저기 여러 웹사이트를 검색하며 수고할 필요없이 가장 좋은 환율을 알려줍니다.

 

엑스이 (XE):

앱을 사용하면, 다른 나라의 화폐를 영국의 파운드로 어떻게 환전할 있는지 알려줍니다: 그래서 당신은 환율이 적절한지 그렇지 않은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