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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 산업 & 핀테크

스위프트의 DLT 블록체인 실험

커피 트윗 2018. 3. 26. 12:35

바로 앞의 3 24 게시글인 컨센시스에 실린 “2018 탈중앙화 거래소의 현황에서 결론 부분을 옮겼습니다 (*** 결론을 완역한 것이 아님을 밝힙니다).      

         

결론:  

암호화폐의 99 퍼센트는 아직 중앙화된 거래소를 통하여 거래됩니다; 그러나 이러한 추세는 다가오는 년사이에 바뀔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암호화폐 사용자들은 탈중앙화/분산 거래소로 옮겨가야 필요가 있습니다: 블록체인 자체가 분산적/탈중앙화된 성격을 지녔는데 이러한 성격과 맞물려 완전히 잠재력을 발휘하여 이익을 취하려면 그래야 합니다. 점점 많이 알려지고 있고, 그리고 지금 사람들이 마주치는 기술적인 어려움은 극복될 것입니다. 프로젝트의 가치 제안 (value propositions) 사이의 다른 점을 분야에서 알기 쉽지 않지만, 가까운 미래에 이러한 점들은 이상 존재하지 않을 것입니다. 그럼에도, 탈중앙화/분산 거래소로의 나아가는 경향은 매우 뚜렷합니다. 중앙화된 거래소는 생각보다 빠르게, 먼저 탈중앙화 기술로 옮겨갈 것입니다; 그러나, 유형 모두 개선 향상되어야 합니다. 사용자는 먼저 어떻게 자신을 보호할 것인가를 배워야 하며, 플랫폼은 안전한 보안 도구를 제공해야 하며, 그리고 흔한 문제점과 모범 경영을 둘러싼 교육 역시 필요합니다.  

(0x 대하여 토론하는 과정에서) 시에 (L. Xie)씨가 상황을 정리하며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 생각으로는, 결국 그들 각각이 지닌 특징적인 혜택때문에 중앙화된 거래소와 탈중앙화/분산 거래소 모두 공존하게 것입니다”. 여기에서 걸음 나아가 0x 공동 창립자인 워렌 (W. Warren)씨는 다음과 같이 말합니다: “중앙화된 거래소는 암호화폐 생태계에서 계속적으로 중요한 역할 담당할 것입니다. 이유는 중앙화된 거래소는 들어가고 나가는 법정 화폐를 제공하기 때문 (“because they offer fiat on/off-ramps”)입니다”. 그리고 이것은 탈중앙화 거래소가 완전히 제공하지 못하는 기능이기도 합니다. 만약 어떤 팩터가 채택되는 것이 확산되지 못하고 느리게 진행된다면, 위에서 언급된 (탈중앙화된 거래소를 위한) 오픈 프로토콜은그들의 실행과 채택을 어렵게 하는 장벽을 낮추게 함으로써 개발을 전개할 것입니다. 0x, 아마 이들 가운데 이런 문제를 해결하고자 하는 가장 좋은 프로젝트일 것입니다. 그럼에도 심지어 이러한 0x 효율성이라든지 확장성과 같은 문제를 갖고 있고, 이런 문제는 블록체인과 이더리움 그리고 거래소 생태계 전체를 위한 거대한 장벽이기도 합니다. 해결책도 이미 준비되어 개발되고 있습니다: ‘스테이트 채널 (State Channel)’이라든지 혹은 샤딩/플래즈마 (Sharding/Plasma) , 약간의 희생을 필요로 하지만, 이러한 해결책은 확장성 문제를 해결할 것입니다. 넓게 보자면, 탈중앙화 거래소가 널리 채택되어 사용되는 것은 교육받아 알게된 사용자들과 기술적인 극복과 더불어 이더리움 블록체인이 널리 사용되고 확산되는 것을 뒤따를 (“decentralized exchange adoption will follow the adoption of the (Ethereum) blockchain itself”)입니다. 위에서 [*** 여기 결론이 아닌 본문의 내용을 뜻합니다] 언급했듯이, 중앙화/탈중앙화 혼합형 모델이 아마 가장 행운이 따르는 유형이 아닐까 합니다. 그리고, 완전히 탈중앙화된 거래소는 이상적인 모델 (“Fully decentralized exchanges remain an ideal”)로써, 이러한 프로젝트가 추구해야 것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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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텔레그래프의 사이트 (cointelegraph [dot] com)에서 “SWIFT’s Blockchain Pilot For Bank-To-Bank Transfers Went ‘Extremely Well’” 옮겼습니다. 원문은 3 8일에 게재되었습니다.       

