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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트윗
인공지능을 이용한 인지 자동화 (cognitive automation) 본문
결제 관련 웹 사이트 (pymnts [dot] com)에서 인공 지능에 관한 글, “Partnership Goes After AI For Workplace Automation”을 옮겼습니다. 인공 지능을 응용하는 회사가 점점 늘어나고 있습니다.
헥사웨어 (Hexaware)는 사업을 하는 회사이고, 워크퓨전 (WorkFusion)은 스마트 프로세스 자동화 회사입니다: 이 두 회사가, 인공 지능 (artificial intelligence)을 이용하여 회사에서 자동화된 서비스를 하기위해 파트너십을 구축한다고 합니다. 8월 11일 목요일에 발표하기를, 두 회사는 경비를 절감하는 동시에 더 생산성을 높이고 신속하게 하기 위하여, 각 회사의 전문 분야를 결합한다고 합니다. “이러한 협력은, 고객을 위하여, 디지털 관리 서비스 (Digital Managed Services)를 사용하여 작업장을 변모시키는 기술을 내놓으려는 저희 회사의 강력한 보강입니다.”라고, 헥사웨어의 비지니스 프로세스 서비스 부문의 글로벌 기술 의장인 바네르지 (C. Banerjee)가 발표문에서 말했습니다. “헥사웨어의 고객들은, 이러한 스마트 자동화를 이용하여, 로보틱스와 인공지능을 이용한 인지 자동화를 사용하여 복잡한 비지니스 절차들을 디지털화할 수 있을 것입니다 (“Hexaware’s customers will leverage this smart automation to digitize complex business processes using robotics and AI-powered cognitive automation”). 회사들은 설명하기를, 워크퓨전이 로보틱스와 인지 자동화 기술을 사용하면, 심지어 역사적인 정보나 인간의 행동같은 구조화되지 않은 (unstructured) 정보를 분석하는 것도 자동화를 가능하게 한다는 것입니다. 발표문은 말하기를, “고객들이 워크퓨전의 자동화로 인해 더 높은 수준에 이를 수 있는데, 스태프들은 규칙적인 일상 업무만 하는 것에서 벗어나, 그들의 전문성을 필요로하는 그동안 간과했던 사례들을 다룰 수 있습니다”. 두 회사는 그들의 파트너십을 통하여 어떤 비지니스 프로세스가 자동화되는지 구체적으로 말하지는 않았습니다. 그러나 기업 대 기업 (B2B) 회사들은, 조달이나 결제같은 절차를 다루기 위하여, 일련의 프로세스들을 자동화하는 데에 인공 지능을 이용하려 합니다. 세이지 (Sage)와 트레이드쉬프트 (Tradeshift) 역시 최근에 이런 분야와 비지니스 프로세스들을 위하여, 그들 회사의 인공 지능을 이용한 해결책을 내놓았습니다.
코인데스크의 웹 사이트 (coindesk [dot] com)에서 “Cryptsy CEO Denies He Stole From His Own Exchange”를 옮겼습니다.
크립치 (Cryptsy)의 최고 경영자인 버논 (P. Vernon)은, 지금은 기능이 정지된 디지털 화폐 거래소에서 자신의 개인 계좌로 수백만 달러의 자금을 옮겼다는 혐의를 부인했습니다. 새로운 발표문에서 버논이 코인데스크에게 말하기를, 이 달 초에 법정 관리인 (court-appointed receiver)에 의하여 말하여진 내용은 오해할 여지가 있다며, 문제가 되는 돈/자금은 비지니스와 개인 계좌를 섞어서 사용하다보니 그렇게 된 결과라고 말했습니다. 이 혐의는 올해 초에 플로리다에서 시작된 집단 소송에서 비롯되었는데, 이로 인하여 거래소가 관리를 받게 되었습니다. 버논이 코인데스크측에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이것은 고소인이 순전히 그들의 소송을 더 유리하게 하려는 목적때문입니다. 크립치가 운영될 때, 사업상의 실수가 있었습니까? 물론, 모든 사업에서 실수는 일어납니다. 실수한 것은, 작은 사업에서 흔히 일어나는 실수로, 개인 계좌와 사업 계좌를 뒤섞어 사용한 것입니다”. 크립치는, 몇 달동안 지속된 인출에 불평이 점점 커지자, 올해 초에 무너졌습니다. 거래소는 결국 문을 닫았고, 2014년에 있었던 해킹을 문제로 삼았습니다: 그 해킹때문에 파산 상태가 되어 수백만의 부채가 생기게 되었습니다. 버논은 다른 혐의에 대하여 즉시 답변을 하지 않았습니다: 다른 혐의란, 법정 관리인이 회사 자산을 맡기 직전에 크립치의 서버에 있던 정보를 그가 삭제했다는 것입니다. 그는 법정 관리인이 “고의적으로” 소송에 불리한 정보는 감춘다고 했습니다: 그러나, 거래소가 대안 디지털 화폐 (alternative digital currencies)에서 부적절하게 자금을 다루었다는 혐의는 부인했습니다. “중립적이어야 할 법정 관리인이 왜 고소인들에게 유리한 정보만 내놓는지, 이해할 수 없다”고 그는 말했습니다. 집단 소송의 대표들은 현재 이에 대한 논평은 하지 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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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베리의 메신저, 비비엠 (BBM)의 트윗을 오랜만에 올렸습니다. 페이스북 메신저, 카카오톡, 스냅챗 등 수많은 메신저 혹은 SNS 앱이 있는데, 비비엠은 인도네시아에서 가장 많이 쓰이고 인기있는 메신저라고 합니다. 혹시 비비엠 소식이 궁금하신 분들은, 트위터로 로그인하셔서 아래의 'BBM' 아이디를 검색하시면 곧 찾으실 수 있을 겁니다. 게다가 트위터 이름 옆에 파란색 인증 배지까지 있어서 진짜 계정이니 안심해도 됩니다. 트위터의 저 파란색 인증 배지는, 특히 유명인이나 공식 기관, 유명 언론사 등을 확인할 때 큰 도움이 됩니다: 트위터에도 이름을 도용해서 가짜 계정을 운영하는 사람들도 있는데, 가짜 계정은 저 파란색 배지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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