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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스 (SYS) 코인

커피 트윗 2018. 4. 28. 09:20

인터내셔널 비지니스 타임즈의 사이트 (ibtimes [dot] com) 실린 “What Is Syscoin? Cheaper Bitcoin Alternative Receives Millions In Funding” 옮겼습니다. 원문은 지난 2 14일에 게재되었습니다.     

             

2018 올해 초에 가격의 급격한 하락이후, 암호화폐 시장이 천천히 회복세를 보이는 가운데, ‘시스코인 (Syscoin)’이라고 불리는 새로운 디지털 화폐가 이러한 호조를 보이는 회복 상황을 이용하며 현재 시장의 몇몇 주요 코인들과 경쟁하고 있습니다. ‘블록체인 파운드리 (Blockchain Foundry)’ 의하여 지원되는 시스코인은 최근 삼백 삼십만 달러 ($3.3 million) 이상의 자금을 투자받았습니다. 코인마켓캡에 의하면, 시스코인의 가격은 63 센트 ($0.63)이며, 시가총액은 삼억 삼천 오백만 달러 ($335 million) 이상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시스코인은 2014 초부터 개발되기 시작했으며 비록 다른 오래된 경쟁 코인들이 가격이 높고 많이 거래되고 있음에도 이러한 경쟁 코인들은 틀을 유지하는 오래된 기술에 의하여 방해받을 있는데에 비하여 시스코인은 이들 코인들보다 경쟁에 유리한 몇몇 기능들이 있습니다. 시스코인의 블록체인은, 블록체인 파운드리에 의하여 실행되는 스마트 계약 기능 (“smart contracts feature”) 포함합니다. 이러한 점은, 마치 이더리움이 스마트 계약 시스템으로 인하여 초기 코인 제공/공개 (initial coin offerings)’ 다른 서비스를 제공할 있어 인기를 끄는 것과 마찬가지로, 시스코인의 스마트 계약 역시 목록/인벤토리 (inventory)에서부터 유통/공급망 추적 (supply chain tracking)’ 암호화된 메시지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있다는 점입니다. 시스코인과 블록체인 파운드리를 지원하는 (최근의) 새로운 자금 투자로 인하여, 가까운 미래에 시스코인의 전망은 밝습니다. 블록체인 파운드리의 회사 블로그 게시물에 따르면, 지난 2017년의 거의 대부분은 자금의 부족때문에, 운영팀을 활용하여 충분히 일할 없었다고 합니다. 그러나, 이제 투자자들이 블록체인과 시스코인을 지원하므로, 회사는 2018년에는 주요한 개선/향상을 약속하고 있습니다. 다음 해에 출시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는 계획된 업그레이드는 블록마켓 (Blockmarket)’으로, 제품은 사용자들로 하여금 암호화폐를 이용하여 물건을 사고 팔수 있도록 해주며, 플랫폼에서 거래를 위한 최소의 수수료로 다른 사람에게 자금을 보낼 있도록 해줍니다. 블록마켓은 현재 데스크탑 응용 (desktop application)’으로는 이미 사용가능하며, 앞으로 기반의 인터페이스 (web-based interface)’ 출시할 예정인데, 기반의 인터페이스는 모바일 기기와도 호환되며, 따라서 거의 어디에서든 송금이 가능해질 것으로 보입니다. 블록마켓은, 또한 사용자들이 시스코인을 쉽게 구매할 있도록 하려 합니다: 응용을 통하여 직접적으로 30 이상의 암호화폐들이 시스코인으로 교환될 있도록 하게 한다고 합니다. 블록체인 파운드리는 앞으로 일어날 하드 포크를 통하여 시스코인 프로토콜을 개선할 것을 약속하고 (“promising an improvement to the Syscoin protocol that will take place via a hard form”) 있습니다. 포크는 블록체인이 나뉘어 일어나는 것으로, 분산 레저는 암호화폐의 모든 거래 기록을 유지합니다. 이러한 나뉘어짐/분할은, 네트워크의 거래 기록에 관하여 일어날 수도 있으며, 혹은 어떤 것이/무엇이 유효한 거래를 결정하는 것인지 새로운 규칙이 만들어 일어날 수도 있습니다. 포크는 암호화폐에 여러가지 유익한 기능을 제공하는데, 우선 익명의 그리고 즉각적인 거래가 일어날 있도록 합니다; 그리고, 네트워크가 커짐에 따라 많은 거래가 처리될 있도록 개선된 확장성을 약속하며; 그리고 크라우드 펀딩과 초기 코인 제공 (ICO) 있는 토큰 기능 역시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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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데스크의 (한국 시간으로) 4월 28일 트윗입니다: 유럽과 아시아에 있는 5개의 결제/지불 회사가 리플의 '엑스비아 (xVia)' 기술을 사용하기로 했다는 소식입니다. 이러한 다섯 개의 회사는, 영국의 페어에프엑스 (FairFX), 라셔널에프엑스 (RationalFX), 그리고 익스체인지포프리 (Exchange4Free), 그리고 말레이시아에 있는 머니매치 (MoneyMatch), 그리고 조지아 (Republic of Georgia)의 유니페이 (UniPay)라고 합니다. 리플 회사의 엑스비아 기술 - 표준 API 솔루션 (xVIa's standard API solution)을 이용하여, 이들 결제 회사들은 더 저렴하고 효율적으로 더 많은 고객에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고 합니다.     

