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토큰 공개 (Security Token Offerings)

머클의 웹 사이트 (merkle [dot] com)에서 “What is a security token offering?”을 옮겼습니다. 원문은 5월 7일에 게재되었습니다.  

                

초기 코인 공개/제공 (initial coin offerings)은 상당한 변화를 겪게 될 것입니다. 세계의 곳곳에서 규제 당국들은 이 부문을 면밀히 조사하고 있는데, 그 이유는 불투명한 성격때문입니다. 이 사업 모델을 ‘증권 토큰 공개/제공 (security token offerings)’으로 바꾼다면, 여러가지 우려를 덜어낼 수 있습니다. 그러나 대부분의 사람들은 ‘증권 토큰 공개 (STO)’가 무엇을 의미하는지 정확히 모릅니다.

증권 토큰 공개의 장점 (“The Appeal of a Security Token Offering”): ‘초기 코인 제공 (ICO)’ 분야는 꽤 인기있고 또한 다양한 회사들과 프로젝트들에게 혜택이 돌아갔지만, 그럼에도 이 사업 모델은 약간 부족한 면이 있습니다. 더 구체적으로 표현하자면, ICO가 조직될 때마다, 사람들에게 의아한 부분은, [ICO 과정에서] 판매된 토큰이 미래의 한 시점에서 증권으로 규정되는가 (“if the tokens being sold could be considered securities at some point in the future”), 라는 것입니다. 미국의 증권 거래 위원회가 이렇게 잘못되게 해석될 수 있는 증권 공개/제공을 면밀히 조사하는 상황에서, 이러한 프로젝트의 배후에 있는 회사들은 그 목표를 성취할 수 없습니다. 게다가, 염려해야 할 상당 수의 초기 코인 공개와 연관된 사기 (scams)도 있기에, 이러한 부분들은 기다리지 말고 빨리 제거해야 합니다. 센트라 ICO의 경우 규제 당국은 사기로 기소했고, 이 벤처를 만드는 데에 책임이 있는 사람들에 증권 법규 위반으로 규정했습니다. 그리고 이와 비슷한 몇몇 프로젝트가 있습니다. ICO에 대한 미래의 우려를 없애려면, 사업 모델을 모두 대체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쉽지는 않겠지만, 폴리매스 팀 (PolyMath team)이 괜찮은 솔루션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좀 더 구체적으로, 이 회사는 “증권 토큰 공개 (security token offering) 혹은 STO”라고 알려진 사업을 제시합니다. 이름이 말해주듯이, STOs나 ICOs는 얼핏 보기에는 그리 다르지 않습니다. 회사는 그들이 보기에 적당하다고 판단되는 대로, 여전히 토큰과 주식을 발급할 수 있습니다 – 그리고 토큰은 팔수도 있고 살 수도 있고 염려없이 전 세계에서 거래될 수 있습니다. 차이점은, 이 토큰은 – 보통 ICO 토큰에 비교했을 때 – 더 많은 “권리 (rights)”를 가지고 있습니다: ICO 토큰은 실제적인 혜택보다는 주로 유틸리티 (utility)에 집중되어 있습니다. 이러한 토큰은 회사에 의하여 창출되는 자산, 이익 그리고 수익에 의하여 지원됩니다. 따라서 이들 토큰들은 첫 날부터 구체적인 가치를 지니게 됩니다: 광고와 투기에 의하여 휘둘리는 것보다 말입니다. 이것은 기존의 회사에 의하여 발행되는 것과 같은, 금융권에서 말하는 증권입니다; 다만 암호화폐에 관련되는 몇몇 부분이 포함된 것일 뿐입니다 (“It is a financial security just like that which is issued by traditional companies, but with a few cryptocurrency-related elements added to the mix”). STO의 또 다른 혜택은, 특정 당사자들은 이러한 토큰을 거래하는 것으로부터 블랙리스트에 올려질 수도 있습니다. 이렇게 하려면, 기저에 깔린 스마트 계약/컨트랙트에 약간의 수정을 해야하며, 그리고 화이트 리스트 기술의 등록/전매 형식과 연관됩니다. 첫 날부터 모든 ICOs를 증권 토큰으로 바꿈으로써, 많은 규제적인 조사와 검토에서 벗어날 수 있습니다. 그럼에도, 이렇게 하려면, 서비스 제공 회사들이 이러한 복잡한 처리/절차를 간소화해야 하며, 또한 회사들이 상대적으로 쉽게 이러한 사업 모델을 받아들일 수 있도록 허용해주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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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데스크의 5월 14일 트윗입니다: 코인데스크가 주최하는 "2018 컨센서스 (Consensus 2018)"가 열리는 주변의 모습을 사진으로 찍어 트윗으로 올렸네요. 사진으로도 뚜렷이 컨센서스도 보이고, 컨센서스 모임이 열리는 힐튼 (HIlton) 호텔도 보입니다.           

