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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커피 트윗 (94)
커피 트윗
영국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부군이신 에딘버러 공작 필립 (Philip)공이 왕실의 공식적인 외부 업무에서 물러난다는 소식입니다. 영국쪽의 트위터 계정에서는 그동안 수고하신 필립공께 감사하며, 공작의 사진을 쏟아내고 있습니다. 다음의 사진은 1947년 엘리자베스 2세 (그런데, 당시에는 여왕이 되기 전이라 공주였습니다)와 필립공의 신혼 여행중의 사진이라고 합니다. (*** 영국의 보그 잡지가 1947년의 사진을 올해 8월 3일에 트윗으로 올렸습니다). 필립공 역시 원래 그리스 왕가의 왕자로 태어났다고 합니다. 에딘버러 공작이신 필립공의 1947년도 사진이라고 합니다. 이 사진 역시 1947년의 필립공 사진이라고 합니다. 보그 잡지의 설명에 의하면, 다음의 사진은 1952년 1월의 사진으로 당시 엘리자베스..
영국 왕실의 '버킹검 궁 (Buckingham Palace)'이 해마다 여는 행사인 '여름 오프닝 (Summer Opening)'이 올해 7월 22일에 시작된다고 합니다. 올해 여름의 주제는 "왕족과 선물 (Royal Gifts)"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다음 트윗의 사진을 보니, 이해가 되었습니다. 존 F. 케네디 미국의 전 대통령 (우리에겐 그 안타까운, 비극적인 죽음으로 기억되는)이 여왕에게 1961년에 저렇게 선물을 보냈다고 합니다. 다음 트윗의 왼쪽 사진이 거의 역사의 기록에 가까운지라, 한 번 확대해보았습니다. 흑백 사진인데도, 정말 품위있고 우아한 분위기가 전달되는 것 같습니다. 영국의 엘리자베스 2세와 그의 부군이신 에딘버러 공작, 그리고 당시 미국의 대통령이었던 존 F. 케네디 대통령과 ..
베를린에 도착해서 꽃을 들고 있는 샬럿 공주의 모습입니다 (지난 게시글 (7월 20일의 게시글)에서도 올리긴 했습니다만 사진에 예뻐서 또 올립니다). 꽃 향기를 맡아보는 샬럿 공주. 조지 왕자는 엄마인 케이트 왕세손비가 들고 있는 꽃다발이 예쁜지 바라보고 있습니다. 동생인 샬럿 공주가 들고 있는 앙증맞은 작은 꽃다발과 엄마가 들고 있는 크고 화려한 꽃다발 모두 독일에 도착해서 환영의 표시로 선사받은 것입니다. 독일에서의 캠브리지 공작 부부는 여전히 바빴습니다. 여왕의 생일 축하 파티를 대사관에서 열었는데 거기에 참석했습니다. 지난 20일의 게시글에서도 올렸지만, 이렇게 정면으로 크게 나온 사진도 좋아서 올려봅니다. 브란덴부르크 문에서의 다정한 공작 부부입니다. 독일을 방문중인 윌리엄 왕자와 케이트 왕세손..
독일에 도착한 샬럿 공주와 조지 왕자와 그리고 캠브리지 공작 부부입니다. 샬럿 공주가 손에 들고 있는 예쁜 꽃다발은, 독일의 베를린에 도착해서 환영의 뜻으로 받았습니다. 다음의 사진은 얼핏보면, 위의 사진과 옷차림이 똑같아 보이니까 (독일이라고 착각할 수도 있습니다만...) 그러나, 폴란드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폴란드에서 독일로 출발하기 전에 찍은 사진입니다 - 트윗의 내용도 폴란드 사람들에게 그동안 고마웠다고, 환대받은 여행을 정리하는 인사말입니다. 그런데, 왜 조지 왕자는 부모의 사이에서 양손을 잡고 있을까요? 폴란드를 떠날 때에도, 독일에 도착했을 때에도, 조지 왕자가 부모의 중간에서 양손을 잡힌 채, 걸어오고 있습니다. (*** 폴란드 방문 사진을 더 보시고 싶으신 분들은, 이 블로그의 7월 18..
샬럿 공주가 폴란드를 방문중입니다. 7월 17일의 사진이네요: 예쁜 꽃무늬 드레스를 입고, 빨간 메리-제인 구두를 신고, 그리고 머리에 빨간 리본을 꽂았답니다 (머리에 꽂은 빨간색 리본은 다른 사진에서 보입니다). 물론, 아빠랑 오빠랑 다 같이 왔답니다. 그런데, 오빠인 조지 왕자의 표정이... 캠브리지 공작이 조지 왕자를 달래는 듯한 모습입니다. 비행기에서 엄마품에 안겨서 내리는 샬럿 공주의 모습인데, 이 사진에서는 메리-제인 빨간 구두도 보이고, 머리에 꽂은 빨간 리본도 살짝 보입니다. 폴란드의 바르샤바에 있는 대통령궁에서의 캠브리지 공작과 공작 부인의 모습입니다. 폴란드도 방문하고, 또 독일도 방문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정식으로 폴란드를 방문하는지, 켄징턴 궁전 트위터 계정의 해시태그도 "Royal..