     

금융 메시지 제공회사인 스위프트 (SWIFT) 34개의 세계적인 거래 은행들은, “분산 레저 기술 (distributed ledger technology (DLT)) 개념 증명 (Proof of Concept (PoC)) 어떻게 노스트로 계좌 조정 (Nostro account reconciliation)’ 도움이 되는지 알아보고자했는데, 이러한 실험의 긍정적인 결과를 3월 8일에 보도했습니다. 노스트로 계좌란, 어떤 은행이 다른 은행에 가지고 있는 외환 계좌입니다. 2017 4월에 스위프트는 처음 발표하기를 호주와 뉴질랜드의 뱅킹 그룹 (Australia and New Zealand Banking Group), 비엔피 파리바 (BNP Paribas), 비엔와이 멜론 (BNY Mellon) 그리고 다른 은행들과 협력하여 국제적인 시장에서의 결제 운영을 업데이트하고자 하는 기초적인 기반으로 하이퍼레저 플랫폼을 사용할 (“SWIFT had fist announced that it was going to use the Hyperledger platform as a basis for updating its practices of cross-border market payments”)이라고 했습니다. 스위프트의 실험적 프로젝트에, 22개의 은행이  2017 7월에 추가되었는데, 이렇게 추가된 은행 가운데 코머즈뱅크 (Commerzbank)’, ‘소시에떼 제네랄 (Societe Generale)’, 그리고 ‘JP 체이스 은행 (JPMorgan Chase Bank)’ 등도 포함됩니다. 현재 은행 사이의 프로젝트에 대하여 발표된 보고서와 이에 대한 언론 보도는 다음과 같은 점을 주목합니다: 개념 증명/PoC, 분산 레저 기술과 스위프트 자산의 결합이 산업 부문의 수준에 맞는 거버넌스와 보안과 데이터 보호 요구 조건 (industry-level governance, security and data privacy requirements)” 부합하는가, 그리고 이러한 사용이 다른 응용에도 적용될 혜택이 있는가입니다. 실험에 참여한 34개의 은행은, ‘스위프트 분산 레저 기술 샌드복스 (SWIFT DLT sandbox)’ 자사의 노드를 각각 배치했고, 이용된 기술은 하이퍼레저 패브릭 v1.0 (Hyperledger Fabric v1.0)이었습니다. 이러한 개념 증명이 결과로 보여준 것은, 분산 레저 기술은 노스트로 계좌 조정을 위한 기능을 제공할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실시간 이벤트 처리, 거래 상황 업데이트, 완전한 감사 (audit) 추적, 기대되는 그리고 사용가능한 잔액의 가시성, 실시간 간소화된 계좌 엔트리 확인, 계류중인 엔트리 확인 (“the identification of pending entries”), 그리고 잠재적으로 관련된 문제들, 그리고 규제적인 보고를 지원하기 위한 정보/데이터 ”.

