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커버 카드 & 유니온페이

모바일 페이먼트의 웹 사이트 (mobilepaymentstoday [dot] com)에서 “Discover tops Mastercard, Visa as planet’s most-accepted payment card”를 옮겼습니다. 카드의 성장세는 중국 시장에서 받아들여지는 카드인가가 중요한 초점이고, 그리고 중국 시장에서 받아들여지기 위하여 유니온페이와 네트워크 합의를 맺은 카드 회사는 크게 성장했습니다. 디스커버 역시 유니온페이와 네트워크 합의를 맺었다고 합니다.    

                          

                                               

새로운 리포트에서 연구 및 컨설팅 기관인 RBR이 밝히기를, 2015년에 세계적으로 카드를 받아들이는 상인/상점의 수가 15 퍼센트 증가하여 오천 사백만 (54 million)이라고 합니다. “2021년까지 예측해 본 전세계 결제 카드 정보 (Global Payment Cards Data and Forecasts to 2021)”에 따르면, 이런 빠른 증가 추세는 중국에서의 지속적인 카드 사용 때문이라는 분석입니다: 중국은 세계에서 가장 큰 카드 사용 시장으로 2015년에 카드를 받아들이는 곳이 39 퍼센트 증가하였습니다.   

                             

                                         

또한 2015년에 디스커버 카드가 비자와 마스터카드를 제치고 전세계적으로 가장 많이 받아들여지는 카드였습니다 (“Discover overtook Visa and Mastercard to become the most widely accepted scheme globally”). 이번에도 그 이유는 중국에서의 강한 성장세 때문이었는데, 유니온페이와의 네트워크-투-네트워크 합의로 인하여 거의 모든 곳에서 받아들여졌기 때문입니다 (“Again, the cause was strong growth in China, where the brand enjoys universal acceptance thanks to a network-to-network agreement with UnionPay”). 디스커버는 2014년과 비교해서, 2015년 말에는 전 세계적으로 사천 이백만 (42 million) 상점에서 받아들여져서 18 퍼센트의 성장세를 보였습니다. 비자와 마스터카드는 중국에서 이것보다 낮게 받아들여졌으므로, 지난 해에 비하여 10 퍼센트 증가한 사천만 (40 million) 군데의 상점에서 받아들여졌습니다. 유니온페이는 27 퍼센트로, 제이씨비 (JCB)는 26 퍼센트로 두 카드 역시 성장세입니다. 마찬가지로, 이러한 성장율은 중국 시장에서의 성장에 크게 힘입었습니다: 디스커버와 마찬가지로, 제이씨비 역시 유니온페이와 네트워크 합의를 맺었습니다 (“Once more, growth was largely in the Chinese market, where JCB, like Discover, has a network agreement with UnionPay”). 만약, 중국을 제외한다면, 전반적인 형세가 크게 달라집니다. 비자와 마스터카드는 비중국 지역의 상점 (non-Chinese outlets)에서 각각 96 퍼센트와 95 퍼센트의 수치로 받아들여집니다 (그리고 두 카드 모두 전세계적으로는 75 퍼센트); 그리고 디스커버는 [비중국 지역의 상점에서] 69 퍼센트, (그리고 전세계적으로는 79 퍼센트) 받아들여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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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에서 유니온페이 계정의 사진 한 장을 올립니다. 위의 글에서 디스커버 카드의 점유율에 막강한 기여를 했던 유니온페이가, 아마존에서 구매할 때에도 지불된다고 광고하고 있네요 (사진안에 눈에 익은 아마존 쇼핑의 로고가 있습니다). 그리고 중국내에서 화웨이 페이도 유니온페이와 협력하고 있습니다 – 이 블로그의 9월 19일 게시글인 ‘화웨이 페이’에 이 내용이 나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