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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 산업 & 핀테크

스마트캐시 (SMART) 사용 사례

커피 트윗 2018. 4. 14. 15:14

암호화폐 분야의 유력 인사인 폴 (A. Paul)씨가 시카고 상품/선물 거래소 (CME 그룹)의 비트코인 선물에 대해서 3월 29일에 올린 트윗입니다: 비트코인 선물의 하루 평균 거래량 (average daily volume (ADV))에 대하여 자신의 견해를 밝히고 있습니다. 시카고 상품 거래소의 비트코인 선물은 (시카도 옵션 거래소 (CBOE)와 달리) "계약 한 건이 5 BTC (each contract is equivalent to 5 BTC)"입니다. 지난 해 12월부터 3월까지의 비트코인 선물 거래량은 다음의 그래프에서 보시는 것처럼 꾸준히 증가 추세에 있습니다 - 폴씨에 따르면, 현재까지도 거래량이 많은 것은 아닌 편이라고 합니다. 어쨌든, 3월의 하루 평균 거래량은 12,500 BTC 혹은 일억 달러 ($100m)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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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 캐피털 (Blockchain Capital) 회사의 보가트 (S. Bogart)씨가 CNBC 방송에 나와서 간략하게 현재의 상황에 대한 자신의 견해를 밝혔습니다 (*** CNBC의 패스트 머니 (Fast Money)의 3월 14일 트윗입니다). CNBC 측에서 질문을 하면, 보가트씨가 "사실 (Fact)"이다 혹은 "사실이 아니다 (Fiction)"라고 자신의 의견을 말하는 부분인데요 - 어디까지나 보가트씨의 견해입니다. 첫번째 질문은 "비트코인은,  작년 12월에 올랐던 최고 가격만큼, 올해엔 오르지 않을 것이다 (Bitcoin won't get back to December highs this year)"이었는데, 보가트씨는 "사실이 아니다"라고 자신의 의견을 밝혔습니다: 자신은 올해에도 비트코인이 지난 12월만큼 오를 것으로 예상한다는 것이지요.            

             

두번째 질문은, "최근 비트코인의 감소는 세금때문에 (비트코인을) 팔아서 그렇다 (Tax selling is behind the recent bitcoin decline)"였습니다: 보가트씨는, "그렇다 (Fact)"라고 자신의 견해를 밝혔습니다.          

               

그리고 세번째 질문은 "비트코인은 올해 가장 실적/성적이 좋은 암호화폐일 것이다 (Bitcoin will be the best performing cryptocurrency this year)"에 대해서도, "그렇다"라고 보가트씨가 말했습니다: (이더리움도 있고, 높이 평가받는 다른 코인들도 있지만), 비트코인에 대한 믿음을 가지고 있는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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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캐시 (SmartCash (SMART))를 사용하는 방법에 관하여 크립토 (유튜브 아이디: "Crypt0")님께서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올렸습니다. 독자들을 위해서, 크립토님과 스마트캐시 측의 두 사람이 물건을 구매하고 지불하는 역할을 예로써 보여주고 있는데요, 다음의 화면에서 왼쪽에 (흰 티셔츠) 핸드폰을 쥐고 있는 사람이 (음료 등을 파는) 상인의 역할, 그리고 오른쪽 (검정색 티셔츠)에 카드를 들고 있는 사람이 크립토님입니다. 지금의 화면에서도 손에 들고 있는 카드의 뒷면에 큐알 코드가 보입니다 - 이 카드가 스마트캐시 카드라고 합니다.           

                

오른쪽의 크립토님이 음료 등을 사고, 이제 스마트캐시 카드를 이용하여, 스마트캐시로 그 음료값을 지불하려 합니다 - 먼저, 아까 보인 카드의 뒷면에 있는 큐알 코드를 상인의 핸드폰에 보이도록 들고 있으면, 저렇게 큐알 코드가 인식됩니다.        

               

그 후, 스마트카드의 사용자가 보유하고 있는 핀 (PIN)의 번호를 상인의 핸드폰에 입력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하여 스마트캐시 코인을 음료를 구매한 대금으로 지불한다고 합니다. 왼쪽의 두 사람 (흰 셔츠)이 스마트캐시를 홍보하고 있는 사람들인데, 스마트 캐시 카드의 장점을 이렇게 설명합니다: 특히 해외를 여행하는 여행자의 입장에서 (커피를 사고 값을 지불하는 등) 스마트캐시 카드가 편리한 점은, 여행자가 자신의 휴대폰 등을 해외에서까지 이용하지 않아도 쉽게 카드를 사용하여 지불할 수 있는 점이라고 합니다. (*** 센트라 카드의 경우 사용자가 자신의 휴대폰에 앱을 내려받아서, 실물 센트라 카드와 휴대폰을 함께 사용하여 (물건을 구매할 경우) 지불/결제합니다). 그런데, 여행자가 해외로 여행을 갔을 경우에도 만약 센트라 카드를 사용하려 한다면, 여행자인 고객의 휴대폰이 함께 연동되어야 합니다. 그런데, 스마트캐시 카드의 경우, 물건을 파는 상인이 자신의 휴대폰에 앱을 내려받아 위에서 보여주는 방식으로 지불/결제를 할 수 있습니다: 고객은, 자신의 스마트캐시 카드의 뒷면에 있는 큐알 코드를 보여주고, 자신의 핀 번호만 입력하면 결제가 끝납니다. 고객이 결제를 하기 위하여, 자신의 휴대폰을 사용할 필요는 없습니다. 고객의 입장에서는, 간편하고 편리한 결제 방법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 스마트캐시 코인 자체가 사람들이 사용을 많이 하는 경쟁력이 있는 코인인지, 이것은 별개의 문제입니다만...).         

             

다음은 스마트캐시의 트위터 계정입니다. 다음은 지난 2월 3일의 트윗인데, 여기에서도 큐알 코드를 사용하여 결제가 되는 방법을 알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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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3일의 가격 지수에 따라 코인텔레그래프가 알리는 주요 코인의 시세입니다: 모든 가격은 미국 달러 (USD)로 표시됩니다. 비트코인은 7,884 달러 ($7,884), 이더리움은 495 달러 ($495), 라이트코인은 126 달러 ($126), 리플 (XRP)은 63 센트 ($0.63), 그리고 모네로 (XMR)는 189 달러 ($189)입니다.           

               

크라켄 거래소의 4월 13일 데일리 마켓 리포트입니다: 거의 대부분이 상승했습니다 (근래에 보기 드문 모습이긴 합니다...). 스텔라 (XLM)가 14.7 퍼센트 상승, 리플 (XRP)이 15.9 퍼센트 상승, 그리고 비트코인도 어제보다 5.23 퍼센트 상승하여 8,109 달러 ($8,109)를 기록했습니다.              

                

4월 14일 한국 시간 오후 3시 (GMT+9), 코인데스크 마켓이 알리는 '비트코인 가격 지수 (Bitcoin Price Index)'에 따른 비트코인의 가격은 7,969.70 달러 ($7,969.70)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