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삼천 달러를 넘다.

비트코인 가격이 삼천 달러 ($3,000)를 넘었습니다. 다음의 코인데스크 (coindesk)의 트윗은 오늘 6월 12일에 올려진 것인데, 새로운 최고가격을 기록하며, 삼천 달러를 넘었다고 ("Bitcoin Price Crosses $3,000 Milestone") 알려주고 있습니다. 그 후 다시 가격은 약간 하락하였습니다. (*** 이 블로그의 6월 7일 게시글인 "비트코인과 알트코인 소식"에서 비트코인이 처음으로 $2,900을 넘었다고 소식을 전했는데, 이제 삼천 달러를 넘었네요).                                                    

                                              

코인데스크가 오늘 6월 12일 아침 5시에 올린 비트코인 가격 트윗입니다: BPI는 이천 구백 구십 이 달러 칠십 이 센트 ($2,992.72)를 보여주고 있습니다만, 오른쪽에 약간 작은 글씨로 최고치 (HIGH)라고 적혀있는 것을 보시면, 삼천 십 이 달러 오 센트 ($3,012.05)까지 한 때 올랐던 기록이 보입니다.                                  

바로 위의 트윗을 올린 후 4 시간이 지난 트윗입니다 (코인데스크는 4 시간마다 트윗으로 비트코인 가격을 알립니다): 코인데스크의 (12일 오늘 한국 시간 아침 9시) BPI/비트코인 가격 지수는 삼천 십 구 달러 이십 팔 센트 ($3,019.28)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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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에프씨 월드의 웹 사이트 (nfcworld [dot] com)에서 “Gatwick Airport installs 2,000 BLE beacons for augmented reality wayfinding”을 옮겼습니다. 원문은 2017년 5월 26일에 게재되었습니다.                                                         

                                               

대략 이천 (2,000) 여개의 블루투스 로우 에너지 (Bluetooth Low Energy, (BLE)) 비콘 (beacons)이 런던의 ‘개트윅 공항 (Gatwick Airport)’에 설치되었습니다: 이것은 실내에서의 내비게이션 시스템과 여행객들이 길을 찾을 수 있도록 한 증강 현실 표지판 및 상징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였습니다. 이러한 서비스는 승객들로 하여금 그들의 모바일 기기의 ‘카메라 뷰 (camera view)’에서 보여지는 방향 (directions)을 보고 찾아가게 하기 위한 것입니다. 비콘 시스템은 유통 소매점과 다른 써드 파티 (third parties)에게도 열려있어서, 이들은 가까이 있는 소비자를 발견하고 판촉 메시지나 적절한 오퍼 (offers)를 그들의 스마트폰으로 보낼 수 있도록 허용됩니다 – 만약 승객이 이러한 것들 (판촉 메시지나 오퍼 등)을 받는다고 선택한다면 말입니다. 공항 측은 이렇게 말합니다: “구글이나 애플 지도/맵 (maps)과 같이 길이나 도로에 기반을 둔 내비게이션 시스템은 위성 신호 (satellite signals)가 없기 때문에 가능하지 않습니다. 따라서 개트윅은 비콘에 기반을 둔 위치잡이 시스템을 배치하여, 실내 지도에서의 믿을 수 있는 블루 닷이 가능하도록 했습니다 (“so Gatwick has deployed a beacon-based positioning system to enable reliable ‘blue dot’ on indoor maps”) – 이것은 조금만 시간이 지나면, 모바일 공항, 항공사, 혹은 써드 파티 앱에서도 사용 범위내에서 사용될 수 있습니다. 비콘 시스템은 또한 ‘증강 현실 표지판/상징물 도구 (augmented reality wayfinding tool)’를 가능하게 해줍니다. 따라서 승객들은 자신의 모바일 기기의 카메라 뷰에 방향이 보여지며, 특정 장소나 이륙 게이트, 가방의 벨트 등을 찾기 쉬워집니다”.                                                    

                                                                     

통합 선택 사항 (“Integration options”): 공항 측은 다음과 같이 덧붙입니다: “새로운 내비게이션 기술은 현재 개트윅의 앱 중 몇몇 앱에 통합되고 있으며, 공항측은 항공사의 앱 서비스에도 이러한 기능을 – 실내 ‘위치잡이 (positioning)’와 표지판/상징물 서비스 도구 – 사용가능하게 할 것인지 항공 회사들과 논의하고 있습니다. 개트윅 공항은 개인적인 정보를 수집하지 않습니다 – 다만, 각각의 다른 ‘비콘 존 (beacon zones)’에서 ‘사람들의 밀도 (people densities)’에 대한 총괄적인 정보는 공항 측의 운영을 원활히 하도록 이용될 수 있는데, 줄을 서 있는 상태라든가, 승객의 흐름을 간소화시킨다거나 혹은 붐비는 것을 감소시키는 것 등에 이용될 수 있습니다”. 개트윅 공항의 IT 상업 및 혁신 부문의 의장인 채코 (A. Chacko)씨는 이렇게 말합니다: “이러한 인프라를 제공함으로써, 저희 공항은 기술을 잘 알고 활용하는 많은 공항 제공회사들 – 항공사들과 유통 소매점을 포함하여 – 을 위한 새로운 실시간 서비스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새로운 서비스는 승객들로 하여금 공항에서 그들이 갈 길을 찾도록 돕고, 비행기를 놓치지 않도록 도우며, 혹은 시간에 맞춰 오퍼를 함으로써 승객들이 돈을 절약할 수 있도록 해줍니다. 저희는 증강 현실 기술을 배치하는 첫번째 공항으로써 매우 자랑스러우며 (“We are proud to be the first airport to deploy augmented reality technology”), 이러한 시설을 채택한 저희 공항의 선택이 다른 공항과 교통 제공 회사들에게 영향을 미치기를 바랍니다. 그래서 곧 이것이 일반적인 것이 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블루 닷 (“blue dot”) 내비게이션 시스템은, 기술 제공 회사인 ‘포인트랩 (PointrLabs)’에 의하여 사용 가능하게 된 시스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