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리익스프레스와 페이팔 결제

결제 관련 웹 사이트 (pymnts [dot] com)에서 “PYMNTS Daily Data Dive: PayPal’s Q3 Topped Off With Alibaba”를 옮겼습니다.                                            

                                  

3분기의 수입/소득은 페이팔의 승리였습니다: 전문가의 예상을 벗어났고, 애프터 아워 거래 (after-hours trading)의 주식 가격을 회복시킨 세계적인 파트너십을 발표하고 난 후였습니다. 페이팔의 주가는 10월 초에 떨어지고 있었지만, 그러나 놀라운 숫자로 다시 반등했습니다. 그러나, 가장 놀라운 발표는 – 아마 주가를 바꾸어놓게 한 소식은 – 페이팔 회사가 알리바바 그룹 홀딩스와 합의를 확대하기로 (“the company has struck an expanded agreement with Alibaba Group Holdings Ltd.) 했다는 것입니다: 이 합의로 인하여, 중국의 전자 상거래 거인인 알리익스프레스 (AliExpress)의 시장에서 페이팔이 원-클릭 결제 (one-click payment)라는 선택 사항으로 포함되게 됩니다. 페이팔의 최고 경영자이면서 사장인 슐만 (D. Schulman)씨는, 이러한 파트너십이야말로, 세계적인 결제 및 상거래 환경에서 이베이로부터 독립한 페이팔의 중요성을 보여준다고 강조합니다: “그들 [이베이]는 중국에서 상인들사이에서 훌륭하게 사업하고 있으며 중국 관련으로도 이미 주요한 국제적인 사업의 위치에 있습니다. 만약 우리가 독립적인 제 3자가 아니었다면, 이런 맞춤 (match)이 일어나지 못했을 것입니다. 그리고 수많은 유통/소매상과 이런 일이 일어나고 있는데, 모바일 중심의 세계에서 저희 회사의 이러한 가치 제안 (value proposition)을 확대하고 있으며, 규모가 다 다른 소매상들 하나 하나 이런 방향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여기 숫자가 있습니다: 

이십 칠억 달러 ($2.7 billion) – 페이팔의 순세입 (net revenue)이며, 작년보다 18 퍼센트 증가했습니다 

팔백 칠십억 달러 ($87 billion) – 페이팔의 거래액이며, 작년보다 25 퍼센트 증가했습니다 

삼억 이천 삼백만 달러 ($323 million) – 페이팔의 순이익으로써, 작년보다 7 퍼센트 증가했습니다 

일억 구천 이백 (192 million) – 전 세계의 활동적인 페이팔 고객 계정의 숫자이며, 11 퍼센트 증가했습니다 

2.9% – 애프터 트레이딩 아워에서 증가한 페이팔의 주가 (PayPal’s share price)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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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페이먼트 투데이의 웹 사이트 (mobilepaymentstoday [dot] com)에서 “Mobile P2P provider expands Circle to Ireland, Spain”을 옮겼습니다.   

                            

                           

서클 (Circle)이 자사의 개인 간 앱 (P2P app)을 공식적으로 아일랜드와 스페인에서 출시했다고, 블로그 포스트에서 밝혔습니다. 회사는 자사의 웹 사이트에 이렇게 썼습니다: “이 국가들에 살고 있는 사람들은 개인 간 결제/지불을 보내고 받을 수 있도록 스페인의 혹은 아일랜드의 어떤 은행 계좌라도 등록할 수 있으며, 유로화 지원 (“with native euro support”)이 됩니다. 수수료 없이 (“with zero fees”), 소비자에게 가능한 한 가장 좋은 환율로 국내에서나 국제적으로나 친구와 가족에게 송금할 수 있습니다”. 서클은 또한 ‘에프엑스 프라이싱 (FX pricing)’을 도입하였으며, 이것은 “여러 종류의 화폐들사이에서 소비자 가치 교환을 상품화하려는 목적”이라고 밝혔습니다. 회사는 다음과 같이 썼습니다: “장기간을 염두에 두고, 서로 다른 화폐들 사이에서 교환이 일어날 때 소비자에 의하여 지불된 스프레드 (“spread”)는 ‘0’을 향할 뿐만 아니라, ‘0’이 될 것이라고 저희는 생각합니다. 마치 음성 챗 (voice chat)이나, 텍스트 메시지 (text message) 그리고 이메일 (email)의 비용이 ‘0’이 된 것처럼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