(*** 혹시 궁금하신 분들께서는, 이 블로그의 3월 13일 게시글인 "XRP 코인과 엑스래피드 (xRapid)"를 참조하시면, XRP 토큰과 관련된, 엑스커런트 (xCurrent), 엑스래피드 (xRapid), 그리고 엑스비아 (xVia)에 대한 설명을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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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데스크의 (한국 시간으로) 4월 28일 트윗입니다 (현지 시간으로는 4월 27일 트윗입니다). 미 증권 거래 위원회의 클레이턴 (J. Clayton) 회장이 미 하원 세출 위원회 (House Approprations committee)에서 하루 전에 이렇게 말했습니다: 암호화폐 자산은 두 종류가 있으며, 첫번째 종류는 "비트코인처럼 순수한 거래 교환 수단 (a pure medium of exchange like bitcoin)"이며,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것을 증권 (security)이 아니라고 판단합니다".    

            

코인데스크의 이어지는 트윗입니다. 클레이턴 회장은 계속해서 말하기를, "그런데 [두번째 종류인] 토큰이 있고, 제가 알기로 증권이 아닌 토큰은 없다 (there's none that I've seen, tokens that aren't securities)"고 했으며 "(토큰인데) 증권이 아닌 토큰은, 그 수가 정말 매우 적다"고 했습니다. 따라서, 증권으로 분류된다면, 당연히 증권 관련법으로 규제해야 한다고 의견을 밝혔습니다. 사람들은 증권 규제에 따라 요구되는 정보를 제공해야 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어지는 트윗에서 클레이턴의 견해로는 비트코인은 증권이 아니지만, 그럼에도 캘리포니아 주의 대표는 "비트코인은 증권 (bitcoin is a security)"이라며 증권 거래 위원회는 초기 코인 제공/공개를 금지시켜야 한다 ("ban the ICOs")고 어제 증권 거래 위원회의 위원에게 말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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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7일의 가격 지수에 따라 코인텔레그래프가 알리는 주요 코인의 시세입니다: 모든 가격은 미국 달러 (USD)로 표시됩니다. 비트코인은 9,239 달러 ($9,239), 이더리움은 656 달러 ($656), 라이트코인은 149 달러 ($149), 리플 (XRP)은 84 센트 ($0.84), 그리고 모네로 (XMR)는 264 달러 ($264)입니다.             

             

4월 28일 한국 시간 아침 9시 (GMT+9), 여러 거래소들의 비트코인 시세입니다: 모든 가격은 미국 달러 (USD)로 표시됩니다. GDAX 거래소의 비트코인 가격은 8,901.48 달러 ($8,901.48), 비트스탬프는 8,892.00 달러 ($8,892.00), 제미니 거래소는 8,900.00 달러 ($8,900.00), 그리고 크라켄 거래소의 비트코인 가격은 8,888.00 달러 ($8,888.00)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