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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 산업 & 핀테크

코인베이스와 바클레이 은행의 협력

커피 트윗 2018. 3. 19. 09:46

머클의 사이트 (themerkle [dot] com)에서 “How AirSwap Is Changing the Game for Decentralized Exchanges” 옮겼습니다. 원문은 지난 2 23일에 게재되었습니다.                      

                   

에어스왑 (AirSwap)’ 뉴욕과 홍콩에 기반을 탈중앙화된 (decentralized) 암호화폐 거래소로써, 올해 2 1일에 자사의 토큰 거래를 출시했습니다. 블록체인 기술을 이용하여, 에어스왑은 이더리움 블록체인에서 사용자들이 ERC20 컴플라이언트 (ERC20-compliant) 토큰을 거래할 있도록 허용합니다. 에어스왑은 개인 (peer-to-peer)’ 프로토콜에 기반을 탈중앙화/분산형 거래소입니다: 이로써 사용자들은 안전하고 직관적인 환경에서 상대방과 협상할 있게 되었습니다. 암호화폐 자체가 완전히 탈중앙화된 방식으로 운영되듯이, 암호화폐 거래소들도 마찬가지로 탈중앙화된 방식으로 운영되어야 합니다. 중앙화된 거래소는 블록체인의 이념과 반대되는 성격을 지니며, 해킹에 취약하기도 합니다. 적합한 탈중앙화/분산형 거래소 유형은 마땅히 이러한 문제와 중앙화된 거래소에 연관된 문제들을 제기해야 합니다. 에어스왑 팀은, 중앙화된 거래소가 지닌 가지 문제, 해킹과 선매매 거래 (front running)’ 해결하기 위하여 탈중앙화/분산형 거래소를 만들었습니다.

분산형/탈중앙화된 거래소는 어떻게 사용자들을 해킹으로부터 보호하는가 (“How Decentralized Protects Users from Hacking”): 세계적으로 거래소 해킹이 일어나고 있다는 소식을 접하면서, 이렇게 잘못되지 않도록, 해결책을 제시하는 것이 현실적으로 필요하게 되었습니다. 중앙화된 거래소들은 사용자들의 화폐/통화 (암호화폐와 법정/명목화폐 모두) 가지고 있습니다따라서 만약 거래소들이 해킹되면, 사용자들의 화폐/통화가 위험해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에어스왑은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사용자들이 자신의 자산을 스스로 관리할 있도록, 플랫폼에 탈중앙화된/분산형 월렛 접근을 허용합니다 (“by decentralizing wallet access to its platform”). 사용자들은 에어스왑 플랫폼에 입금할 필요가 없습니다. 에어스왑의 공동 창립자인 오베드 (M. Oved)씨가 말하듯이, “에어스왑에서의 자금은 중앙화된 계정에 들어있지 않으며, 따라서 해킹당할 없습니다”. 사용자들은 자신의 재산/자산을 가지고 있으며, 에어스왑은 사용자들이 거래할 있도록 해줍니다.  

주문장도 없으며, 선매매 거래도 없습니다 (“No More Order Book, No More Front Running”): 에어스왑의 다른 특징은, 플랫폼이 블록체인의 오더북/주문장 (order books)’ 대안을 제공한다는 것입니다: 이러한 것들은 오더북의 운영자들 혹은 채굴자들에 의해서 선매매 거래가 위험성/가능성이 있습니다. 이러한 채굴자들은 블록체인으로 거래를 채굴하기도 합니다. 따라서, 오더북에 의존하기 보다, 에어스왑은 개인 (peer-to-peer)’ 거래 유형을 시행합니다. 에어스왑은 인덱서 프로토콜 (Indexer protocol)’ 이용하여 사용자들을 연결해줍니다: 사용자들이 거래하고 싶은 상대방을 고를 있도록 해주는 발견 장치를 제공하여, 거래하고 싶은 상대방을 고른 협상을 위하여 대화를 있습니다. 이러한 발견과 협상에 덧붙여, 에어스왑 측은 오러클 프로토콜 (Oracle protocol)’ 사용하여 거래자들을 위한 실시간 시장 정보를 제공합니다 ( 부분은 백서에서 심도있게 다루었다고 합니다).  

미래에 대한 함의 (“What does this mean for the future?”): 에어스왑의 공동창립자인 오베드씨에 따르면, 이제 토큰 거래에 있어, 중앙화된 거래소로부터 탈중앙화된 거래소로 환금성이 옮겨갈 것이라는 것입니다. 중앙화된 거래소에 대한 최근의 부정적인 시각 , 탈중앙화/분산형 거래소로 환금성이 옮겨질 것은 시간 문제라는 것입니다. 그럼에도, 사용자들은 시장에서 다양한 탈중앙화 거래소들이 제공하는 기술을 꼼꼼히 검토할 필요가 있습니다. 에어스왑은 개인 거래 프로토콜을 제공하며 또한 사용자들이 수수료를 내지 않아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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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익스프레스의 사이트에 올려진 “Barclays’ Coinbase partnership ‘important step’ to making crypto mainstream” 옮겼습니다. 원문은 3 14일에 게재되었습니다.                    

