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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스타트업 생태계 본문
결제 관련 웹 사이트 (pymnts [dot] com)에서 한국 소식을 전합니다: 원문은 “South Korea’s Young Startup Scene Is Growing Up Fast”이며, 10월 14일에 게재되었습니다. 원문을 전부 번역한 완역이 아님을 미리 밝히며, 독자님들의 양해를 구합니다.
비록 한국의 스타트업 생태계는 상대적으로 새로운 것이지만 – 첫 액셀러레이터 (accelerator)는 삼년전에 시작되었습니다 – [스타트업] 문화는 빠르게 진화되고 있습니다. 정부의 든든한 지원과, 용감한 기업 정신 그리고 핀테크에 대한 관심의 증가 등으로 한국의 테크 지형은 세계적인 수준으로 발전하고 있습니다 (“the country’s tech scene is quickly becoming a global force to be reckoned with”). ‘피와이엠엔티에스의 주간 테크 센터 종합 요약 (PYMNTS’ Weekly Tech Center Roundup)’의 이번 에디션에서, 저희는 한국으로 시선을 돌려서 그 스타트업 환경을 성장시키는 동력이 무엇인지 알아보고, 그리고 세계적으로 투자가들이 왜 관심을 보이는지 알아보려 합니다. 게시글을 읽기전에, 잠시 한국과 테크 환경에 대한 간단하게 정리한 사실을 보시기 바랍니다: 한국의 추정 인구수는 오천 육십만 가까이 됩니다 / 서울시는 국가 전체 인구의 절반을 가지고 있으며, 새로운 기술을 받아들이는 데에 있어 가장 중요한 장소입니다 / 한국의 1인당 GDP는 이만 오천 이십 삼 달러 ($25,023)로 추정됩니다 / 2015년 1월 한국의 스타트업 회사의 수는 삼만 (30,000)개로 늘어났습니다 / 조사에 따르면, 한국은 세계에서 네번째로 높은 모바일 사용 국가이며 (83 퍼센트), 그리고 신용 카드 침투 (“highest credit card penetration”)는 가장 높다고 합니다 (평균 1인당 다섯 개의 신용 카드, (“five credit cards per person, on average") / 한국은 2015년의 블룸버그 혁신 인덱스 (Bloomberg’s 2015 Innovation Index)에서, 여섯개의 평가 부문에서 전체적으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습니다 – 연구 및 개발, 제조, 하이 테크 회사들, 교육, 연구 인력, 그리고 특허 / 한국은 세계적인 모바일 상거래 국가로 여겨집니다: 전체 온라인 판매 중 28 퍼센트가 모바일 상거래로 이루어집니다.
한국이 첫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터를 낸 것은 그리 오래 전의 일이 아닙니다. 몇 년 후, 2015년 1월에 한국은 30명의 투자가, 그리고 적어도 15개의 액셀러레이터 그리고 삼만 (30,000)개의 스타트업 회사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이노베이션 이즈 에브리웨어 (Innovation Is Everywhere)’는 다음과 같이 보고합니다: “한국의 젊은 기업가들은 마침내 위험 부담을 떨쳐내고, 산업 분야의 선도적인 회사를 위하여 일하는 것과 성공을 결부시키는 전통적인 시각으로부터 벗어나기 시작했습니다. 그들은 정부에 의하여 장려되는데, 정부는 ‘창조적인 경제 (creative economy)’를 만들기를 원하며, 젊은 기업가 정신을 선호하고 장려합니다. 현재, 한국처럼 정부에서 1인당 지원을 해주는 국가는 없습니다. 다가오는 삼년동안, 그들은 삼십 칠억 달러 ($3.7 billion)의 보조금 (grants)과 다른 조치들 (initiatives)을 취할 것입니다”. 올해 초에 한국 정부는 테크 산업에 다양성을 불어넣고 향상시키기 위하여 세계적으로 스타트업을 위한 액셀레레이터를 만든다는 것입니다. 정부는 2013년부터 지역 스타트업 지형을 지원하기 위하여 매년마다 이십억 달러 ($2 billion) 가까이 약속했습니다. 그러나 한국의 과학 부서와 ICT, 그리고 미래 계획 (MSIP) 등에 의하여 조직되고 다양한 서울 기반의 액셀러레이터들과 파트너십을 맺은 케이-스타트업 (K-Startup) 그랜드 챌린지 프로그램은 외국의 스타트업 (foreign startups)을 양육하고 유지하는 노력으로서는 처음입니다. 목적은 외국 회사들이 그들의 사업을 한국에서 시작할 수 있도록 하는 것입니다: 이것은 아마 케이 스타트업 그랜드 챌린지를 위한 계획으로써 해마다 계속되는 프로그램이 될 수도 있습니다. “거의 모든 혁신은 다양성에서 태어납니다 – 실리콘 밸리를 보십시요”라고 MSIP의 이사인 안 (C. Ahn) 박사가 5월에 테크크런치 측에 말했습니다. “이 단계에서는, 한국의 스타트업과 사업의 생태계가 높은 수준의 다양함이 부족합니다. 그리고 케이 스타트업 그랜드 챌린지는 한국에서 더 다양한 사업 환경을 만들어내려고 한 걸음 더 나아가는 시도입니다”. 그러나 정부만이 한국의 세계적인 테크 존재감을 만들어나가는 것은 아닙니다.