스위프트의 연구 개발 (Research and Development) 부문의 의장인 반더베르켄 (D. Vanderveken)씨는 언론 보도에서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개념 증명은 매우 처리되었으며, ‘분산 레저 기술 (DLT)’ 특히 하이퍼레저 패브릭 (Hyperledger fabric)’에서 놀라운 진전이 이루어졌다는 것을 증명했습니다”. 언론은 또한 보도하기를, 분산 레저 기술은 데이터 기밀성 (data confidentiality)’ 보안, 거버넌스, 그리고 신원/본인 인증 틀에서도 진전을 이루었으며, 이러한 새로운 기술은 이제 금융 멀티-뱅크 응용 (financial multi-bank applications)” 증명했다고 합니다. 스위프트의 플랫폼 최고 의장 (Chief Platform Officer)’ 질더데일 (S. Gilderdale)씨는 스위프트가 분산 레저 기술쪽으로 나아간 것은 전략적 우선이었다고 말합니다: “저희는 이미 새로운 개념 증명에 대하여 일하고 있으며, 또한 기존의 스위프트 인프라와 연결성을 이용하여 블록체인 서비스로부터 혜택을 입을 있도록 그것이 스위프트에 의하여 제공되든 혹은 다른 3 회사에 의하여 제공되든, 안전하고 신뢰할 있는 플랫폼을 제공하여 스위프트 고객들에게 확실한 서비스를 하기 위하여 저희는 연구와 개발에 전념할 것입니다”. 그럼에도, 언론 보도는 전제 조건에 대하여 그다지 주목하지 않았는데, 전제 조건은 계좌 서버는 실시간 환금성 보고 처리를 위한 이송인데, 이러한 점은 금융 분야가 분산 레저 기술을 대규모로 채택하기 이전에 미리 해놓아야 일입니다. 또한, 분산 레저 기술은 세계의 인프라를 지원하려면, 개발을 더하여 지원 준비를 해야 합니다. 언론 보도에 따른 예를 보면, 현재의 모든 노스트로 관계를 가능하게 하기 위하여 10,000개의 채널이 필요 (“10,000 channels would be required to cover all current Nostro relationships”)하다고 합니다 (연구에 따르면 528개만 사용되었다고 합니다). 앞으로 나아가야 다음 단계로, 스위프트는 말하기를, 공동체가 실시간 환금성 보고와 처리를 사용하는 것을 격려하며, “분산 레저 기술의 기능을 보완하기 위한 (complement it with DLT capabilities)” 플랫폼을 개발할 것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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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25일의 가격 지수에 따라 코인텔레그래프가 알리는 주요 코인의 시세입니다: 모든 가격은 미국 달러 (USD)로 표시됩니다. 비트코인은 8,477 달러 ($8,477), 이더리움은 518 달러 ($518), 라이트코인은 159 달러 ($159), 리플/XRP은 62 센트 ($0.62), 그리고 모네로 (XMR)는 203 달러 ($203)입니다.                 

                    

3월 26일 한국 시간 낮 12시 (GMT+9), 거래소들의 비트코인 시세입니다: 모든 가격은 미국 달러 (USD)로 표시됩니다. GDAX 거래소의 비트코인 가격은 8,429.06 달러 ($8,429.06), 비트스탬프 거래소는 8,400.00 ($8,400.00), 제미니 거래소는 8,428.73 달러 ($8,428.73), 그리고 크라켄 거래소의 비트코인 시세는 8,430.90 달러 ($8,430.90)입니다.                  

                   

3월 26일 한국 시간 낮 12시 (GMT+9), 이더리움 가격 봇에 따른 시세는 522 달러 ($522.00)였습니다.                 

                 

3월 26일 한국 시간 낮 12시 (GMT+9), 코인스탯에 따른 이오스 (EOS)의 시세는 6.52 달러 ($6.52)입니다. 같은 시각, 코인스탯에 따른 최상위 10개의 코인/토큰은 다음과 같습니다: 1위 비트코인 (BTC), 2위 이더리움 (ETH), 3위 리플 (XRP), 4위 비트코인캐시 (BCH), 5위 라이트코인 (LTC), 6위 이오스 (EOS), 7위 카르다노 (ADA), 8위 스텔라 (XLM), 9위 네오 (NEO), 그리고 10위는 아이오타 (MIOTA)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