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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백화점 BLE 사용 본문
엔에프씨 월드 웹 사이트 (nfcworld [dot] com)에 한국 소식이 실렸습니다: 원문은 “South Korean store launches smart shopping experience”이고 10월 7일에 게재되었습니다. 내용을 보니 롯데 백화점의 스마트 체크아웃 소식인데, 영어권 웹 사이트에 뉴스로 나왔습니다.
한국의 서울에서 약간 떨어진 분당에 있는 롯데 백화점에 간 고객들은 새로운 서비스를 제공받았는데, 고객용 스캐너 기기 (shopper scanner device)를 사용하여 그들이 사고 싶은 상품에 있는 바코드 (barcode)를 스캔하고, 그 후 지불/결제시에는, 엔에프씨 동글 (NFC dongles)에 휴대용 기기를 두드려서 단말기에서 결제를 하는 것입니다. 이러한 스마트 쇼퍼 시설 (Smart Shopper facility)은 ‘스마트 디파트먼트 스토어 (Smart Department Store)’라고 불리우는 쇼핑 플랫폼에서 제공하는 것인데, 이 디자인은 모바일 네트워크 운영회사인 SK 텔레콤 (SKT)과의 협력으로 이루어졌습니다. 이 기기는 블루투스 로우 에너지 (Bluetooth Low Energy, BLE) 기술로 인하여 가능한데, 판촉과 제공을 하는데 이용되고 있습니다. 이 플랫폼은 스마트 라커 (Smart Locker)와 스마트 테이블 (Smart Table)도 제공합니다: 스마트 라커는 고객의 모바일 폰과 함께 이용될 수 있는, 상품을 넣어둘 수 있는 작은 냉장고이며, 스마트 테이블은 상호작용을 하는 쇼핑 정보 데스크입니다. 만약 이 실행이 성공적이면, 회사는 전국에 있는 롯데 백화점의 34개 지점에 내놓을 계획이라고 합니다 (“If the implementation proves successful, the companies plan to roll it out to Lotte Department Store’s 34 branches across the country”). SK 텔레콤은, 스마트 스캐너가 실제 쇼핑 카트를 대체할 것이라고 말합니다. “이것은 16 센티미터 (cm)의 바 형태 (bar-type)의 기기인데, 사용자는 물건에 있는 바코드를 읽어서 그들의 가상 쇼핑 카트 (virtual shopping carts)에 담습니다. 그리고 쇼핑을 하는 동안, 사용자는, 백화점 곳곳에 설치된 ‘오더 뷰어 (order viewers)’의 큰 터치 스크린에서 사고 싶은 상품 목록을 확인하거나 지우거나 하는 등 편리하게 정리할 수 있습니다. 쇼핑이 끝나면, 고객은 – 실제의 판매 시점 단말기 계산대 대신에 – ‘스마트 체크아웃 (Smart Checkout)’이라고 불리우는 무인 계산대 키오스크 (self-checkout kiosk)로 가서 그들의 기기를 엔에프씨가 가능한 스마트 동글에 대어 살 물건을 확인하고 결제합니다. 고객이 구매한 물건은 원하는 날짜와 시간에 그들의 집으로 배송됩니다”.
고객 알림 (Customer notifications) : 모바일 네트워크 운영회사는 계속 설명합니다. “BLE와 스피커 그리고 스마트 스캐너의 지오-펜싱 (geo-fencing) 기능을 이용하여, 유통 회사는 그 자리에서 판촉 활동을 할 수 있습니다. 고객이 어떤 특정 상품 근처에 있을 때, 음성이나 진동으로 알림을 보냅니다. 스마트 라커는 모바일 폰으로 이용할 수 있는 저장 시설입니다. 라커를 선택한 후, 고객은 터치 스크린을 이용할 수 있으며, 라커를 열 때 고객은 자신의 폰으로 보내어진 비밀번호를 사용합니다. 분당 지점에 설치된 스마트 라커는, 고객이 백화점안에서 시간을 보내는 동안, 고객의 신선 식품을 보관하기 위한 냉장고로 지어졌습니다. 회사는 라커에 몇 몇 새로운 기능을 더할 계획인데, 스마트 폰의 앱을 통하여 예약하고 관리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스마트 쇼퍼 (Smart Shopper)는 유통 회사로 하여금, 회사의 공간을 더 효율적으로 이용할 수 있게끔 해줍니다”라고 SK 텔레콤이 덧붙였습니다. “각각의 상품을 전부, 엄청난 양을 모두 전시하는 것보다, 상점은 매장의 선반에 조금씩의 상품만 놓을 수 있고, 게다가 전시되지 않은 상품조차 바코드를 이용하여 가상 (virtually)으로 판매할 수 있습니다. 두 회사는 앞으로도 계속 협력하여 스마트 백화점의 미래를 설계해 나갈 것입니다: 스마트 사이니지 (Smart Signage), 스마트 클로짓 (Smart Closet), 그리고 동영상 기반의 사업 지능 시스템인 티 뷰 (T-View) 등을 추가할 계획입니다. 스마트 클로짓은 백화점 내부의 벽이나 컬럼과 같은 텅 빈 공간에 붙여진 상호작용하는 터치 스크린 디스플레이로써, 실제적으로 거기 없는 상품들을 전시할 것입니다. 더구나, 고객의 스마트폰으로 태그 (tagged)되면, 스마트 클로짓은 사용자의 롯데 닷컴 계정과 동시에 진행 (synchronized)되어 사용자로 하여금 쇼핑 카트의 목록을 확인/검토하며, 구매했던 목록도 볼 수 있으며, 또 새로운 구매를 위한 상품도 찾고 새 구매 목록도 만들 수 있습니다. 저희는 고객들을 위하여 기존의 전통적인 백화점을, 새롭고 지금까지 없었던 가치와 경험을 제공하는 스마트 쇼핑 장소로 성공적으로 탈바꿈시켰습니다”라고 SK 텔레콤의 상임 부사장이며 엔터프라이즈 사업의 의장인 김 (Y. Kim) 의장이 말했습니다. “SK 텔레콤은 롯데 백화점과 계속 긴밀히 협력하여, 혁신적인 스마트 쇼핑 솔루션을 통하여 새로운 쇼핑 패러다임을 선도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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