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결제와 디지털 월렛

모바일 결제 관련 웹 사이트 (mobilepaymentstoday [dot] com)에서 “Security or unfamiliarity: What’s stopping mobile-payments adoption?”을 옮겼습니다. 

                      

                                   

근래 몇 년동안 소비자들은 디지털 뱅킹과 모바일 결제의 편리함을 즐기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시장 조사에 따르면, 소비자들은 전자 거래의 보안에 대하여 계속해서 불안을 느끼고 있다고 합니다. 이러한 점은 금융 기관과 핀테크 회사들로 하여금 다시 곤경에 처하게 합니다: 어떻게 하면, 최고의 보안을 가진 제품을 제공하면서 동시에 소비자들로 하여금 모바일 월렛과 인-앱 결제를 쉽게 만들 수 있을까요 (“How do they provide products with top-notch security while making it easy for consumers to use things such as mobile wallets and in-app payments”)? 바로 이런 점이 최근에 있었던 ‘은행 고객 경험 (Bank Customer Experience)’에서 패널 한 명이, 전자 상거래에 있어서의 보안과 단순함에 관한 토론에서 대답하고자 했던 질문입니다. 이 토론에 참여했던 패널들은, 이러한 소비자의 보안에 대한 우려는 – 다른 어떤 것보다도 – 특정 상품에 익숙하지 않아서일수도 있다고 동의했습니다. “이것은 잘 모르는 것에 대한 두려움입니다”라고 야나크 (C. Yanak)씨가 말합니다. 야나크씨는 푸지츠 (Fujitsu)에서 상품 관리 및 파트너 개발의 임원입니다. [스마트폰으로 결제한다는 것은] 우리가 늘 하던 일은 아니죠. 이것은 새롭기 때문에 소비자들이 냉담할 수도 있습니다”. 최근의 소비자에 대한 조사는 야나크씨의 추측을 지지합니다. 페드의 가장 최근 소비자 조사 (Fed’s most recent consumer survey)에 따르면, 65 퍼센트 가량의 소비자들이 모바일 월렛으로 결제하는 것의 혜택이 무엇인지 모르겠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천 이백 (1,200)명의 응답자중 80 퍼센트가 대답하기를, 플라스틱 카드 [실물 카드]나 현금으로 지불하는 것이 더 쉽다고 합니다. 물론, 모바일 결제에 관한 한, 소비자들은 보안과 신뢰에 대하여 민감하게 생각합니다. 응답자의 67 퍼센트가 모바일 결제의 보안에 대하여 신뢰하지 않는다고 했으며, 47 퍼센트는 기술이 안전하지 않다고 믿는다고 대답했습니다. 아이티 그룹 (Aite Group)의 연구 이사인 콘로이 (J. Conroy)씨는 “소비자에게 왜 안전한지 훈련시킬 필요가 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우리는 습관에 의하여 길들여진 존재입니다. 온라인 쇼핑을 할 때, 우리는 주로 비밀번호를 보안적인 이유로 이용해왔습니다. 이런 습관에 길들여진 사람이 많은데, 이 산업 분야는 그 습관을 잘 바꾸도록 유도하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 콘로이씨는, 모바일 결제에 대한 소비자의 반감은 이렇게 길들여진 습관에 더 기인한다고 말합니다. 그는 생각하기를, 그럼에도 근접 모바일 결제가 더 널리 받아들여지고 있으며, 월렛 제공 회사가 리워드와 같은 기능을 부가하는 등, 이런 점이 바뀌어질 수 있다고 믿습니다. 피코 (FICO)의 상품 경영부문의 부사장인 호란 (T. J. Horan)씨는, 만약 소비자가 확신하게만 된다면, 근접 모바일 결제는 점점 더 세력을 얻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그는 이렇게 말합니다: “당신이 더 이상 의심하지 않을 때, 당신은 그 방법이 채택되어 널리 쓰여지는 것을 보게 될 것입니다. 어떤 사람도 거슬러 올라가서, 그것이 작동되지 않는 것을 원하지는 않을 것입니다. 제 생각에는, 의심할 필요도 없이, 이러한 결제의 편리함은 [널리 쓰이게 만들] 주요한 이유일 것입니다”. 그리고 소비자가 보안에 대하여 신경을 쓰는 한, 생체 인증이 두려움을 없애는데 약간의 도움이 될 것입니다. 유럽의 여러 나라에서 만 사천 (14,000) 명 이상의 소비자를 상대로 조사한 비자의 최근 연구에서, 응답자의 68 퍼센트가 결제할 때 생체 인증을 사용하는 것에 관심이 있다고 대답했습니다. 이러한 조사는 금융 기관들과 핀테크 회사들에게 희망을 주는 것인데, 왜냐면 소비자가 생체 인증을 하기 위하여 그다지 힘들게 애쓸 필요는 없기 때문입니다. 지문 인증부터 셀카에 이르기까지, 이러한 보안 형태는 소비자가 이용하기에 쉽습니다. “소비자들은 그러한 이유로 적극적이며, 인증되는 것에 주도적입니다”라고 야나크씨가 말합니다. “소비자들은 행동적인 생체 인증에 약간 지쳐있습니다. 그들은 연관되기를 원하지만, 어려운 것을 원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토론 중에 나온 다른 이야기도 약간 있습니다. 보안의 약점에 대해 호란씨는 다음과 같이 말합니다: “애플페이와 연결되고자 하는 요구가 많아서, 초기의 보안 중 어떤 부분은 부차적으로 되었습니다. 사기치려고 하는 사람은 소비자보다 앞서 그런 약한 연결 고리를 알아낼 것입니다. 사기꾼에게 그런 약한 연결 고리로 우리 자신이 들통나지 않도록 조심해야 합니다”. 야나크씨는 은행의 보안 관련 신뢰에 대하여 이렇게 말합니다: “은행은 신용에 대하여 염려합니다. 북미에서는 빠른 팔로워들이 있습니다. 당신이 가장 원하지 것이 신용 관련 문제입니다. 이런 [새로운 기술과 함께] 위험을 함께 택하겠습니까? 거기에는 균형의 문제가 있습니다. 기술이 새로 주입될 때에는 사람들의 마음 가운데에는 이러한 부분에 대하여 반감이 있습니다. 그리고 모두 ‘만약 작동되지 않으면 어떡하지?’라고 염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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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에프씨 결제 관련 웹 사이트 (nfcworld [dot] com)에서 “White paper explores the evolution of the digital wallet”을 옮겼습니다.               

