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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 비지니스

최근의 리트윗, 캐스트 앱, 사운드 클라우드, 가상 현실

커피 트윗 2016. 1. 16. 05:05


(1) 트위터 PicadorUSA 계정에서 ​​
​비트코인 관련 책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관심있는 분은 사서 읽으실 듯 해서 책 사진을 올려보았습니다.




​​(2) ​삼성의 ​제일 기획​​​과 프랑스의 퍼블리시스 - 트위터 business 계정



​​블룸버그 비지니스가 보도하기를, 프랑스의 광고 회사인 퍼블리시스 (Publicis Groupe SA)가 삼성 그룹의 제일 기획 (Cheil Worldwide Inc.) 의 주식 매입을 고려하고 있다고 합니다. ​퍼블리시스는 제일기획 주식의 30 퍼센트 가량을 매입할까, 고려하고 있다는데요, 퍼블리시스는 잘 알려진 광고 회사로서, Leo Burnett과 Saatchi & Saatchi 등을 소유하고 있습니다.


(3) 캐스트 앱 - 트위터 CNET 계정

​영화나 스포츠 경기를 친구와 함께 시청하고 싶어하는 사람들이 많을 것입니다. '캐스트' (cast)라는 새 앱은 여러분이 친구와 함께 영화나 드라마를 시청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앱입니다 - 함께 영화를 보고 싶은 사람이 어디에 있든 말입니다. 함께 영화를 보고 싶은 사람이 심지어 다른 나라에 있고, 그리고 그 친구가 넷플릭스같은 동영상 서비스를 구독하지 않더라도, 여러분이 이미 냇플릭스 구독자라면 같이 드라마를 볼 수 있습니다.

​캐스트는, 여러분이 타블렛으로 시청하고 있는 영화나 드라마를 친구나 가족에게 스트리밍해줍니다. 마치 스카이프로 전화해서 영화를 같이 보는 것과 비슷한데요, 캐스트 앱을 사용하려면 최소한 한 명은 (예를 들어, 넷플릭스같은) 서비스의 구독자여야 합니다. 캐스트는 아마존 비디오와 에이치비오 고 (HBO Go) 같은 드라마/영화/티비 쇼 서비스도 지원하고 있는데요, 영화를 함께 보는 동안 메시지나 영상 통화 (video chat)도 주고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4) 화웨이 소식 - 트위터 SAI 계정

​중국의 텔레콤 회사인 화웨이는 지난 2015년 70 퍼센트 성장이라는 놀라운 성장을 이루었습니다. 유럽에서는 에이치티시 (HTC)와 소니를 따라잡았고, 전 세계 시장에서는 애플과 삼성의 뒤를 추격하고 있습니다. 초기에는 중저가 시장을 노렸지만, 이제 스마트폰, 타블렛, 스마트워치 그리고 ​사물 인터넷의 영역으로 진입하고 있습니다. 제품에만 신경을 쓰는 것이 아니라, 고객 서비스에도 주의를 기울여 성장을 지속하고 있습니다. "고객 우선"이라는 서비스를 지향하고, '파트너 프로그램'을 통하여 제 3자 (third parties) 도 상품을 판매할 수 있도록 했고, '오픈 그룹' (The Open Group)과 같은 소프트웨어 스탠더드 컨소시엄에 참가해서 국제 기준에 부합하도록 노력하는 등 심혈을 쏟고 있습니다.

(제 생각: 트위터에서 듣는 화웨이 소식은 경이로운 성장에 대한 칭찬 일색입니다).


(5) 로지텍 소식 - 트위터 Logitech 계정



​2015년 굳 디자인 (GOOD DESIGN) 상에서, ​로지텍 제품 5개가 수상했다는 소식입니다. 수상한 제품은 다음과 같습니다 : 로지텍 Wireless Mouse M280 / 로지텍 ConferenceCam Connect / 로지텍 Keys-to-go / 로지텍 블루투스 Multi-Device Keyboard K480 / 로지텍 MX Master Wireless Mouse


(6) 크롬캐스트 소식 - 트위터 DigitalTrends 계정

지금처럼 구글의 크롬캐스트를 이용할 필요없이, 크롬캐스트가 바로
​크롬 브라우저에서 지원된다는 소식입니다. 다만, 현재의 크롬 브라우저에는 아직 적용되고 있지 않으며, 언제 이 서비스가 시작할지 정확한 날짜는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7) 모토롤라 소식 - 트위터 Digitaltrends 계정

최근 레노보가 모토롤라 브랜드를 바꿀 것이라고 발표했는데요, 그러나 모토 G와 모토 E는 계속 생산될 것이라는 소식입니다. 그리고 레노보의 모토 브랜드는 고가의 스마트폰에 집중할 것이며, 2016년에 나오는 모든 플래그쉽은 지문 스캐너를 장착할 것이라고 합니다.


