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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트윗
스냅챗 & 브렉시트와 영국 은행들 본문
씨엔비씨의 웹 사이트 (cnbc [dot] com)에서 “Snapchat is king among teens as Facebook declines in popularity, survey shows”를 옮겼습니다.
새로운 파이퍼 재프리 조사 (P. Jaffray survey)에 따르면, 청소년들 사이에서 가장 인기있는 소셜 플랫폼은 스냅챗이라고 합니다 – 인스타그램, 트위터, 페이스북 모두 자리를 양보하세요. 이 [조사] 기관의 “청소년 조사 (Taking Stock With Teens)”는 한 해에 두 번 이루어지는 조사인데 2016년 가을 조사에 따르면, 만 (10,000)명의 응답이 있었으며, 응답자의 평균 연령은 16세였습니다. 조사는 패션과 미용, 음식점과 매체/미디어 그리고 기기들에 대한 선호도를 물었습니다. 80 퍼센트가 답하기를 그들은 한 달에 최소 한 번은 스냅챗을 사용한다고 했으며, 35 퍼센트가 대답하기를, 스냅챗이 그들이 가장 선호하는 플랫폼이라고 했습니다. 스냅챗이 이 연령대에서 가장 선호되는 인기 앱 (the most popular app)으로 지난 봄의 조사에서도 밝혀졌는데, 인스타그램을 제쳤습니다. 그러는 동안에, 페이스북은 사용도에서 감소를 크게 했습니다. 올해 초에 한 조사에서는, 청소년들 (teens) 중 60 퍼센트가 적어도 한 달에 한 번은 이용한다고 했지만, 이번 조사에서는 52 퍼센트만이 한 달에 한 번 이용한다고 했습니다: 비율은 어린 청소년 층의 조사에서 점점 더 감소합니다. 페이스북은 지난 봄의 조사에서 인기도가 15 퍼센트 하락했는데, 이번 조사에서는 더 하락해서, 페이스북이 가장 선호하는 플랫폼이라고 대답한 비율은 13 퍼센트로 감소했습니다. 그럼에도, 페이스북에게 그렇게 나쁜 소식은 아닙니다. 인스타그램은 올해에 사용도에서 증가했습니다: 봄의 조사에서 응답자의 대략 74 퍼센트가 말하기를, 적어도 한 달에 한 번은 사용한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가을의 조사에서 79 퍼센트가 한 달에 적어도 한 번은 사용한다고 했으며, 선호도 역시 1 퍼센트가 증가했습니다. 이러한 경향은 – 특히 젊은 층 사이에서 – 비디오와 이미지 기반의 온라인 미디어로 옮겨가는 추세를 보여줍니다 (“The trends reflect the move to more video and image-based online media, especially among younger groups”). 그리고 청소년 층에서는, 넷플릭스가 37 퍼센트로 가장 인기있는 매일 시청하는 동영상 서비스 (the most popular daily video service)였고, 그 다음이 유투브로 26 퍼센트, 그리고 케이블 티비가 25 퍼센트였습니다. 파이퍼 재프리가 말하기를, 유투브가 케이블 티비를 제친 것은 이번 조사가 처음이라고 했습니다 (“Piper Jaffray said it was the first time its survey had shown YouTube beating cable TV”). 구글이 거론하기를, 2015년 이후 유투브 시청자가 케이블을 보는 시청자보다 많다고 했습니다. 올해, 디지털 컨텐트 뉴프론트 (Digital Content NewFront) 발표에서 – 이것은 광고회사들을 위하여 해마다 열리는 행사인데 – 말하기를 유투브가 케이블 네트워크이든 혹은 다른 방송사이건, 모바일 하나만 조사해도 더 많은 시청자가 있다고 했습니다 (“YouTube had more viewers on mobile alone than any broadcast or cable network”). 미디어를 사는 에이전시 (agency)인 아이피지 미디어브랜드 (IPG Mediabrands)는, 올해에 최소한 이억 오천만 달러 ($250 million)를 티비에서 유투브로 옮겨 광고비로 사용하는데, 시청자가 변화한 패턴을 현저히 반영한 듯 보입니다. 아이폰을 소유하는 것은 청소년들 사이에서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는데, 74 퍼센트가 말하기를 그들은 애플 기기를 가지고 있다고 했으며, 79 퍼센트가 말하기를 다음에 가질 휴대폰도 아이폰일 것이라고 대답했습니다. 오직 12 퍼센트만이 애플 워치를 가지고 있다고 답했으며, 11 퍼센트는 답하기를 다가오는 6개월 이내에 애플 워치를 사고 싶다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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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엔비씨의 웹 사이트 (cnbc [dot] com)에서 “British banks preparing to leave UK over Brexit: Report”를 옮겼습니다.
영국의 은행인 협회 (British Bankers’ Association)의 브라운 (A. Browne) 최고 임원이 말하기를, 영국의 대형 은행들은 곧 다가오는 브렉시트 협상에 대한 두려움때문에 2017년 초에 나라를 떠날 준비를 하고 있으며, 그보다 작은 중소 은행들은 크리스마스 이전에 떠날 준비를 하고 있다고 합니다. 옵저버 선데이 (Observer Sunday)지가 브라운씨와 인터뷰를 하면서 그의 말을 인용했습니다: “지금 일어나고 있는 대중적인 그리고 정치적인 토론은 우리를 틀린 방향으로 이끌고 가는 것 같다”. 이 신문은 토요일 저녁의 짧은 발췌를 따와서 실었지만, 그러나 인터뷰로부터의 브라운씨의 코멘트는 아직 없었습니다. 영국의 은행들은 유럽의 “여권 (passport)”에 의존하여, 하나의 베이스 (from one base)의 유럽 연합의 28 개국 고객들을 상대로 서비스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금융기관들은, 영국이 유럽 연합을 탈퇴한 후, 이 권리가 없어질 것이므로 걱정합니다. 은행들은 – 만약 영국이 브렉시트 이후 유럽 연합이라는 단일 시장에 대한 접근권을 협상하지 않는다면 – 그들이 운영하는 은행 중 일부를 유럽 대륙으로 옮긴다는 긴급 사태에 대한 대책을 만들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Banks have already said they are making contingency plans to move some of their operations to continental Europe if Britain does not negotiate access to the EU single market after Brexit”). 지난 6월에 영국이 탈퇴하기로 투표한 이후, 테레사 메이 영국 총리는 유럽 연합을 떠나는 공식적인 대화를 2017년 3월말까지는 시작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총리는 이러한 단일 시장에 대한 접근권을 계속 유지하기 위하여 싸울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유럽의 여러 지도자들은 그러한 접근은, 영국이 유럽 연합으로부터 자유롭게 노동력이 영국으로 갈 수 있도록 받아들이느냐 (“that will depend on Britain accepting free movement of workers from the EU”)에 달려있다고 계속 주장합니다. 그런데, 영국은 이런 조건에 대하여 [유럽으로부터 자유롭게 들어오는 노동력의 유입을] 줄이기로 단단히 결정한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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