                      

세계에서 최상위 20위권에 포함되는, 그리고 영국의 주요 은행이 지금까지 암호화폐를 거부하며 규제를 외치던 세계의 금융 엘리트의 관점에 머무르다, 이제 입장을 바꾸고 있습니다. 지난 2월에 로이드 은행 (Lloyds Banks)’ 자사의 구백만에 이르는 신용 카드 고객 (credit card customers)에게 암호화폐를 구매하고자 하는 어떤 시도도 금지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러한 방침은, 미국의 선도적인 은행인 제이피 모건 체이스 (JP Morgan Chase & Co)’ 시티그룹 (Citigroup)’ 뒤따른 것입니다. 사회에서 주류를 이루는 주요 은행들은 생각하기를, 신용 카드를 사용하여 비트코인 암호화폐를 사고자 하는 사람들만 막는다면, 현재의 변동성이 심한 암호화폐 시장을 진정시킬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이제 놀라운 협력이, 영국에 있는 코인베이스의 고객들이 입금과 출금을 편리하게 간편화한 것입니다: 지금까지는, 고객들은 에스토니아 은행 (Estonian bank) 통하여 그들의 거래를 처리해왔었습니다. 코인베이스 측은 협력을 자사의 블로그에서 알리면서, 이제 돈을 충전하고 출금하는 과정이 편리하게 간소화/간편화되었다고 주장합니다.

코인베이스의 영국 지역 최고 경영자 (UK CEO at Coinbase) 페로즈 (Z. Feroz)’씨는 다음과 같이 말합니다: “저희들은, 이러한 협력으로 인하여 암호화폐가 모든 사람에게 접근가능하도록 한다는 저희들의 성실한 의도가 현실적으로 걸음 나아가게 되었습니다. 영국의 고객들은 빠르고, 안전한 유연한 은행 송금이라는 혜택을 누릴 있게 되었습니다”. 페로즈씨는 말하기를, 이러한 협력은 우선 기관 투자자/사용자들에게 먼저 적용되며, 이후 모든 영국의 고객들에게 서비스가 출시될 것이라고 합니다. 영국의 월렛 소유자들은 지금까지 파운드화를 사용하여 충전/입금은 쉽게 있었으나, 출금시 돈을 유로화로 바꾸고 그리고 다시 파운드로 환전하는 오래 걸리는 거래 처리 과정을 거쳐야했으며, 이러한 과정에서 환전 수수료까지 지불해야 했습니다. 따라서 영국의 고객들은 특히 가격 변동이 심한 기간 동안에는 돈을 출금하는 과정에서 그들의 계좌로 돈이 들어오는 처리 과정에서 달러 이상 (over $ 1,000) 손해보기도 했습니다. 코인베이스 측은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고자 영국을 유럽의 암호화폐 자본으로 규정했습니다 (“identified the UK as Europe’s Cryptocurrency capital”). 페로즈씨는 말하기를, 유럽의 암호화폐는 “2017년에 어떤 시장보다 배나 빠른 성장을 보였다 했으며, 여기에서 가장 시장이 영국이라는 것입니다. 지난 해에 코인베이스 측은 말하기를, 2018 말까지 자사의 런던 팀을 8 정도 성장시킬 계획 (“plans to grow its London team by roughly eight times by the end of 2018”)이라고 말했습니다. 바클레이 은행측은 협력에 대하여 코멘트하기를 거부했습니다. 코인베이스가 FCA로부터 전자-머니 허가증 (e-money licence)” 받은 데에 대하여 법률 회사인 애쉬스트 (Ashurst)’ 라이스 (B. Rice) 상임 규제 변호사가 논평하면서 영국 익스프레스 측에 말하기를 이것은 암호화폐의 민주화를 위한 다른 진전이라고 했습니다: “이제 유럽에 있는 코이베이스의 고객들은 거래소에 입금하고 출금하는 일이 쉬워졌으며, 금융 범죄와 고객의 분리/구분 등에 관한 엄격한 법적 요구조건에 의하여 고객들의 거래가 보호받게된다는 좋은 소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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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블로그의 지난 2월 17일 게시글인 "코인텍스트, 전화문자 (SMS)로 BCH를 송금하다"에 나온 코인텍스트 (CoinText)의 3월 17일 트윗입니다. 2월 17일의 게시글을 함께 참조하시면 더욱 도움이 됩니다. 코인텍스트가 날이 갈수록, 광고를 더 열심히 하고 있는데요, 전화 문자로 비트코인 캐시를 송금하는데, 스마트폰도 되고, 피처폰도 됩니다 - 심지어 인터넷에 연결되어 있지 않아도 됩니다.                        

                    

코인텍스트 회사의 웹 사이트 주소가 나와있습니다.                  

                       

간단히 말하면, 전화 문자 (SMS)로 비트코인 캐시 (BCH)를 송금하는 것입니다. 월렛/지갑을 따로 만들 필요도 없습니다.               

                    

쉽고, 빠르고, 그리고 전 세계적인 (global) 서비스입니다. 특히 은행 계좌가 없는, 금융이 덜 발달되어 있는 지역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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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18일의 가격 지수에 따라 코인텔레그래프에서 알리는 주요 코인의 시세입니다: 비트코인은 7,664 달러 ($7,664), 이더리움은 535 달러 ($535), 라이트코인은 147 달러 ($147), 리플/XRP는 59 센트 ($0.59), 그리고 모네로 (XMR)는 189 달러 ($189)입니다.                      

                   

3월 19일 한국 시간 아침 9시 30분 (GMT+9), 거래소들의 비트코인 시세입니다: 모든 가격은 미국 달러 (USD)로 표시됩니다. GDAX 거래소의 비트코인 가격은 8,348.05 달러 ($8,348.05), 비트스탬프 거래소는 8,355.05 달러 ($8,355.05), 제미니 거래소는 8,352.18 달러 ($8,352.18), 그리고 크라켄 거래소의 비트코인 시세는 8,350.20 달러 ($8,350.20)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