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 소식 등

브레이브 뉴 코인의 웹 사이트 (bravenewcoin [dot] com)에서 “Japanese e-commerce giant to buy cryptocurrency exchange”를 옮겼습니다. 원문은 9월 9일에 게재되었습니다 (*** 본문의 내용을 모두 완역한 것이 아님을 밝힙니다).            

일본에서 가장 큰 전자 상거래 플랫폼인 ‘라쿠텐 (Rakuten)’이 ‘모두의 비트코인 (Everybody’s Bitcoin Inc.)’ 회사를 자사의 신용 카드 자회사인 ‘라쿠텐 카드 (Rakuten Card)’를 통하여 인수한다고 밝혔습니다 – 모두의 비트코인 회사는 일본의 암호화폐 거래소입니다. ‘모두의 비트코인 거래소’는 2017년 3월에 암호화폐 거래 서비스를 제공하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현재 암호화폐 거래소로써 등록 신청을 했고 아직 기다리는 상태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모두의 비트코인’ 거래소는 4월에 칸토 지역 금융 사무 부서 (Kanto Local Finance Bureau)’로부터 사업을 개선시키라는  명령을 받았으며 현재 개선되고 있다고 합니다. 라쿠텐 그룹 (Rakuten Group)은, 독특한 라쿠텐 생태계로 확장하여 뱅킹, 증권, 그리고 보험 서비스, 그리고 ‘전자 머니 (electronic money)’ 등을 포함하는 다양한 핀테크 서비스 등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일본에서 인기있는 보상 제도인 ‘포인트 리워드 (point reward)’ 시스템을 통하여, 라쿠텐 사용자들에게 리워드 시스템인 ‘라쿠텐 슈퍼 포인트 (Rakuten Super Points)’를 오랫동안 홍보하며 제공해왔습니다; 이 라쿠텐 포인트는 라쿠텐 서비스의 다양한 범위안에서 사용될 수 있다고 합니다. 라쿠텐 코인 (Rakuten Coin)을 이렇게 시도하는  것 역시 진행되는 중이라고 합니다: 이것은 리워드 포인트를 블록체인을 이용한 토큰으로 바꾸는 것입니다 (“converts reward points into tokens using blockchain technology”).     

라쿠텐은 암호화폐의 다음과 같은 잠재적인 기능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고 전해집니다: 전자 상거래, 실제 상점, 그리고 개인 간 거래 (P2P)를 위한 지불 결제의 도구 (“as means of payment”)라는 기능입니다. 라쿠텐 측은, 암호화폐 거래소에 익숙해지고 이 분야에 대하여 좀 알기를 원하는데, 그 이유는 이러한 거래소 인프라에 깔려있는 기저의 시스템이 라쿠텐 측이 암호화폐 기반의 지불 결제 솔루션을 제공하는 데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여기기 때문입니다. 라쿠텐 측이 이렇게 결정한 또 다른 이유는, 라쿠텐 증권 (Rakuten Securities)의 고객들이 (라쿠텐측이) 암호화폐에 투자할 기회를 제공하기를 원하는 분위기때문입니다. 라쿠텐은 몇 년 동안, 핀테크 사업을 촉진하면서, 암호화폐와 블록체인 기술에 대한 연구를 해왔습니다. 2016년 8월에, 라쿠텐은 ‘라쿠텐 블록체인 연구소 (Rakuten Blockchain Lab)’를 열었습니다: 이 연구소는 블록체인 기술을 집중적으로 연구 개발하는 조직으로 영국에 소재하고 있습니다. 올해 7월에 언론이 보도하기를, 라쿠텐이 러시아에 암호화폐 사업을 시작한다는 계획을 알렸습니다; 라쿠텐 측은, 바이버 (Viber)를 통하여 자사의 ‘라쿠텐 코인 (Rakuten Coin)’을 사용하여 러시아에서 사업을 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바이버는 무료 메시징과 통화를 제공하는 서비스로서, ‘바이버 미디어 (Viber Media Ltd)’에 의하여 제공되며 이것 역시 라쿠텐의 자회사입니다.

일본의 금융청 (Finance Services Agency)은 ‘핀테크 사업 감시 사무 (Fintech Business Monitoring Office)’와 ‘최고 금융 조사 (Chief Financial Inspector)’를 만들고 인원수를 늘리려는 계획을 고려중인데, 이러한 부문은 2019년을 시작으로 암호화폐 거래소에 대한 통제를 더 확실히 하려는 노력의 일환이라고 합니다. 이렇게 ‘일본의 가장 큰 회사 중 하나가 암호화폐 거래소 분야에 진입하는 것이 국내 시장에 어떻게 영향을 끼칠까’라는 것에 대하여 사람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거래소를 인수하거나 혹은 개발하는 것이 상장된 일본 회사들이 암호자산/화폐 분야로 확장할 때 가장 선호하는 방법인 듯 합니다. 일본의 메시징 거인 회사인 라인 역시 비트박스 거래소를 7월에 시작한다고 알렸고, 또한 모넥스 그룹 (Monex Group)이 4월에는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코인체크 거래소를 사들였습니다 – 그리고 그 후 라쿠텐 측이 이러한 발표를 한 것입니다.       

