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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댄스의 가상 현실 영화

사용자 커피 트윗 2016.01.26 09:58

지금 열리고 있는 선댄스 영화제 소식입니다.  트위터 기즈모도 (Gizmodo) 계정에서 올린 트윗의 링크를 눌렀더니, 가상 현실 영화에 대한 이야기가 나와서 번역해보았습니다.  (완전한 완역이 아님을 미리 말씀드리며 양해를 구합니다). 그리고 트위터에서 선댄스 영화제를 검색하시고 싶은 분은, #Sundance 해쉬태그를 이용하시면 편리하실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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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의 선댄스 영화제를 특징짓는 점은, 가상 현실 (virtual reality)이 주류 (mainstream)로 부상할 것이라는 예상입니다. 뉴 프론티어’ (New Frontier)라는 프로그램에서, 선댄스 영화제는 스마트폰 앱으로 제작된 독립적인 11개의 가상 현실 영화 (VR films)를 홍보하고 있습니다.  수백편의 영화 후보에서 추려져, 결승에 출전된 작품들 가운데, 짧은 다큐멘터리도 있고, 소름끼치는 환각 체험 작품도 있고, 심지어 레지 와츠 (Reggie Watts) 음악 동영상도 있습니다.  스마트폰에서 선댄스 가상현실 앱을 내려받아 설치하여, 구글 카드보드를 이용해서 볼 수도 있습니다.  짧은 작품은 2 12일까지 볼 수 있습니다.  

(*** 이 글의 원문 출처인 링크가 아래 트윗에 나와 있습니다.  사진의 트윗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짧은 영화 작품중에서, ‘디프로스트’ (Defrost)는 미래에 관한 SF 영화로써, 뇌졸증을 앓던 어떤 여자가 극저온으로 냉동되는 이야기입니다 (이는 그리스’ (Grease)의 영화 감독이었던 클라이저 (Randal Kleiser)의 가상 현실 영화 데뷔 작품이고, 웨더스 (Carl Weathers)가 출연합니다).  그 여자는 30년 뒤에 깨어나는데, 영화는 이 시점에서 시작됩니다.  관객은 그 여자의 관점에서 그녀는 개리슨 부인인데 - 이야기를 경험합니다. 그녀는 병원에서 깨어난 후 휠체어에 타고 그녀를 애타게 기다리는 가족과 다시 만납니다.  매우 독창적인 작품은 아니지만, 내가 (*글을 쓰신 Lufkin 기자입니다*) 가상 현실 영화로 처음 본 작품이었고, 이런 점이 [그 영화의 이야기에] 새로운 차원을 덧붙여 줍니다.  그 여자의 관점에서 영화의 장면들을 경험한다는 것은, 2D 영화보다 더 현실적이었기 때문에 감정적인 강타를 맞는 것 같았습니다.  의사가 개리슨 부인의 무릎을 만지려고 가까이 다가올 때, 그것은 현실적으로 느껴졌습니다: 마치 당신이 앉아있는 방 안에 의사가 있는 것처럼 말입니다. 그리고 당신이 뒤를 쳐다보며 당신의 휠체어를 밀어주는 사람을 볼 때, 당신은 더욱 더 허구의 세계로 [실감나게] 빠져듭니다. 

 

올해의 선댄스 영화제에서 또 다른 가상현실 작품은 소나’ (Sonar)인데, 이 작품은 관객인 당신을 지휘본부로 데려갑니다.  거기서 당신은, 소행성의 내부에서 조난 신호를 따라가는 드론을 보게 됩니다.  미리 이야기를 말씀드리자면 (스포일러!): 거기서 당신은 석화된 인간의 시체로 가득찬 동굴을 발견하게 됩니다 (, 이 지옥에서 나를 끌어내어 주세요).

가상현실 영화 체험은 정말 놀랍지만, 그렇다고 해서 완벽한 것은 아닙니다.  부족한 점이 있습니다.  화면의 질이 그다지 뛰어나지는 않습니다.  영화 디프로스트에서는, 영화의 주인공들이 움직이지 않을 때, [주위의] 사물이 덜 흐리고 해상도도 더 좋았습니다.  이런 점은 액션 영화 작품이나 쌍방향적인 면이 많은 작품인 경우, 작품의 완성도에 저해되는 부분일 것입니다.           

