젤 (Zelle) 출시

결제 관련 웹 사이트 (pymnts [dot] com)에서 “Zelle Makes Its Debut”를 옮겼습니다. 원문은 2017년 6월 13일에 게재되었습니다.              

                                                 

2016년 10월에 ‘젤 (Zelle)’은 발표하기를, 실시간 은행 계좌에서 은행 계좌 (“bank account to bank account”)로 그리고 개인 간 (person-to-person (P2P)) 모바일 결제 플랫폼을 출시할 계획이라고 했습니다: 이것은 페이팔 (PayPal)과 스퀘어 캐시 (Square Cash) 그리고 벤모 (Venmo)에 대항하여 경쟁하기 위한 것입니다. 어제 6월 12일에, 젤은 공식적으로 발표하기를, 그들의 은행 모바일 뱅킹 서비스를 사용하는 미국의 팔천 육백만 (86 million)명 가량의 소비자에게 이러한 기능이 가능하게 되었다고 알렸습니다. ‘얼리 워닝 서비스 (Early Warning Services)’에 의하여 출시된 최근의 소식에 따르면, 송금 서비스는 곧 30 여개의 참여하는 금융 기관들에 의하여 실제로 사용이 가능해질 것이며, 돈/자금은 한 사람의 은행 계좌에서 다른 사람에게로 몇 분안에 송금된다고 합니다 – 받는 사람의 이메일 주소 (email address)나 혹은 모바일 번호 (mobile number)만 있으면 된다고 합니다. 

이 새로운 개인 간 플랫폼 (P2P platform)에 참가하는 미국의 은행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알리 뱅크 (Ally Bank), 뱅크 오브 아메리카 (Bank of America), 뱅크 오브 하와이 (Bank of Hawaii), 뱅크 오브 더 웨스트 (Bank of the West), 비비앤티 (BB&T), 비이씨유 (BECU), 캐피털 원 (Capital One), 시티 (Citi), 시티즌 뱅크 (Citizens Bank), 코메리카 뱅크 (Comerica Bank), 커넥트원 뱅크 (ConnectOne Bank), 달러 뱅크 (Dollar Bank), 53 뱅크 (Fifth Third Bank), 퍼스트 뱅크 (First Bank), 퍼스트 테크 페더럴 크레딧 유니온 (First Tech Federal Credit Union), 퍼스트 테네시 뱅크 (First Tennessee Bank), 퍼스트 내셔널 뱅크 (First National Bank), 프레데릭 카운티 뱅크 (Frederick County Bank), 프로스트 뱅크 (Frost Bank), 홈스트릿 뱅크 (HomeStreet Bank), 제이피 모건 체이스 (JP Morgan Chase), 키뱅크 (KeyBank), 엠앤티 뱅크 (M&T Bank), 엠비 파이낸셜 뱅크 (MB Financial Bank), 모건 스탠리 (Morgan Stanley), 피엔씨 뱅크 (PNC Bank), 스쿨 퍼스트 페더럴 크레딧 유니온 (SchoolFirst Federal Credit Union), 스타 원 크레딧 유니온 (Star One Credit Union), 선트러스트 뱅크 (SunTrust Bank), 티디 뱅크 (TD Bank), USAA (USAA), U.S 뱅크 (U.S. Bank) 그리고  웰스 파고 (Wells Fargo). 

알렉산더 (L. A. Alexander)씨에 따르면 – 그는 얼리 워닝에서 결제부문, 그룹 프레지던트인데 – 웹스터 (K. Webster)씨에게 알려주기를, 6월말까지 30개의 파트너 중 12개가 FIs의 모바일 뱅킹 사용자를 위하여 사용가능해질 것이라고 합니다: 친구 그리고 가족 사이에서 하나의 은행 계좌로부터 다른 은행으로 실제 시간으로 돈을 보낼 수 있게 된다고 합니다. 그리고 알렉산더씨가 말하기를, 젤 (Zelle)은 2017년 말까지 ‘독자적인 (stand-alone)’ 모바일 앱으로 출시되어, 서비스의 범위가 더 넓어질 것이라고 합니다. 그는 말하기를, 젤의 목표는 개인 간 송금을 널리 확대하고 또한 가능한 한 더 많은 고객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포함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저는 소비자들로부터 ‘내가 이런 종류의 개인 간 서비스를 선택한 이유는 친구과 가족이 이미 사용하고 있기 때문’이라는 말을 듣고 싶습니다. 제 생각에는, 모든 소비자들이 서로 상호작용하고 참여하는 흔히 어디에서나 있는 네트워크를 만드는 것이, 함께 참여하는 모든 사람의 목표라고 봅니다”. 이러한 어디에서나 있는, 보편적인 네트워크를 만드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 누구에게 질문하느냐에 따라, 미국은 만 삼천개의 FI’s를 가지고 있고, 어디에나 있다 (ubiquity)는 것은 모든 사람에게 사용가능하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알렉산더씨는 주목하기를, 직면하는 도전은 힘들지만, ‘젤 네트워크 (Zelle network)’의 독보적인 구조는, 확장성에의 필요가 밑바닥부터 끝까지 고려되었습니다. “금융 기관들사이에서의 관심은 매우 높습니다. 물어보아야 할 질문은, 젤과 직접적으로 통합되기를 원하는가, 혹은 프로세서 (processor)를 통하여 일하기를 원하는가? 입니다. 이들 기관들은 시장에 이것을 내놓는 데에 있어, 그리고 금융 기관들을 위하여 단순하게 만드는 데에 있어서 주요한 파트너들입니다 – 이들은 같은 수준의 기술적 자원을 그지고 있지 않습니다. 큰 기관들은 직접 연결하기를 원합니다. 그리고, 네트워크에 더 빨리 지나갈 수 있기 때문에, 저희는 그들에게 프로세서를 통하여 통합하고 권유합니다.      

