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 솔루션 & 넷플릭스

결제 관련 웹 사이트 (pymnts [dot] com)에서 “Will The Blockchain Revolutionize Faster Payments?”를 옮겼습니다.   

                

                                   

블록체인 기술은 사업체들로 하여금, 불필요하고 비싸기까지 한 중개 기관들을 제거하도록 하였을 뿐만 아니라, 국제 송금/결제에 있어서도 일주일이 걸리는 것을 하루에 보낼 수 있게, 걸리는 시간을 줄였습니다. 이러한 장점들 덕분에, 블록체인은 더 빠른 결제 분야에서 여러 회사/기관들로부터 관심을 끌었습니다. 결제를 더 향상시키고자하는 소셜 메시징 플랫폼 (social messaging platform)으로부터, 곧 출시하려고 결제 시스템을 시험하고 있는 주요 신용 카드 회사에 이르기까지, 더 빠른 결제를 시도하려는 많은 이들이 이미 출시했거나 혹은 블록체인 지형 곳곳에서 뒤에서 출시를 하려고 개발하며 준비중입니다. 블록체인 솔루션은 결제 절차 과정이 더 효율적이며 소비자를 위하여 더 투명합니다.

더 빠른 결제 세계로부터의 최근의 발전 (Recent developments from across the faster payments world) : PYMNTS [dot] com에서 나온 10월의 ‘더 빠른 결제 트랙커 (Faster Payments Tracker)’의 뉴스 섹션이, 더 빠른 결제 생태계에서 나오는 최신 업데이트 소식을 강조하여 뉴스를 내보냈는데, 소비자들에게 도움이 되게 하려 새로운 앱을 출시하고 또 파트너십을 구축한 몇 몇 회사들에 관한 소식도 있었습니다. 예를 들어, 신용 카드 회사인 비자는 시스템을 만들어 실험했는데, 이것은 금융 기관이 블록체인 기술을 사용하여 자금을 보낼 수 있도록 하는 것입니다: 대략 일년 반 동안 테스트하였고, 디지털 결제 제공 회사인 비티엘 그룹 (BTL Group)과 비자 회사는 이제 유럽의 금융 기관들에게 이 테크 솔루션을 사용하라고 초청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시도는 국제 송금 및 국내 송금에서 일어나는 결제 마찰을 줄이려는 데에 있습니다. 그러는 동안에, 라틴 아메리카의 금융 시장 인프라인 BM&FBOVESPA가 알3 (R3) 컨소시엄에 참여했습니다. 이제 BM&FBOVESPA는,  금융 서비스 산업 분야에서 상업적인 응용을 만들어내기 위하여 수십개의 은행과 협력할 수 있는 첫 거래소입니다. 컨소시엄은 블록체인, 디자인, 엔지니어링, 그리고 금융을 포함한 여러 산업 분야에서 전문가들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인스턴트 메시징 (instant messaging) 분야에서, 블록체인 회사인 서클 (Circle)이 발표하기를 블록체인 결제가 아이메시지 (iMessage) 플랫폼에서 이용 가능하다고 밝혔습니다. 서클은 이제 애플의 아이메시지 사용자들로 하여금 결제를 여러 화폐로 할 수 있도록 해줍니다: 인스턴트 메시징 서비스를 통하여 비트코인, 미국 달러, 유로, 그리고 파운드 스털링 (pound sterling) 등의 여러 화폐를 포함합니다. 아이메시지에 결제 기능을 더함으로써, 사용자는 수수료 부담없이 결제/송금을 보내고 받을 수 있습니다. 안드로이드 용 서클 역시 동일한 결제 기능을 제공합니다. 최근에 발전한 혁신적인 블록체인 기술 소식 등에 추가하여, 이 달의 ‘더 빠른 결제 트랙커’의 커버 스토리는 ‘블록사이퍼 (BlockCypher)’의 성장 부문의 의장인 수 (K. Hsu)씨와의 PYMNTS와의 인터뷰입니다: 인터뷰의 내용은 어떻게 회사의 솔루션이 결제를 더 빠르게 할 수 있도록, 사기를 줄이도록 만들었는가, 그리고 이 분야에서의 도전과 기회는 어떤 부분에 있는가 등입니다.