(8) 사운드 클라우드 소식 - 트위터 VentureBeat 계정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인 사운드클라우드 (SoundCloud) 측이
​유니버셜 뮤직 그룹 ​(Universal Music Group)의 음원을 사용할 권리에 합의했습니다. ​사운드 클라우드는 올해안에 일정한 금액을 지불하는 고객에게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이런 상황에서, 버진 레코드 / 모타운 레코드 / 블루 노트 레코드 등 유명한 음반사들과 함께 하는 유니버셜 뮤직 그룹 ​(UMG)​와 이런 합의를 도출했다는 것은 사운드클라우드 측에 큰 이익이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UMG 측의 음반사들에게도 좋은 기회라고 여겨지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9) 스카이프 소식 - 트위터 VentureBeat 계정

윈도우즈를 사용하는 모든 스카이프 이용자는 실시간 스카이프 번역기 툴 (Skype Translator tool)이 작용된다는 소식입니다. 스카이프를 사용하는 윈도우즈 이용자들은 번역/통역을 위해 더 이상 별도의 앱이 필요하지 않게 되었습니다. 현재 스카이프 실시간 통역기는 일곱 언어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여기서
​일곱개의 언어는 중국어, 영어, 프랑스어, 독일어, 이탈리아어, 포르투갈어, 스페인어), 앱으로 메시지를 주고받은 경우에는 50개의 언어에 번역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제 생각 : 바로 이틀 전의 블로그 포스팅에서, 마이크로소프트사가 스카이프 '단체 영상 통화' 서비스를 추가했다는 소식을 전했는데요, 스카이프도 열심히 노력하는 듯 합니다.



(10) 엔벨롭 비알 회사 소식 - 트위터 VentureBeat 계정



가상 현실 소프트웨어 기업인 엔벨롭 비알 ​(Envelop VR)은 오백 오십만 미국 달러를 ($ 5.5 million) 투자액으로 유치했는데, 새로운 투자자는 바로 구글 벤쳐스 (Google Ventures) 입니다. 테크 관련 조언자에 따르면, 가상 현실분야는 2020년까지 삼백억 미국 달러 ($ 30 billion) 가량의 시장성이 있다고 합니다. 엔벨롭 비알은 시애틀에 기반을 두고 있는 회사이며, ​오큘러스 리프트 같은 헤드셋이 대중화되면, 자사의 'Envelop Virtual Environment' (EVE) 라는 소프트웨어를 개발해서 시장에 내놓는다는 계획을 진행하고 있다고 합니다.



(11) 이번 CES에서 가장 눈길을 끌었던 분야와 기업 - 트위터 VentureBeat 계정

도표를 보니, 최신 트렌드를 더 이해하기가 쉽네요. 벤처비트 (VentureBeat)의 트윗의 원문 출처 링크 : http://venturebeat.com/2016/01/13/heres-the-people-brands-and-products-that-won-the-attention-war-at-ces-2016/



​​​기업으로는 포드, 삼성, 오큘러스, 엔비디아, 페이스북, 토요타, 인텔, 지엠, 마이크로소프트, 핏빗이 올라왔네요. 자동차 관련이 지난 해인 2015년 CES보다 확실히 많아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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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삼성 갤럭시 S7 소식 - 트위터 Androidcentral 계정

안드로이드센트럴 트위터 계정의 추측에 따르면, 삼성이 갤럭시 S7, 갤럭시 S7 edge, 그리고 갤럭시 S7 edge 플러스 이렇게 세 종류의 휴대폰을 내놓을 것이라는 전망입니다. 소문과 추측은 계속 이어지는데, 갤럭시 S7과 S7 엣지는 5.1 인치 스크린, 그리고 갤럭시
​S7 엣지 플러스​는5.7 인치 스크린이고, ​마이크로 SD 슬롯이 있을 거라는 소문입니다.


(13) 퀄컴의 스냅드래곤 820 프로세서를 삼성이 만든다는 소식 - 트위터 androidcentral 계정



​퀄컴의 스냅드래곤 820 프로세서를 삼성이 만든다는 소식입니다. 삼성은 이 프로세서의 제작을 새로운 14nm Low-Power Plus (LPP) 공정으로 만든다고 하는데, 이는 14nm FinFET 프로세스의 2세대라고 합니다. 상세히 알려지진 않았지만, 14nm LPP 공정은 삼성의 엑시노스 8 칩을 만드는데도 사용되었던 공정이라고 합니다.


(14) "가상 현실, 십년 뒤에는 티비보다 더 큰 영향력을 지닐 것" - 트위터 SAI 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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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만 삭스의 보고서에 따르면, ​가상 현실은 그 시장성과 수익성에 있어 2025까지 티비를 능가할 것이라고, 비지니스 인사이더 계정이 인용했습니다. 가상현실 시장은 10년 이내에 천백억 미국 달러로 ($ 110 billion), 구백 구십억 미국 달러 ($ 99 billion)의 티비의 시장성을 능가한다는 분석입니다. 하지만, 여기에 가상 현실 소프트웨어 분야까지 합하면, 가상 현실의 시장성은 천 팔백 이십억 미국 달러 ($ 182 billion)로, 티비의 시장성을 훌쩍 뛰어넘은 규모라고 합니다.