해상도는 소나의 경우도 그리 좋지만은 않았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오큘러스로 본 것이 아니고, 구글 카드보드로 보았다는 점을 상기해야 합니다).  그리고 제가 느끼기로는, 그 이야기에 충분히 (나 자신이) 몰입되어 느끼기에는 영화의 장면들이 너무 빨리 바뀌었습니다.  그리고, 한 번 더 말하지만, 제가 구글 카드보드로 보았기 때문에 헤드셋을 위로 잡고 있느라 팔이 아팠습니다.

제가 마지막으로 본 것은 엄청난 원더랜드’ (fabulous wonderland)인데, 영국의 동명의 뮤지컬에 기초하여 만들어진 것입니다.  이 영화는 테크니컬러 아네모네로 가득 채워진 네온의 심연에서 시작하는데, 바로 당신의 얼굴 앞에서, 터키색의 반짝이는 유리를 머리에 쓴 거대한 황금 고양이가 엄청나게 놀라와 (It’s FAAAABULOUS)”라고 대사를 스켈링턴 (Jack Skellington)의 목소리처럼 유령에 홀린 것처럼 되풀이하며 노래하는 것으로 시작합니다.  그는 또 커다란 송곳니들을 가지고 있고, 내가 어디를 보든 따라옵니다.  황금 고양이의 사이렌 노래와 함께, 영국 여자의 푸우우우시캣 (puuussycat)라고 부르는 음성이, 고장난 레코드와 함께 백그라운드 음악으로 나옵니다. 정말 저는 (*마찬가지로, 글을 쓴 이는 Lufkin 기자입니다) 함정에 빠진 것처럼 느꼈고, 위협적이고 불안하게 느꼈습니다. 이런 종류의 가상 현실 영화를 볼 때에는 환각적인 약물을 복용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저는 (가상 현실 영화의 이런 면에 대해) 공중 위생국 장관이 경고하기를 바라고 기다립니다.  모든 종류의 말이 되지 않는 비정상적인 면이 혼재하는 것 같습니다.


어쨌든, 모든 면을 다 생각해 보았을 때, 선댄스 영화제의 가상현실 경험 쇼는 우리에게 다음과 같은 점을 제시합니다: 가상 현실을 이용한 이야기 전개 방식은 우리에게 영화속의 인물에 더 깊이 감정적/정서적으로 몰입할 수 있도록 해주며, 영화의 장면과 전례가 없는수준으로 하나가 되는 체험을 선사합니다. 제가 좀 더 바라고 싶은 부분은, HD 영화와 비슷한 수준의 영상의 질을 보여주었으면 좋겠고, 가상 현실 영상 기술을 더 완전히 소화하는 촬영술이 나왔으면 좋겠고, 그리고 가상 현실 영화를 더 쉽게 주류 영화에서 접하게 되기를 바랍니다. 제가 뉴욕 타임즈와 그들의 가상 현실 이야기전개 앱에 대하여 인터뷰를 했을 때, 어떤 사람들은 벌써 2D 영화를 한물 간 과거의 유물처럼 취급했습니다.  이번 선댄스 영화제가 선택하여 보여준 가상 현실 영화 작품들은 정말 지금의 2D영화를 관에 넣고 못을 박는 것 같았습니다.


(*** 여기까지, Lufkin 기자가 쓴 가상 현실 영화 체험입니다)


*** 제가 애플의 앱스토어에서 찾아보니, 구글 카드보드 앱이 있습니다 (아래의 사진 참조).  제가 이 앱을 내려받아 설치해서 사용해 본 것은 아닙니다. 저는 아직까지 가상 현실 영화를 본 적이 없습니다. 앱의 설명에 "Official New Frontier selection in the Sundance Film Festival 2016" 이라는 말이 나와있네요 (아래의 사진 참조).



다음은 아마존 앱 스토어 소식입니다 (아래 사진의 트윗 참조).  2015년도 최고의 앱을 아마존이 소개하고 있는데, 그 중에서 몇 개만 대략 살펴보면, "Spotify Music" 앱이 있고, "NBC News" 앱도 있습니다.  페리스코프 (Periscope) 앱도 있고, 모뉴먼트 밸리 (Monument Valley)도 있습니다.  아마존도 앱 스토어를 잘 경영하려 노력하는 것 같습니다. 앱은 무료도 있고, 유료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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