소프트뱅크가 사십 오억 달러를 제공하다 (“SoftBank Delivers A $4.5B Boost”) : 일본의 텔레커뮤니케이션과 인터넷 대기업인 소프트뱅크 그룹의 최고 경영자인 손 (M. Son) 회장이 한국의 기술 산업 분야에 다가올 10년 동안 대략 사십 오억 달러 (approximately $4.5 billion)를 투자할 것이라고 합니다. 소프트뱅크의 대변인이 월 스트릿 저널에 말하기를, 서울에서 손 회장은 스마트 로봇, 사물 인터넷 그리고 인공 지능 등을 포함하는 다양한 분야에 투자하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작년에, 한국의 전자 상거래 회사인 쿠팡 (Coupang)이 발표하기를, 소프트뱅크의 자회사 (subsidiary)로부터 십억 달러 ($1 billion)를 투자받았다고 말했습니다. 소프트뱅크의 자금은 쿠팡의 철저한 서비스와 당일 배송 운영에 투자될 것이라고 합니다. 회사는 연구와 개발 부문을 상하이와 서울에 이어, 실리콘 밸리와 시애틀까지 확장하고 있습니다. 쿠팡은 [자사의] 모바일 앱이 이천 오백만 (25 million)번 이상 내려받아졌으며, 한국에서 가장 많은 적극적인 사용자를 가지고 있으며, 따라서 전자 상거래 분야에서 가장 큰 회사라고 말합니다. 쿠팡의 전체적인 탑 라인 (top line)의 사분의 삼 (3/4)을 모바일 판매가 차지하며, 회사의 GMV는 매년 80 퍼센트의 비율로 성장하고 있다고 합니다. “소프트뱅크는 전 세계의 인터넷 회사에 투자함으로써 성장하려 하며, 정보 혁명을 통하여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는, 파괴적으로 창조하는 기업가들을 지원합니다. 소프트뱅크는, 쿠팡 회사가 전자 상거래를 혁명적으로 발전시키는 만큼, 이를 기대하여 지원하려 합니다”고 손 회장이 [대담 당시] 말했습니다.
핀테크 다리를 짓다 (Establishing The FinTech Bridge) : 한국의 서울은 아시아에서 탑 핀테크 중심이 될 수 있는 잠재력이 있다고 합니다: 그러나, 어떤 사람들은 생각하기를, 한국은 먼저 세계의 다른 주요 국가들과 다리를 세워 더 공헌하는 (conducive) 규제적인 환경을 만들어야 한다고 합니다. 금융에 특화된 국제 변호사인 존스 (J. Jones)씨는 코리아 타임즈에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글로벌한 시각으로 보면, 런던과 세계의 다른 주요 수도들 사이의 협력을 보면, 한국 바깥에서는 혁신이 곧 받아들여진다는 증거입니다 (“From a global perspective, the cooperation in London and other major capitals around the world is evidence that innovation is more readily accepted outside of Korea”). 한국 밖의 핀테크 회사들에게 그들의 상품 혹은 서비스를 위한 시장을 만들고더 경쟁적인 우위를 점하게 합니다. 세계적으로 가장 테크에 정통한 인구를 가진 나라임에도, 법적인 그리고 규제적인 시스템이 이들로 하여금 많은 젊은 사람들에게 [그들이 취직할] 직업을 만들어 줄, 상품과 서비스를 만드는 것을 막고 있다는 것은 슬픈 일입니다 (but the legal and regulatory system prevents this population from developing products and services that could create jobs for so many young people)”. 세계적으로 핀테크 중심지들은 – 예를 들면, 싱가폴, 호주, 그리고 영국 등 – 그들의 개개의 핀테크 부문의 성장을 돕기 위하여, 세계의 다른 도시들과 연결하려고 대단히 노력했습니다. 옌들 (M. Yeandle)씨는 ‘글로벌 파이낸셜 센터스 인덱스 (Global Financial Centers Index)’의 저자이며, 영국에 기반을 둔 지/옌 그룹 (Z/Yen Group)의 부임원인데, 다음과 같이 말합니다: “이러한 연합/협력은 혁신을 돕고, 또한 혁신에 대한 투자를 돕습니다 (These alliances are likely to help with innovation and investment in innovation). 비록 이런 일들이 효과를 발휘하기 위해서는 시간이 좀 걸리지만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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