***      

파이낸스 마그네이츠의 웹 사이트 (financemagnates [dot] com)에서 “ICOs are Covered by Securities Law, US Judge Rules”를 옮겼습니다. 원문은 9월 12일에 게재되었습니다.          

미국의 연방 판사가 화요일에, 초기 코인 제공/공개 (ICOs)에 관한 사기 사건을 다루면서 미국 증권법이 적용될 수 있다고 판결했습니다. 이러한 종류의 사건으로는 미국에서 처음으로 법정의 결정이 난 경우로써, 이러한 결정은 암호자산/화폐 제공을 규제하려는 정부의 노력에 손을 들어준 것으로 보여집니다. 미국의 지방 법원 판사인  ‘브룩클린 (Brooklyn)’의 판사인 디어리 (R. Dearie)씨가 자슬라브스키 (M. Zaslavskiy)에 대한 형사 사건에 관련하여 이러한 판결을 내렸습니다. 자슬라브스키씨는 부동산과 다이아먼드에 대한 투자로 지원되는 두 개의 ICOs를 광고한 것으로 기소되었는데, 이러한 두 개의 투자는 존재하지 않는 것이었습니다. 지난 해 11월에 브룩클린의 거주자인 자슬라브스키씨는, 두 개의 암호화폐 (RE코인 (REcoin)과 다이어먼드 (Diamond))에 대한 투자자들에게 사기를 친 혐의로 구속되었습니다 – 이것은 연방 증권 거래법을 위반한 것입니다. 기소 검사는 말하기를, 모두 합쳐서 그는 두 개의 ICOs를 통하여 지난 해에 적어도 삼십만 달러 ($300,000)를 벌었다고 말했습니다. 올해 3월에 자슬라브스키씨의 변호사들이 판사에게 기소를 기각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이들은 이 두 암호화폐들은 통화/화폐이며 증권이 아니라고 주장했습니다. 따라서 증권 거래법에 영향받지 않는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러나, 화요일에 디어리 판사는 말하기를, 정부는 이 사건을 계속할 수 있으며, ICO는 증권이며 연방 범죄법에 따라 기소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구체적으로 그는 말하기를, 법은 “유연하게” 해석될 필요가 있다고 했습니다. 그는 주목하기를, 미 증권 거래 위원회 (SEC) 역시 상당수의 암호화폐를 증권으로 분류 (“categorises some cryptocurrencies as securities”)한다고 했습니다. 디어리 판사는 이렇게 판결했습니다: “이 기소에서 – 투자가들에게 약속한 것과는 반대로 – 실제 다이어먼드나 부동산도 없었고, 어떤 코인이나 토큰도 없었으며, 어떤 종류의 상상할 수 있는 종류의 화폐/통화도 없었습니다. 투자의 기회를 단순히 ‘가상 화폐 (virtual currency)’라거나 ‘암호화폐 (cryptocurrency)’라고 명명한다고 해서, 이러한 행위가 투자 계약을 – 증권을 – 화폐로 바꾸어놓을 수 없습니다. 비록 디어리 판사의 결정은 이 경우에서 ICOs에만 연관되지만, 이러한 판결은 넓게 영향을 끼칠 수 있습니다. 세계적으로 암호화폐를 규제하는 것은 입법자들에게 복잡한 문제입니다. 또 다른 브룩클린의 연방 판사가 3월에 판결하기를, 가상 화폐는 ‘상품 선물 거래 위원회 (CFTC)’에 의하여 규정되는 상품으로 규제될 수도 있다고 했습니다. 그러나, 의회가 디지털 자산 관련 법을 직접 통과시키는 일이 아직 남아있습니다.          

***       

브레이브 뉴 코인의 웹 사이트 (bravenewcoin [dot] com)에서 “How OTC trading is impacting the bitcoin price”를 옮겼습니다. 원문은 9월 14일에 게재되었습니다.             

암호화폐 분야에서 큰 자금을 움직이는 사람들은 매일 ‘장외 시장 (OTC)’에서 수십억씩을 움직입니다 – 이러한 거래들은 거래소의 ‘오더 북 (혹은 주문장) (order book)’에 나타나지 않지만, 그럼에도 비트코인의 가격에 영향을 끼치며 – 그리고 증권 거래 위원회의 비트코인 ETF 승인에 영향을 미칠 수도 있습니다. 투자가들은 하루에 거래소에서 백십억 달러 ($11 billion)에 해당하는 암호 자산을 거래합니다. 그런데 이러한 금액이 포함하지 않는 것은, 장외 시장의 거래이기 때문이며, 이에 비하면 거래소의 거래량은 작습니다 – 장외 시장의 투자가들은, 거래소의 오더 북을 지켜보는 눈을 피하여, 비트코인 거래를 합니다. 

