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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 산업 & 핀테크

모네스 (Monese) 은행 소식

커피 트윗 2017. 7. 4. 10:10

결제 관련 사이트 (pymnts [dot] com)에서 “Monese Adds Direct Debit Capability To Its Mobile App” 옮겼습니다. 원문은 6 19일에 게재되었습니다.                          

                                                  

(*** 혹시 모네스 은행에 대하여 궁금하신 분들은 이 블로그의 2016년 3월 22일 게시글인 "모네세 (Monese) 은행과 트랜스퍼와이즈", 2016년 7월 2일 게시글인 "넘버 26, 모네스 은행, 그리고 비트코인", 그리고 2016년 7월 27일 게시글인 "핀테크 은행 그리고 디지털 노매드"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 역자).                               

런던에 기반을 , 모바일 뱅킹 앱으로 운영하는 핀테크 스타트업 회사인 모네스 (Moness) 새로운 기능을 추가했습니다: 그리고 이것은 기존 은행의 역할을 담당할 것으로 보입니다. ‘테크크런치 (TechCrunch)’ 보도에 따르면, 모네스 은행은 지난 무렵에, ‘다이렉트 데빗 (Direct Debit)’ 기능을 출시했습니다: 기능을 사용하면, 고객들은 모바일 요금 (mobile phone bill)’이나 혹은 구독 서비스처럼 반복되는 결제를 자동적으로   있습니다. 테크크런치 측은 주목하기를, 영국 소비자들의 85 퍼센트가 하나의 다이렉트 직불 (direct debit)’ 가지고 있으며, 보통 평균 여섯 개를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게다가, 최근 핀테크 회사는 영국에서 패스터 페이먼트 네트워크 (Faster Payments network)’ 부분으로써, 영국에서 외국으로 돈을 보낼 경우 빨리 자금이 송금된다고 합니다. 그리고, 사업 확장을 꾀하는 모네스 은행은, 고객이 돈을 그들의 모네스 계좌로 입금할 있는 실질적/물리적 장소를 추가했습니다: 테크크런치에 따르면, 영국에서 오백 군데의 우체국 (“11,500 post offices”) 포함하게 되었고, 또한 이만 구천 곳의 페이포인트 장소 (“29,000 PayPoint locations”) 있다고 합니다. 회사측은 보고서에서 말하기를, “이러한 업그레이드는 모네스 은행이 제공하는 서비스가 기존의 대형 은행 계좌가 제공하는 것에 더욱 근접하게 만들었습니다심지어, (기존 은행들이 고객들에게 부과하는) 드러나지 않는 수수료나 비용없이 말입니다라고 했습니다. 모네스가 처음 출시되었을 , 주로 이민자들과 엑스팻 (expats)’ 위하여 그들이 자신의 나라를 떠나 영국의 기존의 은행 계좌를 만들기가 어려운 점을 돕고자 것이었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영국에서 기존의 은행이 제공하는 서비스에 만족하지 못하는 소비자들을 목표로 프리 뱅킹 계좌 (“so-called free banking accounts”) 제공하고 있습니다. 모네스 은행은 계좌 4 파운드 95 펜스 (£4.95) 은행관련 수수료만 [고객이 내면], 고객에게 서비스하는 거의 모든 은행 업무가 커버됩니다. 이러한 점은 고객을 행복하게 만들기는 하지만, 테크크런치가 생각하기에 이로 인하여 모네스 은행은 거의 이익을 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회사 측은 보고서에서 다음과 같이 말합니다: “다이렉트 데빗의 출시로, 이제 금융 서비스의 혜택을 받지 못하는 현상을 없앨 있도록 걸음 나아갔습니다. 이제 소비자들은 일상적인 금융/뱅킹업무와 개인적인 금융 관리를 위하여 은행에만 의존해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그들은 이제 다른 선택도 있으며, 이러한 선택은 은행/금융 기관들로부터 사람들에게로 권력을 이동시키는 것을 대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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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텔레그래프의 사이트 (cointelegraph [dot] com)에서 “FinTech Gold Rush: PSD2 Will Be Once in Lifetime Opportunity to Displace Banks” 옮겼습니다. 원문은 6 26일에 게재되었습니다.                               

                                             

유럽은 금융 서비스에서 혁신을 이루어가는 것을 원하는 한편, 동시에 금융 시장 인프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매우 노력하고 있습니다. ‘유럽 ​​연합 (EU)’ 우리 사회에서 일어나고 있는 디지털적인 변화 (digital transformation)’ 적극적으로 받아들이고 또한 이러한 경제의 참여자들에게 효율적이고 의미있는 서비스를 제공하려 합니다. 이러한 발전의 맥락에서, 최종 사용자들에 의한 즉각적인 결제/지불 솔루션 (instant payment solutions)’ 대한 수요가 있습니다. 금융 산업은, 분야에서 일어나고 있는 세계적인 경쟁에서 지속적으로 경쟁하기 위하여, 그리고 혁신을 지원하기 위하여 이러한 수요와 요구들을 제공해야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개정된 결제/지불 서비스 지시 (“The Revised Payment Services Directive (PSD2)”): 하나의 통합된 금융 시장이 번창하기 위해서는, 입법자와 규제 당국이 명확한 법적인 틀을 제시해야 합니다; 이렇게 해야, 혁신적인 결제/지불 서비스가 유럽 시장을 위하여 개발될 있습니다. 개정된 결제 서비스 지시 (The revised Payment Services Directive (PSD2))’ – 2018 초까지는 반드시 실행되어야 하는데 –  이러한 가운데 하나입니다: 이것의 목표는, 결제 분야에서 유럽 전체에서의 경쟁과 참여를 증가시키는 것인데, 비은행들 (non-banks) 역시 포함됩니다. 지시는, 소비자 보호를 향상시키고, 결제/지불에서의 경쟁과 혁신을 증진시키도록 설계되었습니다. 이러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하여, 지시는 전자 결제 (electronic payments)’ 개시와 처리를 위하여, 그리고 고객의 금융 정보 보호를 위하여 엄격한보안 요구 사항 (security requirements)’ 도입하고자 합니다.              

