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 트윗

일본의 코인 소식 본문

IT & 비지니스

일본의 코인 소식

커피 트윗 2018. 6. 29. 09:00

브레이브 코인의 사이트 (bravenewcoin [dot] com)에서 “Japan shines as Coinbase and first bank-backed exchanges to open” 옮겼습니다. 원문은 6 5일에 게재되었습니다.           

                 

일본은 암호화폐 분야에서 떠오르는 코인의 나라로써 상승세를 계속하고 있습니다 미국의 가장 암호화폐 거래소인 코인베이스를 일본으로 끌어들였으며, 또한 일본의 거대 금융 기관인 ‘SBI 홀딩스 (SBI Holdings)’ 자사의 거래소인 “VC트레이드 (VCTRADE)” 시작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현재 32개국에서 운영하고 있는 코인베이스는, 제이피 모건 투자 은행가 (former JP Morgan investment banker) 키타자와 (N. Kitazawa)씨를 일본 지점의 최고 경영자로 임명할 것이라고 합니다. 코인베이스는 이천만 (20 million) 이상의 고객을 지닌, 미국의 규제를 받고 따르는 암호화폐 회사입니다. 코인베이스는, 일본에서 사업을 확장하기 위하여 [일본의] ‘금융청 (Financial Services Authority)’으로부터 라이선스를 받을 필요가 있습니다. 일본의 다른 거대 금융 기관인 미츠비시 UFJ 파이낸셜 그룹 (Mitsubishi UFJ Financial Group) 세계로 사업을 확장하는 것을 돕기 위하여 이미 코인베이스에 투자하고 있었으며, 만약 코인베이스가 일본에 지점을 내게 되면 잠재적인 뱅킹 파트너입니다. VC트레이드는, 은행에 의하여 지원을 받는 최초의 네이티브 암호화폐 거래소 (“the first bank-backed native crypto exchange”)로써, 초기 단계에서는 리플의 XRP 거래한다 (“will only trade Ripple’s XRP in the initial phase”) 합니다 이후, 다른 주요 코인들도 포함하여 확장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SBI, 프란시스코 소재의 리플 회사와 연관되어 있으며, 따라서 리플 측은 세계적인 네트워크에서의 사용자의 하나로 여기고 있습니다. VC트레이드는 최초의 출시가 계획된 날짜로부터 연기되었는데, 이것은 코인체크 (Coincheck) 거래소의 해킹의 영향때문이었습니다. SBI 회사의 주식은 홍콩 증권 거래소에서 거래되며, 발표 이전보다 주식의 시세는 5 퍼센트 상승했습니다. 그러는 동안, XRP 코인의 가격은 거의 70 센트 ($.70c) 가깝게 상승했으나 수준에 이르진 못핬으며 다시 66 센트로 떨어졌습니다. 이러한 발표때문에, 일본 시장에서 특히 비트코인과 관련하여 암호화폐 상승 분위기를 보였었습니다.  