장외시장 비트코인 시장이란? (“What is the OTC bitcoin market?”): 장외 시장의 비트코인 시장은, 재력있는 투자가들이 (예를 들어 초기에 일찍 투자한 사람들, 암호자산 자금을 지닌 사람들, 그리고 큰 부자들 등) 거래소를 상대하지 않고, ‘장외시장 브로커 (OTC brokers)’를 이용하여 비트코인을 직접 사고 파는 곳입니다. 꽤 유동성이 없는 이 시장에서 큰 거래들이 가격을 움직입니다: 큰 투자가들은 거래소를 피하여 거래하는 것을 선호합니다. 이 부류에 들어가는 투자가들은 비트코인 (및 다른 암호화폐로)으로 수십억을 가지고 있으며 “비트코인 부자 목록 (bitcoin rich list)”에 포함되는 회원들로서, 어마어마한 금액의 BTC 월렛을 지니며, 백만 달러에서 일억 달러에 이르는 암호화폐를 갖고 있습니다. 장외 시장의 비트코인 거래를 위한 티켓 사이즈 (ticket sizes)는 보통 칠만 오천 달러 ($75,000)에서 이십 오만 달러 ($250,000)에서 시작하지만, 수억 달러 (hundreds of millions)에 이를 수도 있습니다. 로이터에 따르면, 선도적인 비트코인 브로커 회사인 제네시스 트레이딩은 하루에 칠천 오백만 달러에서 팔천만 달러의 거래량을 다룬다고 합니다 (“According to Reuters, leading bitcoin broker Genesis Trading handles between $75 million to $80 million in trading volume per day”). 이러한 거래량을 현재 장외 시장에서 서비스하고 있는 장외시장 비트코인 브로커 회사들인 대략 열 두개쯤으로 곱하면, 보통 거래소의 거래량보다 장외 시장의 거래량이 더 앞서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자문회사인 TABB의 보고서에 의하면 (보고서를 쓴 사람이 이 분야의 참여자와 한 인터뷰에 기반하여), 하루 장외 시장의 암호화폐 거래는 거래소의 거래량보다 2배에서 3배일 것이라고 합니다.

장외 시장이 비트코인 가격에 영향을 미치는가? (“Does the OTC market effect the price of bitcoin?”): 거래소와 상관없이 일어나는 장외 시장의 거래는 – 이론적으로는 – 비트코인 가격에 영향을 미치지 않아야 합니다. 그럼에도, 장외 시장에서 어떤 구매자 (혹은 파는 사람)가 많은 양을 거래하고자 알아보면, 보통 소문이 퍼지게 되고 거래소에서의 가격도 영향을 받게 됩니다. 예를 들어, 초기 비트코인에 투자한 사람이 보유하고 있는 비트코인 중 상당한 양을 팔려고 하면서 – 예를 들어 10,000 비트코인이라고 가정하면 (지금 육천 오백만 달러에 달러에 달합니다) – 적절한 가격으로 장외시장 브로커 한 명 이상에게 문의를 합니다: 이런 상황에서는, 장외 시장과 거래소 모두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는 투자가들이 – 이 큰 손이 거래하여 가격이 하락하기 전에 – 비트코인을 거래소에서 팔게 됩니다. 그리고 이런 판단이 맞는 것이, 많은 사람들이 생각하듯이, 2017년 12월과 2018년 2월 사이에 마운트 곡스에서 35,000개의 비트코인을 받은 사람들이 (이것을) 매도한 것 때문에 올해 초에 비트코인 가격이 하락했습니다. 장외 시장은, 따라서, 투자가들이 정보를 얻을 수 있는 곳이며, 또한 실제 비트코인이 어떤 가격으로 거래되고 있는지 알 수 있는 좋은 기준 (reference point)이기도 합니다. 거래소는 기본적으로 리테일 서비스 트레이더들이 활동하므로, 비트코인의 “실제” 가격은 큰 손 투자가들이 수억 달러에 달하는 거래를 하는 장외 시장에서 더 정확히 알 수 있습니다.   

