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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 뱅킹

커피 트윗 2018. 6. 28. 09:30

널티엑스의 사이트 (nulltx [dot] com)에서 “Open banking and real-time payments are changing banks for the better” 옮겼습니다. 원문은 5 22일에 게재되었습니다.  

                      

은행들은 적극적으로 활동하며 핀테크 혁신에 동참하며, 이전에 없었던 방법으로 은행들을 열어 보이고 있습니다. 은행들은 한동안 밖으로부터의 간섭에 저항했으나, 그러나 최근 ACI 월드와이드 (ACI Worldwide) 오밤 (Ovum) 보고서에 의하면 이러한 현상은 바뀌고 있다고 합니다. 거의 90 퍼센트에 달하는 은행들이 오픈 뱅킹 (open banking)’ 실시간 이니셔티브 (real-time initiatives) 향한 방향으로 움직이고 있습니다.

오픈 뱅킹이란 무엇인가? (“What is open banking?”): ‘오픈 뱅킹이란 말은 처음엔 두렵게 들릴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오픈 뱅킹이란, 고객의 금융 상황 내역서를 누구나 있게 사이트에 게재한다는 뜻이 아닙니다. 이것이 금융 서비스를 받는 고객인 당사자에게 의미하는 바는, 고객의 은행이 금융 기관들의 네트워크의 일부가 (혹은 이미 되었다)이라는 뜻입니다. 네트워크는 APIs 통하여 데이터를 안전하게 공유하며, 따라서 사용자들은 다른 금융 기관들과 상호작용할 있습니다. 사용자들은 쉽게 송금할 있으며, 제공되는 상품을 비교할 있으며 그리고 고객의 필요에 따라 괜찮은 금융 경험을 맞추어 있습니다. 오픈 뱅킹은 중앙화보다는 네트워크에 의존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은 고객들로 하여금, 오랫동안 자사의 이익에만 치중해온 오래된 금융 기관들로부터 벗어날 있도록 해줍니다. 레미트르 (Remitr) 공동 설립자이자 마케팅 부문의 의장인 토디 (S. Todi) 설명하기를, “오픈 뱅킹은 혁신의 속도를 빠르게 것이며, 새로운 서비스에 대한 접근을 제공할 것입니다. 이것은 은행에의 의존과 그들이 제공하는 돈의 안전함을 유지하면서도, 동시에 구체적인 틈새 부문과 이익을 보는 부분에서의 혁신을 자유롭게 제공하는 새로운 서비스를 누린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합니다. ACI 월드와이드와 오밤의 조사에 따르면, 은행의 70 퍼센트 이상이 3 개발자에게 그들의 APIs 공개하려 한다고 합니다 (“more than 70 percent of banks are now willing to open up their APIs to third-party developers”).  유럽의 은행들은 변화에서 앞서가고 있으며, 아시아와 미국의 은행들은 약간 뒤처진 모양새입니다.  

은행에 대한 접근이 민주적으로 되다 (“Democratizing access to banks”): 피그 (Fig Loans) 공동 설립자이자 최고 경영자인 제프 (Jeff Zhou)씨는 다음과 같이 말합니다: “오픈 뱅킹의 이니셔티브는 은행의 기능에 대한 접근을 민주적으로 바꾸어 놓습니다. 저희들이 은행의 핵심 인프라/기반 시설에 직접적으로 접근할 있게 되었으므로, 핀테크 혁명을 위한 수문을 열어놓은 입니다. 금융 서비스 제공 회사로써, 피그는 은행 기능에 맞추어야 했습니다. 예를 들어, 저희와 연관된 과거의 은행들 가운데 은행은 파일에서 싱글 엔트리 (single entries)’ 바꿀 없었습니다; 은행은 파일 전체를 삭제해야 했습니다. 엔트리 하나를 바꾸는 절차는 우선 은행에 전화를 합니다; 그러면 그들은 -오피스 부서로 전화해서 파일 전체를 취소하라고 합니다. 그리고 저희 회사는 완전히 새로운 파일을 업로드 (upload)하며, 원본이 실제로 취소되었기를 기도했습니다. 식료품 상점에서 지불하기 위하여 줄을 서있다고 가정해보세요. 그런데 물품 하나를 바꾸어야 하는데, 당신은 매니저에게 먼저 말해야 하며, 매니저는 당신의 카트를 모두 쏟아버리고 그리고 당신에게 다시 물품으로 채우라고 말하는 셈이빈다. 은행의 관점에서, 오픈 뱅킹 이니셔티브 (initiatives) 혁명적일 것입니다 왜냐면, 이것은 은행을 플랫폼 제공자 (platform providers) 바꾸며, 플랫폼에 기반을 두고 만들어진 혁신적인 핀테크 상품으로부터 새로운 수익이 창출되는 것을 받아들일 있도록 하기 때문입니다.  

