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은행들의 송금 앱 (apps) 사용

결제 관련 웹 사이트 (pymnts [dot] com)에서 “Cash Beats P2P Payment Apps, Study Finds”를 옮겼습니다. 미국 은행들의 송금 앱에 관한 기사는 다음에 (중간 부분) 나옵니다.   

                                    

                                                  

가벼워지는 지갑은 아마 소비자들이 신용 카드와 디지털 월렛을 선호하는 현상을 나타내는 것 아닐까요? 글쎄요. ‘카드토닉스의 2016년 미국 현금 조사 건전도 (Cardtonics 2016 U.S. Health of Cash Study)’에 의하면, 미국 소비자의 84 퍼센트는 차라리 현금을 가지고 다니겠다고 합니다. 조사가 제안하는 내용은, 모바일 월렛은 새로운 종류로써 괜찮기는 하지만, 아직 소비자의 현금에 대한 애착을 끊어버릴 정도는 아니라는 것입니다. 신용 카드와 모바일 월렛만 사용하는 것보다는, 신용카드, 모바일 월렛 그리고 현금을 다 함께 사용하는 것을 선호한다고 합니다. 소비자들 가운데 85 퍼센트가 답하기를, 두 종류의 다른 결제 방법을 사용한다고 하였고, 55 퍼센트는 적어도 한 달에 세 가지 종류의 다른 결제 방법을 사용한다고 했습니다. 소비자들은 높은 금액의 구매를 할 경우 신용 카드와 직불 카드 (credit and debit cards)를 사용하는 경향을 보였습니다만, 실제의 상점에서 작은 물건들을 살 때에는 현금을 사용한다고 대답했습니다. 그리고 타겟 (Target)과 월마트 (Walmart) 같은 대형 유통 마트에서 구매할 경우, 현금과 신용 카드 사용이 비율에 있어 비슷합니다; 그러나 작은 편의점에서 구매할 경우 소비자들은 쉽게 현금을 사용한다고 합니다. 편의점에서의 구매, 캔디나 껌같은 물품을 살 경우, 75 퍼센트가 현금으로 지불한다고 답했습니다. 그리고 개인 간 거래 (P2P transactions)의 경우, 개인 간 거래 앱 (apps)이 확산되어 있음에도 불구하고, 소비자들은 친구에게 돈을 갚을 때나 음식점에서 값을 나누어서 각자 낼 때, 현금을 선호하는 듯 보입니다. 카드트로닉스의 최고 상업경영자인 심슨-덴트 (J. Simpson-Dent)씨는 이렇게 말합니다: “현금은 POS에서 흔히 사용되며, 개인 간 결제에서도 쉽게 잘 사용되는 편입니다. 전체 소비자의 79 퍼센트가 대답하기를 – 그리고 밀레니얼 세대중에서 73 퍼센트가 말하기를 – 친구와 가족에게 돈을 갚을 때 개인간 결제 앱을 사용하는 것보다, 현금을 사용하여 갚는 것을 선호한다고 했으며, 결제 앱을 사용하는 경우는 10 퍼센트입니다”. 음식점에서 음식값을 각자 나누어 내는 경우에, 소비자의 55 퍼센트가 (밀레니얼 세대 가운데에선 47 퍼센트) 개인 간 결제 앱보다 현금을 선호한다고 대답했습니다. 현금을 선호하는 이유 가운데 주요한 점은, 보안 때문이라고 조사에서 말합니다. 응답자의 93 퍼센트가 대답하기를, 현금을 사용하는 이유는 해커들로부터 안전하기 때문이라고 말했으며, 83 퍼센트는 말하기를 그들의 정보 보안 (data security)과 개인/신원정보 보호 (privacy)에 대한 염려때문이라고 답했습니다. 결제의 방법으로 사용하기에 안전한 것 하나만을 선택하라고 했을 때, 응답자의 59 퍼센트가 현금이라고 답했습니다. 그 이외의 결제 방법의 안전에 대해서, 응답자들은 신용 카드는 16 퍼센트, 직불 카드 (debit cards)는 14 퍼센트, 그리고 디지털 월렛은 11 퍼센트로 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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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에프씨 월드의 웹 사이트 (nfcworld [dot] com)에서 “US banks unveil money-transfer app”을 옮겼습니다.                                                           

                                             

로이터가 보도하기를, 미국의 대형 은행들이 송금 앱을 출시했는데, 이는 페이팔, 벤모 그리고 스퀘어 캐시와 경쟁하기 위한 것이라고 합니다. 젤 (Zelle)은 은행 소유의 ‘얼리 워닝 서비스 (Early Warning Services)’에 의하여 개발되었는데, 미국의 다섯 개의 가장 큰 은행을 포함합니다 (다른 은행들 역시 포함됩니다): 체이스 (Chase), 시티 (Citi), 그리고 뱅크 오브 아메리카 (Bank of America). 그리고 내년 초에 다른 20개의 은행들이 추가될 것이라고 합니다. “현금과 수표 (checks) 이외의 포괄적이고 범위가 넓은 대안으로, 모든 사람을 위하여 만들어진 것입니다”라고 얼리 워닝 서비스의 최고 경영자인 핀치 (P. Finch)씨가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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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에프씨 월드의 웹 사이트 (nfcworld [dot] com)에서 “PayPal to be payment option in Messenger app”을 옮겼습니다.    

                          

                                         

온라인 결제 회사인 페이팔 (PayPal)이 페이스북과 메신저와의 관계를 확장합니다: 메시징 앱 (messaging app)에서 결제할 때 선택할 수 있는 결제 방법이 됩니다. 페이팔을 사용하는 고객들은 그들의 계정을 페이스북과 메신저에서 계산할 때 연결할 수 있으며, 미국에 있는 고객들은 메신저에서 알림을 받을 수 있습니다. 페이팔 회사의 레디 (B. Ready)씨는 이러한 결정은, “모바일 상거래를 소비자와 상인들을 위하여 더 스마트하고 간단하게, 그리고 더 안전하게  할 수 있도록 도울 것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