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자 다이렉트 (Visa Direct)

모바일페이먼트 투데이의 웹 사이트 (mobilepaymentstoday [dot] com)에서 “Visa Direct expands reach for real-time, card-based P2P and funds disbursement”를 옮겼습니다. 원문은 10월 21일 게재되었습니다.   

                                 

                               

비자 카드 네트워크가 금요일에 비자 다이렉트 (Visa Direct)를 강화하기 위하여 여러 파트너들을 추가했으며, 실시간 결제가 어디에서나 가능하도록 하기 위하여 대단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비자 다이렉트는, 금융 기관, 개발자 그리고 파트너들로 하여금 미국에서 사용가능한 직불 카드라면, 개인 간 결제와 사업 지출/지불을 가능하게 합니다 (“which enables financial institutions, developers and partners to offer person-to-person payments and business disbursements to and from any enabled debit card in the U.S”). 샌 프란시스코에 기반을 둔 이 회사는, 개인 간 결제 (P2P payments)를 위하여 FIS 그리고 잭 헨리 & 어소시에이츠 (Jack Henry & Associates)와 파트너십을 맺었고, 더 빠른 사업 및 정부 지불/지출을 위하여 스트라이프 (Stripe), 하이퍼월렛 (Hyperwallet), 그리고 잉고 머니 (Ingo Money)와 파트너십을 맺었습니다. 비자 다이렉트 – 그리고 마스터카드 센드 (MasterCard Send) – 는 산업 분야의 옵저버들이 십조 달러의 시장 ($10 trillion-market)이라고 못박은 시장을 “”푸쉬” 결제 (“push” payments)”를 위하여 다루고 있습니다. 사업과 소비자들은 보통 일반적으로 거래를 이루기 위하여 ACH 시스템이나, 현금 그리고 수표 (checks)에 의존합니다. 비자 회사의 글로벌 푸쉬 결제 부문 (global push payments at Visa)의 의장인 셸리 (B. Sheley)씨는 발표문에서 이렇게 말합니다: “비자 다이렉트는 미국에서 2016년에 놀라운 성장을 했습니다. 개인적인 결제와 사업 지출/지불 분야에서 – 아직도 이 분야에서는 현금과 수표가 많이 사용됩니다 – 좀 더 보안이 좋고 더 빠른 결제를 위하여 이러한 서비스를 저희 파트너들과 함께 디지털화 (digitize these services) 할 수 있도록 도울 수 있어서 매우 좋았습니다. 오늘날의 새로운 경제에서, 사업체와 소비자들이 더 효율적이고 효과적으로 자금을 주고 받을 수 있도록 저희 회사가 도울 수 있는 방법을 제공하게 되기를 기대합니다”. FIS는 비자 다이렉트를 피플 페이 (People Pay)에 통합시켰습니다: 피플 페이는 이 회사의 화이트 라벨 개인 간 서비스 (white-label P2P service)로써, 은행이 그들의 모바일과 온라인 플랫폼을 통합시킬 수 있습니다. JHA는 비자 다이렉트를 개인 간 능력을 위하여 사용하며, 또한 송금을 보내는 사람이 받는 사람의 비자 직불 카드 (“senders to transfer funds to a recipient’s Visa debit card”)로 보낼 수 있도록 합니다. 사업체에서 소비자로 결제하는 부문에서는, 스트라이프가 비자 다이렉트를 자사의 새로운 ‘인스턴트 페이아웃 (Instant Payouts)’ 기능을 위하여 사용합니다: 이 기능은 운전사와, 안내원 그리고 다른 판매자들이 온라인 시장에서 즉시 지불/결제받을 수 있도록 해줍니다. 차를 함께 타는 서비스 (ride-sharing service)인 리프트 (Lyft)는 이미 스트라이프의 인스턴트 페이아웃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잉고 머니는 자사의 인스턴트 페이먼트 (Instant Payments) 기술의 한 부분으로 비자 다이렉트를 사용할 것이라고 합니다: 이것은 API 기반의 상품으로써, 금융 기관, 정부 그리고 상인들이 그들의 시스템을 통합하여 소비자와 직원 그리고 서비스 제공자들에게 자금/돈을 지불할 수 있습니다. 비자 디지털 솔루션 (Visa digital solutions)의 상품 전략 부문의 의장인 샤스트리 (V. Shastry)씨는 금요일의 발표에 앞서 모바일 페이먼트 투데이 측에 ‘비자 다이렉트의 부분적인 장점은 새로운 파트너들에게, 개인 간 결제와 이와 비슷한 상황에서 종이 (paper) (cash, checks현금, 수표)를 없앨 수 있도록 도와준다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샤스트리 의장은 이렇게 말합니다: “저희는 비자 다이렉트를 위한 사용 사례들을 더 넓히고 있습니다. 당신은 보험 지불을 위하여 혹은 건강 의료 환급 혹은 이와 비슷한 경우를 위하여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 분야에서 [저희 회사의 파트너 회사들로부터] 많은 혁신이 계속되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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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에프씨 월드의 웹 사이트 (nfcworld [dot] com)에서 안드로이드 페이 소식을 옮겼습니다: 원문의 제목은 “Android Pay launches in Hong Kong”이고, 10월 20일에 게재되었습니다.   