점점 부상하는 API (“APIs on the rise”): APIs 통합 문제를 제거해왔으며, 그리고 상당한 시간동안 다자간의 협력을 허용해왔습니다. 그리고 이들은, 기존의 뱅킹 시스템을 현대화하는 입장에 놓여있습니다. 이렇게 되면, 이러한 변화를 받아들이는 은행들은, 그들의 경쟁 회사를 파트너로 받아들여 유연하게 사업을 하며 고객들에게 많은 선택을 제공할 있습니다. 최근까지만 해도, 은행들은 온라인 뱅킹에서 국제 결제 송금에 이르기까지 고객들을 위한 자사만의 응용/애플리케이션을 만들고 통제해왔습니다. 그러나 APIs 이용함으로써, 3 개발자들이 접근할 있게 되고, 괜찮은 고객 중심의 응용을 만들며, 기존의 은행들이 가지지 못했던 혁신과 통찰력을 제공하게 됩니다.  

실시간 지불 결제 (“Real-time payments”): 보고서는 또한 알리기를, 실시간 지불 결제가 증가하여, 2017년의 31 퍼센트에서 올해의 62 퍼센트로 배로 증가했다고 합니다. 고객들은 실시간 결제를 선호하며, 또한 실시간 결제가 실행되기를 기대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유럽의 은행들은 부문에서 전진하며 나아가고 있습니다. 핀테크 회사들이 지평을 넓혀 나가면서, 좋고 빠른 그리고 대담한 선택 사항들을 제공함에 따라, 기존의 은행들은 담당하고 있는 [은행으로서의] 유용한 역할을 유지하기 위해서라도 변화를 시도할 밖에 없습니다. 주씨는 다음과 같이 계속 말합니다: “실시간 지불 결제는, 저희 고객들이 현금의 유동성과 잔액을 관리하는 능력을 아주 많이 개선시킵니다. 현재의 상황에서 결제를 은행의 계좌에 잔액으로 표시되기까지 약간의 지연이 있는데 (어떤 경우는 3 동안의 영업일까지 걸리기도) 합니다. 이런 상황에서, 빠듯한 예산 지출 계획을 세운 고객들은 자신이 소비한 모든 돈을 계산/확인하는 데에 상당한 노력을 기울이며, 자신이 지불한 돈이 아직 잔액으로 나타나지 않았음에 신경을 씁니다. 결과는 비싼 마이너스 통장 설정 금액 (overdraft) 되돌아오는 결제 환불 수수료에 신경쓰느라 힘든 시간을 보내게 됩니다. 토디씨는 이렇게 덧붙여 말합니다: “실시간 결제는 상시 접속되어 있는 경제 (always-on economy)’ 매우 근본적인 역할을 합니다. 만약 물러서서 다음과 같은 상황을 가정해보세요: 만약 어떤 공장이 목요일에 송장 (invoice) 받고 같은 지불을 받는다면, 공장은 금요일에 임금 지불을 있는 추가의 유동성/환금성을 갖게 것입니다. 이렇게 되면, 자본 요구를 하게 되고, 사업 비용이 낮아지며, 고용인들은 행복해집니다. 또한, 많은 수익을 의미하며, 고객들에게 전가되는 비용을 줄일 있습니다. 따라서 실시간 뱅킹은 즉각적인 빠른 결제의 약속 이상을 의미합니다: 돈이 흐르는 속도를 빠그레 하며, 소비를 증가시키며, 그리고 가정에서 소비하는 비용을 직접적으로 줄이게 됩니다. 이것은 소비자와 은행, 그리고 혁신적인 3 개발자들 모두에게 좋은 결과입니다. 지불 결제 테크 스타트업 회사인 바톤 시스템 (Baton Systems)’ 최고 경영자인 자이람 (A. Jayaram)씨는 이렇게 말합니다: 이들 기관들이 맞부딪힌 운영적인 그리고 자본적 비효율성이 전세계인 규제적 검토와 또한 투명성에 대한 요구가 결합된 상황에서, 이러한 점은 선결 과제가 되었습니다. 분산 레저 기술 (distributed ledger technology) 응용/애플리케이션은 잠재력이 있으며, 북미 지역과 유럽 그리고 아시아에서 진행된 많은 시험을 고려해볼 , 지금의 결제 분야의 뱅킹/금융 지형은 [약간의 변화만 일어나도] 변화가 유도될 그런 단계에 있다고 생각됩니다”.  

요점 (“The Takeaway”): 우리들이 현재 이미 보고 있는 현상을 보고서의 조사가 확인해주었습니다. 은행들은 초기에 핀테크의 혁신이 불러일으킬 손해를 두려워했으나 이제 은행을 오픈하고 실시간 결제를 허용하는 것은 모두를 위하여 좋은 현상입니다. 그럼에도, 항상 그렇듯 APIs 받아들이는 데에 느리거나 혹은 혁신에 대한 준비가 되어있는 은행들은 소비자들에 의하여 외면받을 것입니다. 오픈 뱅킹과 실시간 결제는 경쟁적인 지형을 완전히 탈바꿈시키고 있습니다. 은행들은, 잠재적인 새로운 수익의 흐름을 반기고 있으며, 또한 소비자들은 개선된 서비스, 넓어진 선택, 낮아진 비용, 그리고 이러한 탈중앙화가 가져다 자유를 누리게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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