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 디지털 영수증
- 아마존 결제
- 증강 현실
- 블록체인
- 사물인터넷
- 몬조 (Monzo) 은행
- 인공 지능
- 메신저
- MEMS
- 플루투스 탭 & 페이
- 비트코인
- 가상 현실
- 페이팔
- 스냅챗
- 밀레니얼 세대
- BitcoinETI
- 트위터
- 스타트업
- 시냅스페이
- record of ownership of assets
- 모네스 은행 앱
- 모바일 월렛
- 이더리움
- 디지털 월렛
- 핀테크
- CES
- 모바일 결제 앱
- 베를린 영화제
- 핀테크 스타트업
- 벤모
- Today
- Total
커피 트윗
블록체인 소식 및 영국 파운드화 본문
아이비엠이 프랑스의 은행과 협력하여 블록체인에 대하여 새로운 시도를 하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옮겨온 글의 제목은 “IBM Completes Blockchain Identity Trial With Credit Mutuel”이며, 원문의 출처는 코인데스크입니다 (다음의 사진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최근 아이비엠 (IBM)은 프랑스의 은행인 크레딧 뮤츄얼 알케아 (Credit Mutuel Arkea)와 함께 블록체인 프로젝트를 마쳤습니다: 양측이 ‘신원 확인 (identity verification)’을 위한 시스템을 만들기 위한 기술을 사용하는 프로젝트였습니다. 회사측에서 말하기를, 개념 증명 (proof-of-concept)은 ‘하이퍼레저 블록체인 패브릭 (Hyperledger blockchain fabric)’을 사용하여 고객들이, 지역의 시설이나 소매상같은 제 3기관에게 신분 증명 (proof of identity)을 할 수 있도록 하는 것입니다. 아이비엠과 크레딧 뮤츄얼은 ‘개념 증명 (proof-of-concept)’을, 블록체인이 비금융적인 응용에서 적용되는 증거로 표시하려 합니다. 크레딧 뮤츄얼에서 혁신과 운영 분야의 최고 운영 책임자 (COO)인 로렌 (F. Laurent)은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 “이 프로젝트는 우리의 ‘분산 네트워크 (distributed network)’에서 고객의 서류들에 대한 전체적인 시야를 제공합니다. 그리고 다른 고객들의 사용에 대해서도 블록체인을 잘 이용할 수 있도록 [우리 회사측의] 이해를 도와주었습니다.
미래 지향적으로, 로렌이 말하기를, 은행은 이 기술을 생태계에 접목시킬 준비가 되어있다고 합니다: 비록, 어떻게 이것이 목표로 옮겨질지에 대해서 세부적인 사항을 완전히 제공하는 것은 아니라고 해도 말입니다. 이런 보도는, 몇몇 유명한 정치가들의 부정적인 견해에도 불구하고, 프랑스에 기반을 둔 금융 기관들이 이런 기술을 탐구 분석하는데 점점 더 능동적으로 참여하면서 나오게 되었습니다. 지난 주에, 프랑스와 유럽의 몇몇 금융 기관들이 소규모의 비지니스들을 대상으로 포스트-트레이드 블록체인 플랫폼을 개발하려 일하고 있다고 밝혔는데, 이 가운데에는 예를 들어 비엔피 파리바와 세스 데 디포도 포함됩니다 (“Last week, BNP Paribas and Caisse des Depots, for example, were among several French and European financial institutions to reveal they are working on a post-trade blockchain platform aimed at small businesses”). 더 나아가, 지난 2월에 처음으로 밝힌 이래, 아이비엠이 블록체인 서비스의 일환으로 고객들에서 제공할 수 있는 부분을 적극적으로 보여주는 가운데, 이런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이번 주 초에는, 아이비엠이 뉴욕시에 기술을 지원하는 가장 최근의 워크쇼핑 스페이스 (workshopping space)를 열었습니다.
***
다음은 영국의 파운드화 소식입니다. 브렉시트의 여파로 파운드가 계속 하락하고, 어떻게 될지 전망도 불투명합니다. 원문의 제목은 “Pound Sterling Continues Downward Trend On Bank of England News”이며, 출처는 뉴스비티씨의 웹사이트 (newsbtc [dot] com)입니다 (다음의 사진 참조).