               

코인데스크가 올린 컨센서스가 열리기 12 시간전의 모습입니다 (한국 날짜로 5월 14일의 트윗입니다): 벌써 줄을 서서 컨퍼런스 체크인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2018 컨센서스를 실시간으로 보시고 싶으신 분들께서는 트위터의 코인데스크 계정 (트위터의 아이디: "coindesk")으로 가시면, 거기에 실시간으로 동영상이 나오는 트윗이 이미 있습니다.           

                

컨센서스 참가자께서 친절하게 다음의 트윗을 올려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한국 날짜로 5월 15일의 트윗인데 (현지 시간으로는 5월 14일의 상황일 것입니다), 2018 컨센서스가 진행되는 그랜드 볼룸 웨스트의 사진입니다. 무대 중앙에 패널이 나와있고 한창 토론을 진행중입니다.         

           

포브스가 트위터에서 운영하는 암호화폐 계정의 트윗입니다 (한국 날짜로 5월 14일 트윗인데요). 윙클보스 형제가 운영하는 제미니 (Gemini) 거래소가 비트코인 캐시, 라이트코인, 그리고 지캐시를 추가로 거래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특히 제미니 거래소는 지캐시 (Zcash)를 허가받아서 거래하는 세계 최초의 거래소 ("the world's first licensed Zcash exchange") 라고 합니다.      

        

비트와이즈 (Bitwise) 인베스트먼트의 호건씨의 5월 11일 트윗입니다. 트위터에서 개인이 간단하게 실시할 수 있는 간략 여론 조사를 실행했는데요, 질문의 내용은 "하드 포크 (hard forks), 에어드랍 (airdrops), 에미션 (emissions), 그리고 다른 리워드 (other rewards)를 표현할 적당한 용어가 필요합니다"였으며, 다음의 트윗에서처럼 네 개의 보기를 내놓았습니다. 정식 여론 조사가 아닙니다. 트위터에서 모두 360명이 참여하여 답변하였으며, 간략 조사는 이미 완료되었습니다. 가장 많은 선택을 받은 1위는 "암호화폐/크립토 배당금 (Crypto Dividends)"이라는 용어였습니다. 그리고, 2위는 보기에 나오지 않은 다른 용어들이 차지했습니다. 그리고 3위는 17 퍼센트의 지지를 받은, "프로토콜 배당금 (Protocol Devidends)", 그리고 마지막으로 4위를 차지한 용어는 "네트워크 배당금 (Network Dividends)"이었습니다.              

                  

페이스북이 암호화폐를 개발한다는 계획이 이미 언론 기사로 나왔습니다. 트위터에서도 다음과 같이 (5월 11일의 트윗입니다), 이십억명의 페이스북 사용자들을 위하여 디지털 지불/결제를 위한 암호화폐를 만든다는 소식이 트윗으로 올려졌습니다.         

            

이 블로그에서도 5월 11일에 '블룸버그 갤럭시 크립토 지수 (BGCI)'에 대해서 트윗으로 올렸는데요, 노보그라츠 (M. Novogratz)씨가 팍스 (Fox) 비지니스 뉴스에 나와서 열심히 설명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화면으로 보이는 코인의 이름만 해도, 비트코인 (Bitcoin), 이더리움 (Ethereum), 리플 (Ripple), 비트코인 캐시 (Bitcoin Cash), 이오스 (EOS), 라이트코인 (Litecoin) 등이 나옵니다.         

              

웨이브 (Waves) 플랫폼의 5월 12일 트윗입니다. 여름에 '로드쇼 (Roadshow)'를 계획하고 있는데, 열심이 대단합니다. 5월에 뉴욕에서 로드쇼를 한 뒤, 6월에 암스테르담, 7월에 런던 (7월 7일) 그리고 베를린 (7월 20일), 그리고 8월에 모스크바로 간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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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4일의 가격 지수에 따라 코인텔레그래프가 알리는 주요 코인의 시세입니다: 모든 가격은 미국 달러 (USD)로 표시됩니다. 비트코인은 8,609 달러 ($8,609), 이더리움은 726 달러 ($726), 라이트코인은 144 달러 ($144), 리플 (XRP)은 73 센트 ($0.73), 그리고 모네로 (XMR)는 210 달러 ($210)입니다.               

                

5월 15일 한국 시간 아침 9시 (GMT+9), 여러 거래소의 비트코인 시세입니다. 모두 미국 달러 (USD)로 표시됩니다. GDAX 거래소의 비트코인 가격은 8,667.52 달러 ($8,667.52), 비트스탬프 거래소는 8,670.00 달러 ($8,670.00), 제미니 거래소는 8,678.51 달러 ($8,678.51), 그리고 크라켄 거래소의 비트코인 시세는 8,660.80 달러 ($8,660.80)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