잠깐 들여다봅니다 (Here’s a sneak peek) : 블록사이퍼에 의하여 개발된 블록체인 솔루션을 이용할 수 있는 회사들은, 임금/급료 과정에서 시간을 많이 절약할 수 있습니다. 수씨에 따르면, 보통 한 회사의 직원들 혹은 컨트랙터 (contractors)는 임금/월급을 은행 송금 거래로 11일에서 15일 동안 지불받습니다. 그러나 블록사이퍼는 주장하기를, 자사의 솔루션은 ‘거의 즉시 (near-instantaneous)’ 거래가 진행되어 끝날 수 있다고 합니다. 수씨는 다음과 같이 말합니다: “이렇게 빨리 지불할 수 있는 이유는 블록체인에 결제 거래 정보를 저희 회사가 넣을 수 있기 때문이며, 따라서 사람들은 거의 즉시 (almost immediately) 결제/지불받습니다. 그리고 만약 같은 날이 아니면, 바로 그 다음날에라도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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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크 크런치의 웹 사이트 (techcrunch [dot] com)에서 “Netflix signs deal with theater chain to put original films on the big screen”을 옮겼습니다.    

                   

                                   

월 스트릿 저널에 의하면, 넷플릭스 (Netflix)는 영화관으로 계속 천천히 영향력을 끼치려는 듯 보입니다. 월 스트릿 저널이 말하기를, 넷플릭스는 호화 극장 체인 (luxury theater chain)인 아이픽 엔터테인먼트 (iPic Entertainment)와 계약을 했는데, 이는 원작 영화가 넷플릭스에 나오는 같은 날에 극장에서도 원작 영화의 10개가 상영되도록 한다는 것입니다. 아이픽은 미국에 15개의 시장이 있습니다: 그러나 이 계약은 넷플릭스의 원작 영화를 로스 앤젤레스와 뉴욕에 있는 극장에서 상영할 수 있을 뿐이라고 합니다 – 다른 지역으로 확장할 수 있는 선택 사항은 있다고 합니다. 이 계약의 다른 내용 – 표에 대한 수익 배분과 같은 – 은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넷플릭스가 자사의 원작 영화를 극장같은 큰 스크린에 상영하려 했던 것은 이번이 처음은 아닙니다: 2015년에, 넷플릭스는 자사의 영화가 다른 영화관에서 상영되는 영화 작품에 비해 뒤떨어지지 않는다는 것을 보여주려고 했고, 극장/영화관에서 ‘Beasts of No Nation”을 상영하려고 했었습니다. 그러나 ‘버지 (Verge)’에서 말했듯이, 영화관들은 동시 상영을 그다지 좋아하지 않습니다 – 그래서 몇몇 영화관들은 거절했습니다. 아이픽과의 계약은, 넷플릭스로서는 영화관 체인과의 첫 장기간 계약이라는 점에서 흥미롭습니다: 그러나, 그렇다고 해서 영화관의 주인들이 완전히 설득당했다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버라이어티 (Variety)는 다음과 같이 보도합니다: 미국의 극장 주인 연합 (National Association of Theater Owners) 대표인 피티언 (J. Fithian)씨는 이런 계약을 그다지 좋게 생각하지 않는 듯 합니다. “우리는 조심스럽게 생각하고 행동해야 하며, 과거 몇년간 영화 산업의 성공은 영화 제작자들과 배급자들 그리고 전시자들간의 매우 성공적인 협력의 결과였습니다. 실제에 있어서의 동시 상영 (Simultaneous release)을 했을 경우, 영화관에서나 집에서나 수익이 감소되었습니다. 넷플릭스와 고객이 [그들만이 보는 등] 배타적으로 하는 것처럼, 영화관 주인들과 그 고객들도 그렇게 해야 합니다”라고 피티언씨가 말했습니다. 넷플릭스가 자사의 영화 작품을 영화관에서도 보여주려고 하는 것은, 앞으로 약간의 반발이 예상됩니다. 그러나 아이픽 엔터테인먼트와의 계약은 올바른 방향으로 가는 것임에 명백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