이번 주는 파운드 스털링에게 좋지 않았습니다. 현실적으로 점점 드러나듯이, 영국의 중앙 은행 (Bank of England)이 부양책을 내어놓을 것임에도, 파운드 화폐의 가치는 계속 떨어지고 있습니다 [이 글은 7월 3일에 올려졌으며, 따라서 이번 주는 7월 3일이 들어있는 주를 가리킵니다 – 역자 주]. 영국의 중앙 은행이 앞으로 이 문제에 대하여 대책을 마련한다면, 그것은 아마도 2016년 8월쯤에 금융 완화 (monetary easing)를 하는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 결과, 영국의 화폐 파운드는 이번 주에만 3.1 퍼센트를 잃었고 계속 하락하고 있습니다. 지난 몇 주동안, 파운드 스털링은 매 주마다 가치가 하락했습니다. 앞으로도 상당 기간동안 이런 추세는 지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현재 영국의 중앙 은행이 경고하기를, 올해 하반기에 금융 완화를 해야만 하는 상황으로 몰릴 수도 있다고 합니다. 브렉시트는 이러한 상황을 전혀 도와주지 못했고, 따라서 영국 파운드화는 계속 하락할 전망입니다.
“Bank of England Causes A Stir”
이 새로운 금융 완화 프로그램의 결과, 영국의 중앙 은행은, 빠르면 다음 달에, 이자를 낮추어야 할수도 있습니다. 이것은, 지금 현재 마이너스 금리 (negative interest rates)가 아닌 은행들도 앞으로 이를 직면하게 될 수도 있다는 뜻입니다. 게다가, 현재 마이너스 금리인 은행들은 (만약 이렇게 되면) 더 낮추어야 합니다. 투자가들은 브렉시트를 피할 수 없다는 것을 깨닫고 있습니다. 유럽 연합을 떠나기로 한 투표의 결과도 이미 나왔지만, 브렉시트가 실현될지에 대해서는 약간의 회의적인 시각도 있었습니다: 두번째 국민 투표를 하자고 주장하는 의견도 있었으니까요. 그러나, 그렇게 되기보다, 다가오는 몇 주 사이에 브렉시트가 현실화될 것이라는 전망이 더욱 우세합니다.
파운드 스털링에 대한 부정적인 소식은, 그럼에도, 반드시 다른 화폐의 가치가 올라가도록 하지는 않았습니다: 미국의 화폐인 달러는 여전히 유로 (Euro)화와 일본의 엔화에 대하여 약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런 추세가 지속될지, 그냥 지켜볼 수 밖에 없습니다. 이것은 연방 준비가 이자를 다시 올리는 것을 보류할지 하지 않을지에 따라 영향을 받기 때문입니다 (“It will heavily depend on the Federal Reserve and whether or not they hold off on raising the rates again”). 몇몇 전문가는 2016년 이내에 다시 이자율이 바뀔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비트코인은 이런 우려들이 유예되는 것을 환영하는 분위기임에도 불구하고, 투자가들은 (비트코인에) 적극적으로 투자할 분위기를 보이고 있지는 않습니다. 지난 몇 주 동안 비트코인 가격의 거래량에 있어서 눈에 띄는 변화는 없었습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비트코인은 이 경제적 혼란속에서 상대적으로 타격을 덜 받는 분야이기는 합니다. 이제 브렉시트가 완전히 결정되어 현실화되면, 이런 부분에 있어서 어떤 변화가 일어날지 주시하고 있습니다.
'IT & 비지니스' 카테고리의 다른 글
런던을 대체하려는 파리, 그리고 비트코인 (0) | 2016.07.15 |
---|---|
금융 중심지로 부상하는 유럽의 도시 (0) | 2016.07.11 |
2016년 GDC와 가상 현실 (0) | 2016.04.01 |
프로톤메일과 Tutanota 등의 이메일 계정들 (0) | 2016.03.30 |
인공 지능에 대한 생각 (0) | 2016.03.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