                               

                                           

디지털 월렛과 모바일 결제 지형의 진화를 다룬, 24 페이지로 구성된 화이트 페이퍼 (white paper)가 나왔습니다; 은행, 카드 네트워크 그리고 모바일 네크워크 운영회사 등을 포함하여 월렛 회사들을 위하여 가장 좋은 방법을 세밀히 나눈 이 페이퍼는 엔에프씨 월드 지식 센터 (NFC World Knowledge Centre)에서 내려받을 수 있습니다. “디지털과 모바일 월렛의 진화”는 아이티 그룹 (Aite Group)에 의하여 마힌드라 콤비바 기관의 모바일 금융 솔루션을 위하여 만들어졌으며, 디지털 월렛과 기능에 대한 깊이있는 소개를 하며, 또한 엔에프씨 (NFC)와 큐알 코드 (QR codes)와 같은 서비스를 강력하게 해주는 기술에 대해서도 소개합니다. 이 페이퍼는 온라인 디지털 월렛의 다양한 형태, 상점에서 결제할 수 있는 모바일 월렛 솔루션, 그리고 디지털 월렛의 배치에 영향을 미치는 지역적인 차이점들에 대하여 연구했습니다. 그리고 모바일 월렛 제공 회사가 취할 수 있는 다른 전략들을 평가합니다: 금융 기관, 카드 네트워크, 모바일 네트워크 운영회사, 상인들 그리고 시장에 들어온 신가입자 등을 위한 가장 좋은 방법을 모색합니다. “모바일과 온라인 거래의 성장률, 다량의 스마트폰, 그리고 다양한 접근법 등 디지털 월렛을 사용가능하게 하는 여러가지 부분들을 생각해볼 때, 거의 세계 곳곳에서 빨리 성장할 것임에 틀림없습니다”라고 저자들은 결론내립니다. 독자들은 엔에프씨 월드 지식 센터에서 무료로 이 서류를 내려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