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퍼레저 (Hyperledger), 블록체인 소식

결제 관련 웹 사이트 (pymnts [dot] com)에서 “American Express Named Premier Member of Hyperledger Project”를 옮겼습니다. 원문은 2017년 1월 31일에 게재되었습니다.   

       

‘하이퍼레저 프로젝트 (Hyperledger Project)’는 블록체인 기술을 발전시키고 선도하기 위하여 만들어진 그룹인데, 1월 30일 월요일에 발표하기를,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American Express)가 프리미어 회원 (Premier Member)으로 이 그룹에 참여한다고 밝혔습니다. 하이퍼레저 프로젝트 측이 보도에서 밝히기를, 그룹에 프리미어 회원으로 참여하게 됨으로써, 아메리칸 익스프레스는 ‘기업-등급의, 오픈-소스의 분산 거래 장부 기술 (enterprise-grade, open-source distributed ledger technology)’을 만들고 개발하는데에 일익을 담당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하이퍼레저의 전무 이사인 벨렌도르프 (B. Behlendorf)씨는 다음과 같이 말합니다: “아메리칸 익스프레스처럼 큰 글로벌 조직이 하이퍼레저에 참여한다는 것은 매우 격려가 됩니다. 제 생각으로는, 프로젝트가 성장하고 구체적으로 될수록, 선도하는 조직/기업과 그들의 전문성이 하이퍼레저의 성공적인 실험적 파일럿 블록체인 기술을 올해 말에는 실제 제작으로 바꾸어 갈 수 있을 것 (leading organization and their expertise will drive successful pilots of Hyperledger blockchain technology into production later this year)으로 봅니다. 저희의 목표는 이 떠오르는 산업 분야를 위한 새로운 시스템을 반복적으로 되풀이하여 만들고, 또한 다양한 사용 사례들과 응용들 역시 만드는 것입니다”. 아메리칸 익스프레스의 기술 부문의 상무 (SVP)인 뒤르바술라 (S. Durvasula)씨가 회사 대표로 하이퍼레저 운영 이사회 (Hyperledger Governing Board)에 참가합니다: 뒤르바술라씨는 기업의 전반적인 빅 데이터 (enterprise-wide Big Data), 블록체인 그리고 디지털 결제와 파트너십에 책임을 지고 있습니다. 역시 아메리칸 익스프레스의 정보 담당 총 책임자이자 전무 이사 (EVP)인 고든 (M. Gordon)씨는 이렇게 말합니다: “하이퍼레저에 참여할 수 있게 되어 기쁩니다. 저희 회사는 – 지금 기존의 사업 절차와 응용을 변화시키는 한편 – 고객들과 파트너들에게 새롭고 혁신적인 제품을 제공하기 위하여 블록체인이 가진 모든 이점을 이용하려 합니다. 프로젝트의 프리미어 회원으로서, 저희 회사의 전문성과 세계 곳곳에 미치는 큰 범위의 영향력을 잘 발휘하여, 이 ‘오픈-소스 블록체인 생태계 (open-source blockchain ecosystem)’를 더 발전시키기 위하여 돕겠습니다. 하이퍼레저 프로젝트는 시작한 초기부터, 백 명 이상의 회원들을 가진 단체로 형성되었으며, 여러 분야가운데, 금융, 의료 보호 (health care), 사물 인터넷, 그리고 항공학 (aeronautics) 등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프로젝트의 목표는 일반적인 분산 거래 기술 (distributed ledger technology)을 창조하여, 회사/기업에게 그 분야에 구체적인 응용(industry-specific applications), 플랫폼, 그리고 하드웨어 시스템 (hardware systems)을 만들고 운영할 수 있도록 제공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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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제 관련 웹 사이트 (pymnts [dot] com)에서 “Crossing The Real-Time Payment Border In Real Time”을 옮겼습니다. 원문은 2017년 2월 3일에 게재되었습니다.   

                                  

국가간의/국제적인 결제를 향한 움직임은, 범위를 확장하려 하는 기업들에게는 공급망과 사업 기회를 확장시킬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것 같았습니다. 세계적인 확대된 범위를 생각할 때에, 결제와 관련해서는 속도 (speed)와 보증 (surety) 역시 중요합니다. 페이코머스 (PayCommerce)는 미국에 기반을 둔 회사로써, 오픈 국제 결제 네트워크 (“open cross-border payments network”)입니다. 최근에 페이코머스 측이 말하기를, 글로벌 출시를 준비하는 첫 걸음을 내디뎠다고 밝혔습니다: 이러한 준비 전략의 일환으로, 회사측은 블록체인 플랫폼인 ‘페더레이티드 레저 (Federated Ledger)’를 통하여 즉각적인 결제를 완수했다고 합니다 – 회사측에 따르면, 이 시험적인 결제는 인도와 미국 사이에서 이루어졌습니다. PYMNTS와의 인터뷰에서, 이 회사의 창립자이자 최고 운영자인 나샤드 (A. Naushad)씨가 말하기를, 회사와 회사간의 거래와 활동 이후, 기업들이 결제할 때에 종종 은행 계좌에 하루에서 오래 걸리면 나흘까지 결제 대금이 머무르는 불안정한 타이밍을 지적했습니다. 나샤드씨는, 많은 나라에서 “송금 속도가 빠른 것은 국내 송금의 상황일 뿐”이라는 현상을 말하며, 이제 국제적으로도 바꾸어 나갈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인도는 이에 적합한 대상으로써, 인도는 국가적으로 디지털화 하는 쪽으로 노력해왔으며, 언론을 통해서도 통용 금지 (demonetization) 정책을 홍보했습니다. 페이코머스의 레저는 중앙집중적이면서 동시에 분산적입니다 (“PayCommerce’s ledger is both centralized and distributed”). 나샤드씨가 PYMNTS 측에 말하기를, 블록체인을 사용함으로써, 안전한 결제를 돕고, 투명성을 보장하며, [기업들간의] 커뮤니케이션을 잃지 않도록 보장해주는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메시지는 변화될 수 없으며, 따라서 어느 거리/기간의 공급망이든, 공급망을 통하여 가치있게 이용될 수 있습니다. 올해 말 무렵에 상용화되어 출시될 것이며, 유럽쪽으로도 올해에 확장될 것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다음 해에, 싱가폴과 필리핀으로 확장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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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의 페이팔 계정이 올린 트윗을 올립니다. 트윗안에 사진을 넣어서 자랑하는 트윗인데요, 페이팔 회사가 11개월만에 11개의 회사와 파트너십을 맺으며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고 합니다. 국제적인 송금/결제 회사로서의 확장성을 자랑하는 듯 합니다.

트윗안의 사진만을 확대하여 다시 올립니다: 페이팔이 파트너십을 맺은 회사들은 다 잘 알려진 회사들인데요, 언뜻 보아도, 유명한 카드 회사인 비자와 마스터카드, 그리고 알리바바와 디스커버 등이 포함되었구요, 시티 은행 로고도 보이고, 영국의 보다폰, 그리고 페이스북 메신저 로고도 보입니다. 페이팔에 대하여 궁금하신 분들은 트위터에서 페이팔 ("PayPal")을 팔로우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