                                      

                                      

구글은 홍콩에서 안드로이드 페이 모바일 결제 서비스를 출시합니다: 마스터카드와 비자 카드를 지원 (“with support for Mastercard and Visa cards”)하며, 이를 지원하는 은행은, 뱅크 오브 이스트 아시아 (The Bank of East Asia), 디비에스 (DBS), 다싱 뱅크 (Dah Sing Bank), 한셍 뱅크 (Hang Seng Bank), 에이치에스비씨 (HSBC), 그리고 스탠더드차타드 은행 (Standard Chartered Bank)입니다. 서비스는 지역의 5000개 이상의 유통/소매상점에서 사용가능한데, 다음과 같은 소매상점들도 포함됩니다: 세븐-일레븐 (7-Eleven), 서클 케이 (Circle K), 포트레스 (Fortress), 매닝스 (Mannings), 맥심스 케이크 (Maxim’s Cakes), 맥심스 (Maxim’s), 맥도널드 (McDonald’s), 퍼시픽 커피 (Pacific Coffee), 파큰숍 (ParknShop), 스마톤 (SmarTone), 와슨즈 (Watsons), 그리고 웰컴 (Wellcome) 등입니다. 구글의 밧 (P. Bhat)씨는 블로그 포스트에서 이렇게 썼습니다: “안드로이드 페이는 당신의 기프트 카드, 로열티 카드 (loyalty cards) 그리고 스페셜 오퍼 (special offers) 등도 당신의 폰에 다 저장합니다. 안드로이드 페이는 당신이 가장 선호하는 앱도 계산대에서 매우 쉽게 사용하도록 돕습니다: 이런 앱들로는 부티르 컬렉트 (Boutir Collect), 딜리버루 (Deliveroo), 칼리고 (Kaligo), 클룩 (Klook), 스냅티 (Snaptee), 그리고 앞으로는 곧 가능하게 될 우버 (Uber) 등등도 있습니다. 카드는 몇 개든 추가할 수 있습니다 – 추가할 수 있는 카드의 수에 제한은 없습니다 – 그리고 지불하기 전에, 당신이 사용하고 싶은 카드를 골라서 사용할 수 있으며, 따라서 지불/결제시 항상 가장 좋은 거래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라고 밧씨는 덧붙여 말했습니다. 안드로이드 페이는 2015년 5월에 구글의 I/O 키노트 연설 도중에 발표되었고, 그 후 같은 해 9월에 미국에서 출시되었습니다. 그리고 구글의 스피넬 (S. Spinnell)씨가 올해 (2016년) 초에 머니20/20 유럽의 행사에서 유럽에서 모바일 결제 서비스를 출시하는 것이 임박하다고 말 한 후, 5월에 영국에서 서비스가 가능해졌습니다. 그리고 6월에 싱가폴에서, 7월에 호주에서 출시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