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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모도 (Komodo) 플랫폼 소식

커피 트윗 2018. 7. 6. 08:10

토큰 마켓 (TokenMarket)의 트위터 계정이 브레드 월렛 (BRD)과 파트너십을 맺게 되었다고 알리고 있습니다 (*** 지난 6월 28일의 트윗입니다).                      

                 

브레드 월렛쪽에서도 같은 소식을 전하고 있습니다 (브레드 월렛의 트위터 아이디: "breadapp").               

                

찰리 리가 '아시아 블록체인 서밋 (Asia Blockchain Summit)'에 참가하여 바이낸스의 최고 경영자인 창펑 쟈오 (C. Zhao)씨와 함께 사진을 찍어 트위터에 올렸습니다. 아시아 블록체인 서밋은 지난 7월 2일과 3일, 이틀에 걸쳐 대만의 타이페이 (Taipei)에서 열렸다고 합니다.                

                      

비트판다 (Bitpanda)는 유럽에 기반을 둔 암호화폐 거래소/핀테크 회사로써, 비트코인이나 이더리움 등을 사고 팔 수 있습니다. 비트판다의 트위터 계정이 알리기를, 코모도 플랫폼 (Komodo platform)과 월렛이 통합되어 거래가 더 쉬워졌다고 합니다.                  

                  

마찬가지로 코모도 플랫폼의 소식인데, 코도모의 앱 (app)이 새롭게 고안되어 '페이퍼 월렛 도구 (paper wallet tool)'가 사용가능해졌다고 합니다 (*** 한국 시간으로 7월 6일의 트윗입니다). 사진으로 보아도, 종이에 인쇄되어 나온, 퍼블릭 주소 (public address)와 프라이빗 주소 (private address)가 보입니다.                  

                  

***          

실리콘앵글의 사이트 (siliconangle [dot] com)에서 “Blockchain boost: imToken and Paxos both raise traditional VC funding” 옮겼습니다. 원문은 5 31일에 게재되었습니다.         

                    

올해 암호화폐 시장은 그리 순탄하지는 않았지만, 블록체인 관련 기술에 대한 관심은 회사가 아임토큰 (imToken) 팍소스 트러스트 회사 (Paxos Trust Co. LLC) – 기존의 벤처 캐피털 투자를 목요일에 발표함에 따라, 점점 높아지고 있습니다. 중국의 항주 (Hangzhou) 기반을 아임토큰 블록체인 회사는 세계에서 가장 이더리움 월렛을 제공한다고 주장하고 있는데, IDG 캐피털 (IDG Capital)로부터 천만 달러 ($10 million) 투자받았습니다. 투자받은 자금은, 회사가 중국 시장 밖으로 사업을 확장해나가는 데에 쓰일 것이라고 하며, 먼저 남동 아시아 지역으로 그리고 다른 아시아의 국가들로, 이후 아프리카와 마지막으로 미국까지 확장한다는 계획입니다. 회사의 월렛/지갑은테크크런치에 따르면 현재 삼만개 이상의 다른 디지털 토큰 (“more than 30,000 different digital tokens”) 지원하고 있으며, 매달 사백만 (4 million) 이상의 활동적인 사용자가 있고, 지난 해에 삼백 오십억 달러 ($35 billion) 거쳐지나가는 거래가 이루어졌습니다. 이더리움 월렛 이외에도, 회사는 토큰론 (Tokenlon)’이라고 불리는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이것은 안에서 (“in-app”) 탈중앙화된 거래소이며 그리고 제로엑스 (0x) [프로토콜을 사용], 탈중앙화된 모바일 스토어 등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태평양 건너편에는 뉴욕시에 기반을 팍소스 (Paxos)라는 세계적인 금융 기관들을 위하여 선도적인 블록체인 솔루션을 제공하는 금융 기술 회사 있는데, RRE 벤처스 (RRE Ventures) 리버티 시티 벤처스 (Liberty City Ventures) 등을 포함하는 투자자들로부터 육천 오백만 달러 ($65 million) 투자받았습니다. 2012년에 창립된 팍소스는 블록체인 기술에 기반을 플랫폼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금융 기관들에게 즉각적인 청산/정산 (instantaneous settlements) 많은 자동화 (greater automation) 제공할 것인데, “시장의 참여자들에게 감소된 카운터파티 위험 (reduced counterparty risk), 낮아진 자본 요구 (lower capital requirement), 그리고 증가된 운영 효율성 (increased operational efficiency)” 등을 제공할 것이라고 합니다. 회사는 약간 이상한 역사를 지니고 있는데, 원래 잇비트 (itBit)라고 불리는 비트코인 거래소로 시작했으나 이후 사업은 그만두고 정산/청산 블록체인 플랫폼 (settlements blockchain platform) 집중하게 되었습니다. 플랫폼은 원래 벨기에에 기반을 정산 회사인 유로클리어 (Euroclear)’와의 파트너십을 통하여 거래를 정산/청산하도록 고안되었으나, 파트너십은 끝났고 에쿼티의 청산/정산에 집중하게 되었습니다. 로이터 (Reuters) 보도하기를, 회사는 최근 토큰의 가격이 올라가는 암호화폐 거래가 활발해지는 분위기에서 이익을 취하려 암호화폐 사업에 관심을 보이며 다시 시작할까 고려하는 듯한 모습입니다. 최고 경영자인 카스카릴라 (C. Cascarilla)씨는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저희들은, 넓게보면 팍소스 측의 정산/청산 사업에 포함되는 사업을 성장하려 자금을 사용할 생각이며, 잇비트 (itBit) 측면으로는 암호(화폐) 자산 거래소와 커스터디 사업에 대하여 고려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