활황의 장외 시장이 어떻게 비트코인 ETF 승인에 영향을 끼칠 것인가? (“How might a thriving OTC market affect a bitcoin ETF approval?”): 아직 주요 토론의 쟁점이 되지 않은, 암호화폐를 위한 장외 시장의 특징은, ‘점점 성장하는 장외 시장이 앞으로 비트코인 ETF가 승인받을 수 있도록 하는 데에 영향을 미칠까’, 라는 점입니다. 8월에 보도된 것처럼, 미 증권 거래 위원회가 아직까지 어떤 비트코인 ETF도 승인하지 않은 주요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잠재적으로 존재하는 시장 조작에 대한 우려 / 적절히 감독을 공유하는 것에 대하여 합의의 부재 / 사기 (fraud)와 조작을 감지하고 이를 방지하는 것에 대한 기존 수단의 부재 등입니다. 고객 알기 제도와 자금 세탁 방지법이 요구됨에도 불구하고, 장외 시장은 거의 규제되지 않은 채 운영되며, 따라서 시장 조작이 없으리란 보장을 못합니다. 장외 시장은 – 상재적인 익명성과 규제의 부재때문에 – 차라리 비도덕적인 거래 행위가 일어날 가능성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 어떤 한 투자가가 비트코인을 팔 생각이 전혀 없으면서도, 여러 브로커들에게 동시에 연락하여 꽤 많은 양의 비트코인에 대한 입찰을 문의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렇게 많은 양을 매도하는 것에 대한 문의만 있어도, 위에 말했던 것처럼 비트코인 가격이 하락할 수 있습니다 – 그리고 바로 이 시점에서 만약 가격이 하락하면, 그 투자가는 거래소들에서 싼 값에 비트코인을 사들일 수 있습니다. 게다가, 비트코인 장외 시장에 대한 감독을 공유하는 것에 대한 합의가 없으므로, 그리고 장외 시장의 특성때문에 기존의 사기를 감지할 수단은 효과적으로 실행하기가 힘듭니다. 따라서, 만약 비트코인 거래가 규제되는 거래소에 반대되는 방향으로 장외시장으로 움직인다면, 이렇게 성장하는 비트코인 장외시장은 지금 기대되고 있는 비트코인 EFT의 승인에 방해가 될 것입니다 (“Therefore, should bitcoin trading continue to move more towards OTC as opposed to onto regulated exchange, the growing bitcoin OTC market could become a hindrance to the approval of the much-anticipated Bitcoin ETF”).

장외시장에서 어떻게 비트코인을 거래하는가? (“How to trade bitcoin over-the-counter?”): 어떤 사람들에게는 장외시장에서 암호화폐를 거래하는 것이 매력적으로 다가올 수도 있겠습니다만, 장외 시장은 자금이 많은 사람에게만 가능하며, 그리고 점점 더 그런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습니다 – 서클 (Circle)은 지난 4월에 최소 오더 금액 (“minimum order”)을 두 배로 올려 오십만 달러 ($500,000)로 정했습니다. 만약, 어떤 고객이 현금을 갖고 있다면 (오만 달러 ($50,000)가 진입할 수 있는 금액이어야 합니다만), 그 고객은 ‘자금 방지 세탁법’과 ‘고객 알기 제도’의 사법 관할의 규제를 준수해야 하며, 이렇게 준수하려면 고객의 신원 확인 및 인증을 서류상으로 제출해야 합니다. ‘이러한 자금 방지 세탁법/고객 알기 제도 (AML/KYC)’라는 절차는 브로커 회사에서 고객의 자금이 불법적인 활동으로 인한 것이 아니라는 점을 확인하기 위한 것입니다. 투자가들은, 대부분의 사법 관할 지역에서 – 만약 브로커 회사 등이 고객의 자금에 대하여 염려스러운 점이 있다면 – 브로커 회사들과 다른 많은 금융 기관들이 법적으로 ‘혐의가 있어 보이는 활동에 대한 보고’를 당국에 해야 할 의무가 있다는 것을 이해해야 합니다. 일단 고객 알기에 대한 정보를 제출한 뒤, 투자가들은 그들의 브로커에게 연락을 취하여 장외시장에서 활동하는 매수자들과 매도자들에 관한 정보를 문의할 수 있으며, 혹은 투자가들이 원하는 거래에 대하여 브로커와 논의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투자가는 브로커에게 자신이 100 비트코인 (100 BTC)를 팔고 싶고 그 가격은 육천 오백달러 ($6,500) 쯤이면 좋겠다고 일단 의논할 수 있습니다. 그러면 브로커는, 현재 비트코인을 사려고 하는 매수자들에게 연락하여 ‘비트코인을 육천 오백 달러에 팔고 싶어하는 사람이 있다’고 알려줍니다. 예를 들어 만약 브로커가 원하는 양을 사고싶어하는 사람을 발견하면 (혹은 두 사람이 각각 50 BTC씩 살 수 있다고 가정하면), 가격에 대한 협상이 조금 이루어지다가 양측이 가격에 대한 합의에 이르게 되고 거래가 이루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