일본: 코인이 떠오르는 나라 (“Japan: Land of the rising coin”): 도쿄 증권 거래소에 상장된 회사인 지엠오 인터넷 (GMO Internet Inc.)’ 자회사인 지엠오 코인 (GMO Coin)’ 발표하기를, 암호화폐 대출 서비스를 통하여 알트코인 (altcoins)’ 다루기 시작할 것이라고 합니다. 지엠오 코인의 사용자는 그들의 암호화폐를 플랫폼에 빌려줄 있으며, 그들이 빌려준 암호화폐의 양에 따라 대여료 (rental fees)” 받습니다. 서비스는 4월에 최초로 출시되었으며, 비트코인만 가능했습니다. 이후 5월에 이더리움, 비트코인 캐시, 라이트코인 그리고 리플이 추가되었으며, GMO 인터넷 그룹은 채굴 사업도 중점적으로 다루고 있습니다. 5월의 암호화폐 채굴 보고서에 의하면, 비트코인 채굴의 양과 해시 레이트 모두 4월에 각각 373 비트코인 (373 BTC, 3월보다 26 퍼센트 증가) 그리고 241 PH/s (3월보다 87 퍼센트 증가) 증가했습니다. SBI 그룹의 발표 이외에도, GMO 인터넷 그룹과 모넥스 (Monex) 그룹이모넥스 그룹은 선도적인 온라인 보안 회사의 운영주체입니다 일본에서 암호화폐 분야로 사업을 확장하고 있습니다. 모넥스 그룹은 4월에 코인체크 암호화폐 거래소를 인수한다는 계획을 발표했고 코인체크 거래소는 오억 삼천만 달러 ($530m) 어치의 (NEM) 도둑받아 막대한 피해를 입었습니다 그리고 코인체크를 완전히 소유하는 자회사로 만들어 회사를 재구조화 (restructure)한다고 합니다. 게다가, 야후 저팬은 4월에 암호화폐 거래소인 비트아르그 익스체인지 도쿄의 주식을 인수 (“Yahoo Japan acquired shares in cryptocurrency excnahge BitArg Exchange Tokyo”)했습니다. 그리고 올해의 컨센서스 (Consensus)에서, 노무라 그룹 (Nomura Group) 노무라 그룹은 상장된 일본의 금융 서비스 회사입니다 발표하기를, ‘코마이누 (Komainu)’ 만들기 위하여 암호화폐 펀드 제공 회사인 코인셰어 (CoinShares)’ 월렛 솔루션인 레저 (Ledger)’ 벤처를 함께 한다 (“joint venture”) 합니다: 이것은 기관 투자자들을 위한 커스터디 서비스 (custodial service)’인데, 노무라 그룹은 뉴욕 증권 거래소에 상장된 회사 (NYSE-listed company)로써, 아시아에서 30 여개의 국가에서 브로커 서비스 (broker services) 기관 리테일 (retail)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비록, 일본의 암호화폐 서비스 부문의 성장이 다른 나라보다 빠르지만, 세금관련 법이라든가 초기 코인 제공/공개 (ICO)  규제 등의 법적인 틀은 아직 완전히 발전하지 않았으며 따라서 일본에서 어떻게 부분들이 발전하는가, 주목하고 있습니다.

코인과 거래소 해킹 (“Coin and exchange hacks”): 일본은, 또한 암호화폐 거래소 해킹과 코인 절도로 널리 알려졌는데, 2014년의 마운트 곡스 사건때부터 올해의 코인체크에 이르기까지 그렇습니다. 일본 암호화폐인 모나코인 (Monacoin)’ 5월에 공격당하여 9 달러 ($90,000) 피해를 입었습니다: 공격은, 이기적인 채굴자가 네트워크에 알리지 않고 블록을 채굴한 자신들만의 체인을 만들고 이전의 거래를 효과적으로 없앰 (“effectively voided previous transactions”)으로써 일어났습니다. 사용자의 계정들은 대체적으로 공격에서 피해를 입지 않았으나, 해외의 암호화폐 거래소는 상당한 양의 모나코인 입금을 잃었습니다. 이런 종류의 이기적인 공격의 가능성에 대한 염려는 오랫동안 있어왔으나, 이번 경우처럼 열린 공격 (“open attack”) 드물 것이라고 합니다. 작업 증명 (PoW) 합의 알고리즘을 사용하는 보안은, 해시 레이트 (hash rate) 양과 채굴자의 분산성 (dispersibility) 의하여 결정됩니다. 낮은 해시 레이트와 채굴자의 좁은 분산성은, 소위 51 퍼센트 공격의 목표가 되기 쉽습니다 – 이런 곳에서는, 채굴자 혹은 채굴자들이 네트워크의 해시레이트의 대부분을 통제합니다. 모나코인은 다른 많은 암호화폐들처럼 채굴을 위하여 GPU 사용하며, 어쩌면 GPU 채굴을 하는 암호화폐들은 이러한 위협에 노출되어 있을 수도 있습니다. 이전에, 모네로 (Monero) 아식 (ASIC) 채굴을 막기 위하여 하드포크를 단행한 적이 있습니다 아식 채굴이 우월한 해시 파워 (hashing power) CPU GPU 채굴자들을 위협할까봐 이렇게 것입니다. 그럼에도, 이것은 GPU 채굴의 취약점이라고도 보여질 있습니다. 4월에, 일본의 금융청 (JFSA), 모네로를 비롯한 익명성을 코인들을 거래소에서 금지하도록 규제했습니다 익명성 코인을 사용할 경우, 법규를 우회할 위험성때문에 내린 조치라고 합니다. 그리고 거래량으로 세계에서 가장 거래소 가운데 하나인 바이낸스 (Binance), 일본의 금융청으로부터 라이선스를 받는 것에 실패하자, 일본에서 몰타 (Malta) 본부를 옮기겠다고 최근 발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