젤의 “쓰리-인-원 모델” 해부 (“Unpacking Zelle’s Three-In-One Model”): 알렉산더씨의 설명에 따르면, 젤은 동시에 세 개가 작동하는 모델입니다. 첫번째로, 그리고 가장 중요하게, 이것은 “네트워크 자체”입니다 – 금융 기관들사이의 실시간 연결 (linkage)인데, 이것은 과거에 ‘클리어엑스체인지 (clearXchange)’였고, 지금은 개인 간 은행 송금을 가능하게 하는 것입니다. 2017년 1분기에, 젤 네트워크는 보고하기를, 백 육십억 달러 ($16 billion)에 해당하는 오천 백만 (51 million)개의 거래를 처리하였다고 합니다. 모바일 뱅킹 기능의 출시와 함께, 젤 네트워크는 이제 젤 네트워크에 연결될 수 있는 파트너들 역시 포함하게 되었습니다: 이들 파트너들은 CO-OP 금융 서비스 (CO-OP Financial Services), FIS (FIS), Fiserv (Fiserv), 그리고 잭 헨리 & 어소시어츠 (Jack Henry and Associates) 등을 포함하며, 게다가 비자와 마스터카드의 경우, 직불 카드 (“via debit cards”)를 가진 소비자들은 연결이 가능합니다. 이러한 관계들을 이용하여 젤이 어디에서나 가능한 네트워크를 만들려는 계획을 세우고 있다고 합니다. 젤은 소비자 브랜드입니다 – 벤모 (Venmo), 스퀘어 캐시 (Square Cash), 페이 P2P (Pay P2P)와 비슷한 종류입니다. 알렉산더씨는 말하기를, 은행으로부터 다른 은행으로 자금이 즉시 그리고 안전하게 송금될 수 있도록 하는 역할을 젤이 담당한기를 원한다고 합니다. 젤은 그리고 앱 (app) 자체입니다 – 알렉산더씨의 설명으로는, 넓은 참여를 위하여 임시방편적인 조치를 제공한다고 합니다. 앱으로서의 젤은 – 젤의 네트워크가 직접적으로 실시간으로 만 삼천개의 FIs를 연결할 때까지 – 최초의 30개 이상의 다른 은행들과 비자나 마스터카드에 직불로 연결된 소비자와 (그 소비자의) 은행을 이용하여 연결됩니다.

밀레니얼 세대에서 메인스트림으로 (“From Millennials To Mainstream”): 개인 간 결제는 (경쟁이 심한) 복작거리는 분야입니다 – 그리고 나날이 더 그렇게 되고 있습니다. 젤이 출시된다고 발표하기 일주일전에 애플은 자체의 – 메신저에서 가능하게 되었는데, 애플 제품 사용자들사이에서만 가능합니다 – 개인 간 서비스를 출시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알렉산더씨는 말하기를, 이러한 경쟁을 제쳐두고, 여기에는 더 (사람들이 고려해야 할) 큰 그림이 있다고 합니다: “제 생각에는, 지금은 개인 간 서비스에 참여하기에 좋은 시기입니다. 관심도 많고, 그리고 모바일의 채택이 이러한 관심을 더 확산시킨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목표는, 알렉산더씨가 말하기를, 이러한 관심을 좀 더 넓게 확산시켜야 한다는 것입니다 – 그리고, 시장에서 이러한 개인 간 결제라는 도구가 더 널리 쓰일 수 있도록 준비되게 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지금 소비자의 새로운 세대에게, 어떻게 개를 돌봐주는 사람이나 베이비 시터 (babysitter)에게 돈을 지불해야 할지 가르쳐주고 있습니다. 혹은 축구팀의 티 셔츠를 사기 위한 돈을 모으는 방법이라든지 혹은 가족 모임을 계획할 때라든지 혹은 바닷가의 비치 하우스 사용비나 부페 등에 대하여 (사람들끼리 돈을) 나누어 내는 방법 등등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저희들이 신경쓰고 있는 부분은, 아직도 사람들이 수표를 써서 지불하고 있는 부분입니다. 젤을 대신 사용하면, 소비자들에게도 더 편리하고 기관들에게는 비용이 절감되며, 그리고 관련된 모든 이들이 더 안전하다는 것을 알려주어야 합니다”. 얼리 워닝의 최고 경영자인 핀치 (P. Finch)씨는 알렉산더씨가 젤의 출시에 맞춰 보도한 말을 그대로 합니다: “소비자들에게 단편적인 조각남은 불편합니다. 그리고 일관성이 없는 경험은 은행들 사이에서 돈을 보내고 받는 것을 어렵게 만들었습니다. 젤은, 수백만명의 소비자들을 위하여, 이제 단일한 그리고 실제 시간의 개인 간 결제라는 경험안에 모든 금융 공동체를 하나로 연결하려 합니다. 모두 함께, 몇 분안에 돈이 마찰없이 유연하게 계좌들 사이를 움직일 수 있도록 허용함으로써, 금융 분야에서 마찰을 없앨 수 있습니다. 돈이 보내어지고 받는 움직임에서의 혁명은, 소비자로 하여금 ‘수표 (checks)’와 현금을 대체할 유용한 대안이 될 것입니다”. 알렉산더씨는 말하기를, 네트워크에서의 개인 간 결제 평균 금액은 사백 달러 ($400)로, 경쟁사의 플랫폼에서의 평균 금액보다 더 높다고 합니다 – 그리고 월세나 요금 등을 ‘나누어내는 (split)’ 서비스를 사용하는 고객들의 수도 많이 늘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