APIs 해방 (“Liberating APIs”): 런던의 스타트업 회사가 핀테크 회사들이 쉽게 은행의 APIs 접근할 있도록 그리고 적용될 PSD2 이용할 있도록 개발자 플랫폼을 만들었습니다. 스타트업 회사의 이름은 트루레이어 (TrueLayer)’이며, ‘A 단계 펀딩 (Series A funding)’에서 삼백만 달러 ($3 mln) 투자받았습니다. 자금 투자에서, 앤테미스 그룹 (Anthemis Group) 커넥트 벤처스 (Connect Ventures) 주요 참여 회사였으며, 자금을 투자받은 스타트업 회사는 돈으로 팀을 확장하고, 또한 지원되는 은행의 범위를 넓히려 합니다. 로드맵은 – 2017 하반기에 알파 버전 (alpha version)’ 출시하기 전까지지원하는 은행의 주요 포트폴리오를 계획입니다. 스타트업 회사의 공동 창립자인 시모네치 (F. Simoneschi)씨는 다음과 같이 말합니다: “스타트업 회사들로서는, PSD2 기존 은행 금융 서비스 제공회사들을 대체할 있는 평생의 기회가 것으로 저희는 생각합니다. 저희는, 개발자들에게 간단하고 안전하며 보편적인 APIs 제공하여, (그들이) 은행 인프라에 접근할 있도록, 그리고 다음 세대의 새로운 금융 서비스를 가능하게 있었으면 합니다”. 오늘 날짜로, 베타 버전인 트루레이어는 이미 많은금융 처리절차 (financial processes)’ 지원합니다. ‘계좌 인증 (account verification)’, ‘KYC 프로세스 (KYC processes)’, 신용 평점 위험도 평가는, 영국의 사용자를 위한 개발자 플랫폼에서 모두 사용가능합니다. 2018년은 트루레이어를 위한 결정적인 해가 것입니다: 스타트업 회사가 목록에 많은 나라들을 추가하려 것이며, 또한 PSD2 지원을 완전히 실행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스타트업 회사는 만약 영국과 다른 나라들안에서 운영할 있는 ‘PSD2 관련 허가증 (PSD2-related licenses)’ 얻게 된다면 – “PSD2라는 금을 찾으려하는 핀테크 스타트업 회사들과 다른 종류의 사업체들을 위한 규제적이고 기술적인 관문이 잠재력이 있습니다.

블록체인과  PSD2 (“Blockchain and PSD2”): PSD2 트루레이어가 제공하는 새로운 가능성의 세계에서, 블록체인은 촉매 역할을 하는 자리를 찾을 있습니다. 이것은, 금융 기관의 실행 능력과 효율성을 높일 있도록 하는 기술이며, 트루레이어를 통하여 은행 APIs 사용하려 하는 기관들에게 특히 적합합니다. 스타트업 회사들과 은행 모두 이러한 기능을 이용하여, 최종 사용자들에게 향상된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할 있습니다. 블록체인으로 가능하게 되는, 실시간 거래 조정에 의하여 작동되는 결제/지불 시스템은, 운영 비용을 크게 절감할 있습니다. 따라서, 은행은 향상된 서비스에 초점을 맞출 있고, 혹은 써드 파티 (third parties) 혁신적이고 맞춤형 서비스를 만들어내는데 있어 필요한 인프라가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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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리 리 (Charlie Lee)의 트윗을 두 개 사진으로 올립니다: 찰리 리는 '라이트코인 (Litecoin, LTC)'을 만든 사람으로 암호화 화폐 분야에서 잘 알려져 있습니다. 다음의 트윗은 7월 2일 트윗인데, 찰리 리가 중국에서 라이트코인 관련 인사들을 만나 생산적인 토론을 했다고 합니다 - 거래소, 채굴자, 미디어 등을 포함해서 말입니다. (*** 찰리 리의 소식이 궁금하신 분들은 트위터에서 공식 계정인 "SatoshiLite"를 팔로우하시면 좋을 듯 합니다).                                   

                               

마찬가지로 7월 2일 찰리 리가 올린 트윗입니다: 중국의 '유한 (Wuhan)'에서 회의를 했다고 하는데 200명이나 참석해서 성황리에 끝난 것 같습니다 (기대했던 것보다 사람들이 더 많이 참석해서 찰리 리가 기분이 좋은 듯 하네요). 그리고 예상한 숫자보다 사람들이 더 많이 와서 준비해간 '티셔츠 (t-shirts)'가 모자랐다고 합니다. 라이트코인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이 높은 것 같고, 저는 이 트윗을 보고, 라이트코인의 로고를 알게 되었습니다 - 대문자 L자에 중간에 사선으로 작은 빗금을 넣은 로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