(15) 엘지 올레드 (Oled) 티비 - 트위터 LGUS 계정



화려한 티비 사진에 저도 모르게 리트윗했습니다. 화면의 색깔이 정말 아름답네요!


(16) 인공 지능부터 로봇 공학까지 - 트위터 wtvox 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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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트윗의 링크를 따라가보니, 테크 크런치 (techcrunch) 웹 사이트의 글이었습니다.

테크 크런치의 기사에 따르면, 2016년은 엄청나게 발전한 기술때문에 혁명적인 변화를 맞는 해라고 합니다. 2015년은 기술 발전의 티핑 포인트가 (tipping point) 되는 해였구요. 테크 크런치는 2016년을 이야기하면서, 여섯 가지의 중대한 과학 기술을 언급합니다. 첫번째는
​인공 지능입니다. '"Deep learning" neural networks'는 현재의 인공지능 수준을 괄목할만큼 높일 것입니다. 예를 들어, 아이비엠 (IBM)은 인공 지능인 왓슨에게 요리에서 재정에 이르기까지 모든 것을 가르친다고 합니다. 이러한 인공 지능의 발전이 인공 지능 하드웨어와 인공 지능 소프트웨어와 결합되면, 앞으로 다양한 인공 지능의 응용을 볼 수 있을 것입니다. ​두번째는 로봇입니다. 차세대 로봇은 바늘에 실을 꿰고 사람과 나란히 옆에서 일을 할 만큼 발전할 것입니다. ​세번째는 무인자동차입니다. 앞으로는 무인 자동차가 대세가 될 것이고, 주로 전기가 동력으로 쓰일 것입니다. ​네번째는 가상 현실과 홀로데크입니다. 2016년은 가상 현실의 혁명이 시작되는 해가 될 것입니다. 아이들은 고대 그리스를 가상 체험할 것이고, 아이맥스 영화관에서 보는 것보다 더 실감나게 영화를 체험하며 볼 것입니다. ​다섯번째는 사물 인터넷입니다. 냉장고가 어떤 식료품이 떨어졌는지 알고 우리 대신 주문하는 등, 모든 것이 연결되어 우리 삶의 깊숙한 부분까지 우리를 편리하게 하는 동시에 위험 부담을 안겨줄 것입니다. ​여섯번째는 우주 개발입니다. 이전보다 우주개발에 드는 돈이 적게 들어서, 엘런 머스크나 제프 베조스같은 민간인들이 우주 개발에 뛰어들고 있습니다. 우주 개발도 발전할 분야입니다.


(17) 로스 앤젤레스에 세워질 새 NFL 경기장 - 트위터 recode 계정



어마어마한 새로 지어질 경기장의 사진이 타임라인을 흘러가더군요... 그래서 리트윗했습니다.


(18) 삼성 갤럭시 A, 열 한개의 테마 (themes) 제공 - 트위터 Pocketnow 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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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현실에서 일상적으로 쓰이는 가상 현실 - 트위터 nvidia 계정



​예를 들어, 아우디 자동차의 가상의 방에서 고객은 새로운 자동차 모델을 상세히 살펴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고객의 취향에 맞게 자동차 모델을 커스터마이징 할 수 있습니다. 여기에 사용되는 것들이 'NVIDIA Quadro GPUs' 제품입니다. 혹은, 뇌 종양을 고치려 수술하려는 의사도 가상 현실 기술을 사용합니다. 이런 의료 기기는 Surgical Theater LLC 같은 회사에서 새로운 부문으로 개발하려 하는데, 여기에도 엔비디아의 GPUs 와 엔비디아 SLI 기술이 쓰입니다. 엔비디아의 혁신적인 그래픽과 가상 현실 기기 (headsets)가 만나 합류하여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20) 유럽에서의 법정 판결 : 회사에서 개인적인, 사적인 메시지 문자 검열 가능 - 트위터 DigitalTrends 계정



​최근 유럽의 법정에서 난 판결인데, 회사는 직원의 개인적이고 사적인 메시지, 예를 들어 ​왓츠앱같은 메신저에서 주고 받은 메시지를 감시할 수 있다고 판결이 났습니다. 한 루마니아 엔지니어가 ​야후 메신저를 이용하여 그의 형과 약혼자와 주고 받은 사적인 문자 메시지를 회사가 모니터하며 감시했다고 합니다. 이 엔지니어는 법정에 자신의 케이스를 고소했으나, 패소했습니다. 법정은 다음과 같은 판결을 내렸습니다 : "(it was) not unreasonable that an employer would want to verify that employees were completing their professional tasks during working hours." 제 생각입니다만, 직원이 맡은 일을 잘 수행하고 있는지 알고자 하는 회사의 편을 드는 느낌적 느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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