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의 영국 왕실 소식

영국 왕실의 해리 왕자가 랜드마인 프리 2025 (LandMine Free 2025) 행사에서 기조 연설 (keynote speech)을 하고 있는 트윗입니다. 아무래도 돌아가신 다이아나 왕세자비를 추모하는 뜻이 깊은 것 같습니다. 영국 왕실 소식이 궁금하신 분들은 'KensingtonRoyal' 계정을 트위터에서 팔로우하셔도 좋을 듯 합니다 (옆에 왕실의 정식 계정이라는 파란 색의 인증 배지가 보이시죠?).

기조 연설을 다 옮길 수는 없고, 여기에 사진을 올리지는 않았지만, 바로 앞의 트윗에서 해리 왕자가 한 말을 조금만 옮겨봅니다: "It is right that we should celebrate the progress which has been made, thanks to the difficult and dangerous work of the field team".                                    

역시 동일한 켄징턴 팰리스 계정에서 올린 예전의 다이아나 왕세자비의 모습니다. 역시 같은 해시태그인 LandMineFree2025를 트윗에 포함시켰습니다. 대인지뢰 제거 운동은 다이아나 왕세자비 때부터 해오던 뜻깊은 일이라는 것이지요.                                        

역시 동일한 캠페인을 위해서 모잠비크를 방문하여 랜드마인프리 2025를 추진하는 해리 왕자의 모습입니다. 위의 사진과 분위기도 비슷한 것 같습니다.                                            

이전의 왕세자비를 기리고 젊은이에게 좋은 취지를 심어주는, 다이아나 어워드 (Diana Award)라는 상이라고 합니다. 아무래도 해리 왕자와 캠브리지 공작 (이 윌리엄 왕자의 작위라고 합니다) 두 분이 노력하는 것 같습니다. 트위터에 'DianaAward' 계정을 보니, "Princess Diana's belief in the power of young people"이라고 적혀있습니다. 궁금하신 분들은 트위터에서 팔로우하셔도 좋을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