영국의 유명한 태틀러 잡지에 실린 '레이디 키티 스펜서 (Lady Kitty Spencer)'의 사진입니다. 레이디 키티 스펜서는 돌아가신 전 왕세자비 다이애나의 조카입니다 (다이애나 비의 남동생인 스펜서 백작의 딸입니다). (*** 혹시 궁금하신 분들께서는, 이 블로그의 2017년 6월 14일 게시글인 "레이디 키티 스펜서"를 참조하셔도 좋을 듯 합니다). 레이디 키티 스펜서가 돌체 가바나 (Dolce & Gabbana)를 입고 찍은 사진입니다. 캠브리지 공작 부인인 케이트 왕세손비가 윔블던 경기를 참관하러 참석한 모습입니다. 케이트 왕세손비가 윔블던의 '후원자 (Patron)'라고 합니다. 다음의 트윗도 케이트 왕세손비가 윔블던 후원자로서 대화하고 있는 모습니다. 피파 미들턴과 (물론 이제 결혼했으니..
캠브리지 공작 (윌리엄 왕세손)과 해리 왕자가 자신들의 어머니인 다이아나를 기념하기 위하여 만든 '다이아나 어워드 (Diana Award)' 수상자들이 드디어 나왔습니다. 소식 자체는 5월의 뉴스이긴 합니다. 이번이 최초의 수상이고, 영국과 다른 나라들에서 뽑힌 20명이 상을 받았다고 합니다. 이 상의 성격은 젊은이들에게 좋은 영향을 끼쳐 미래와 세계를 바꾸도록 격려하는 성격이기 때문에, 주로 젊은이들이 수상 대상이라고 합니다. 위의 사진 가운데 세번째 사진을 확대해 보았습니다. 유리로 만든 듯한 (유리이겠지요?) 수상 기념물도 볼 겸 해서요. 수상자 가운데 한 명인 페이스 딕킨슨 (Faith Dickinson) 양을 가운데 두고 캠브리지 공작과 해리 왕자가 양쪽에 서서 수상 기념 사진을 찍었습니다. 그..
웨스트민스터 사원의 트위터 계정이 역사적인 그림을 트윗으로 올렸습니다. 빅토리아 여왕이 대관식을 하는 장면을 그림으로 그린 것인데, 1838년 빅토리아 여왕이 당시 19세였다고 합니다. 당시에도 정말 화려했네요. 다시 현재로 돌아와서, 다음의 트윗이 보여주는 사진은 윌리엄 왕세손이 2005년에, 로열 마스든 병원 (Royal Marsden NHS)에서 일을 약간 하는 모습인데요, 그래도 저 당시에는 머리카락이 괜찮았었는데 말입니다. (지금은 안타깝게도...). 트윗 자체는 올해 5월에 올린 것이 맞는데, 사진은 2005년 당시의 사진입니다. 그리고, 올해 5월에 이 병원을 다시 방문하면서, 2005년에 잠시 일했던 경험을 되살리며, 또 그 동안 변한 것을 다시 따라잡느라 애쓰는 윌리엄 왕세손인데... 그..
영국의 찰스 왕세자 (웨일스 공 찰스)는 1981년 다이애나 스펜서와 결혼하여 지금의 캠브리지 공작 윌리엄 왕세손과 해리 왕자를 낳았습니다. 다이애나 왕세자비는 안타깝게도 1997년에 사고로 돌아가셨지요. 다이애나 왕세자비에게는 남동생인 찰스 스펜서 백작이 있습니다: 그리고, 이 스펜서 백작의 딸이 다음의 사진의 '레이디 키티 스펜서 (Lady Kitty Spencer)'입니다. 다이애나 왕세자비도 그렇고, 레이디 키티도 그렇고 모두 스펜서 백작가의 딸들입니다. (여기서 '레이디'는 귀족 가문의 여성에게 주어지는 칭호로 알고 있습니다). 다이애나 왕세자비는, 레이디 키티에게 고모이고, 레이디 키티는 다이애나 왕세자비의 조카입니다. 물론, 레이디 키티는, 캠브리지 공작인 윌리엄와 해리 왕자의 사촌입니다. ..
영국 총선 결과를 보여주는 데일리 텔레그래프 (Daily Telegraph) 신문의 제 1면입니다 - 스카이 뉴스의 트위터 계정이 1면 사진을 올려 트윗했습니다. 영국의 하원 선거였던 8일 총선의 결과, (총선) 이전에는 과반을 넘겼던 보수당이 총선 이후 의석을 약간 잃어서 (다른 당과 비교하여 의석의 수는 가장 많으므로 아직까지는 그래도 제 1당입니다) 과반을 넘지 못했습니다. 총선 이전에는 과반을 넘겼는데, 총선 이후 과반에도 채 미치지 못한 것입니다. 따라서, 보수당은 총선의 결과를 실질적인 패배로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메이 총리의 책임을 묻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그래서, 다음의 트윗에서 보여주듯 데일리 텔레그래프는 "메이 총리가 총리로 계속 남아있고자 노력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총리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