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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트윗
로이드 은행의 biometric 인증 시험 본문
엔에프씨 월드의 웹 사이트 (nfcworld [dot] com)에서 “Lloyds to trial biometrics for online banking”을 옮겼습니다. 원문은 2017년 4월 18일에 게재되었습니다.
영국에 있는 ‘로이드 뱅킹 그룹 (Lloyds Banking Group)’의 고객들은 온라인 뱅킹 계좌로 로그인 할 때 곧 지문이나 얼굴 인식을 통하여 로그인할 수 있게 될 것입니다: 이것은 마이크로소프트의 윈도우 헬로우 생체 인식 인증 (“Windows Hello biometric authentication”) 기술을 통한 것입니다. 뱅킹 그룹은 올해 하반기에 윈도우 10 (Windows 10) 기기로, 로이드 은행, 핼리팩스, 그리고 ‘뱅크 오브 스코틀랜드 (Bank of Scotland)’ 등과 솔루션을 시험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로이드 뱅킹 그룹은 다음과 같이 말합니다: “로이드는 올해 하반기에 윈도우 10 사용자들과 함께 그들의 온라인 은행 계좌에 접근하는 데에, ‘윈도우 헬로 기능 (Windows Hello functionality)’을 시험해보려 합니다. 사용자들은 그들의 계좌에 로그인 할 때, 비밀번호 대신, 지문이나 혹은 그들의 얼굴을 사용하는 선택 사항을 갖게 될 것입니다. 윈도우 10 사용자들은 기기에 어떻게 그들이 로그인을 하는지 그리고 윈도우 헬로우를 사용할지 하지 않을지 선택할 수 있으며, 만약 원한다면 비밀번호를 계속 사용할 수 있습니다. 윈도우 헬로우는 지문이나 얼굴 인식을 통하여, 더 개인적이고 안전한 방법의 윈도우 10 기기에 즉시 접근할 수 있게 해줍니다. 기기들은 사용자를 인식할 것입니다 – 문자와 숫자의 조합을 기억할 필요없이 말입니다. 이 문자와 숫자의 조합은 잊을 수도 있고 혹은 추측될 수도 있습니다. 특수한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가 사용자에게 기기를 연결하여, 이미지가 아닌, 얼굴의 정보 재현을 만들어냅니다 – 따라서 사용자가 아닌 사람이 사진으로 접근하려 하는 것을 막을 수 있습니다 (“Special hardware and software also binds the device to the user and creates a data representation of a face, not an image, - therefore preventing access via an impersonator using a photograph”). 윈도우 10 기기의 카메라는 적외선 (“infrared”) 기술을 사용하여, 얼굴을 인식하며, 따라서 고객들은 다양한 조명 가운데에서도 인식될 수 있습니다. 생체 정보를 도둑맞는 것으로부터 보호하는 것은 정말 중요하므로, 정보는 기기에 저장되며, 공유되지 않고 사용자만 가지고 있습니다.
새로운 기능 (“New functionality”): 로이드 뱅킹 그룹에서 그룹 디지털 & 변형 부문의 최고 기술 운영자인 와일 (G. Wylie)씨는 이렇게 말합니다: “고객의 경험과 보안을 가장 중요한 점으로 여기고, 저희는 윈도우 헬로우가 저희의 고객들에게 줄 수 있는 새로운 기능을 살펴보려 시험 (“pilot”)하려 합니다”. 그리고, ‘마이크로소프트 영국 (Microsoft UK)’에서 윈도우 및 기기 부문을 이끄는 아스두리언 (R. Asdourian)씨는 이렇게 덧붙입니다: “윈도우 헬로우의 이점을 사용할 수 있는 윈도우 10을 사용하는 4억 (400m)명 이상의 활동적인 사용자들과 함께, 주요 메이저 금융 서비스 기관이 어떻게 이 기술을 고객의 경험이 어떻게 바꾸어질 수 있는가를 보여주는 아주 좋은 기회라고 생각합니다. 윈도우 헬로우는 사용자로 하여금 윈도우 기기에 2초 이내에 로그인 할 수 있게 하며, 따라서 이렇게 발전된 생체 인식 기술의 사용은 로이드 뱅킹 그룹의 고객들에게 – 보안에 전혀 침해받지 않고 – 좀 더 유연하고 마찰없는 경험을 제공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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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제 관련 웹 사이트 (pymnts [dot] com)에서 “Ant Financial Buys helloPay For Southeast Asia Push”를 옮겼습니다. 원문은 4월 20일에 게재되었습니다.
알리바바의 결제 유닛 (unit)인 ‘앤트 파이낸셜 (Ant Financial)’이 싱가폴의 결제 회사인 ‘헬로우페이 (helloPay)’ 그룹을 인수하는 거래를 마쳤습니다. 로이터 언론의 보도에 의하면, 이러한 움직임은 앤트 파이낸셜이 – 동남 아시아에서 결제 플랫폼을 통하여 – 알리페이를 부양하려는 계획의 일부라고 합니다. 헬로우페이는 전자 상거래 기업인 라자다 그룹 (Lazada Group)의 결제 유닛인데, 이 회사는 대부분이 알리바바에 의하여 소유되어 있습니다. 지난 해에 알리바바는 헬로우페이에 십억 달러 ($1 billion)를 사용했다고, 보도는 전합니다. 헬로우페이는 특정 지역에서는 ‘알리페이’로 재브랜드화 (“rebranded Alipay”)가 될 것인데, 이러한 지역은 싱가폴,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그리고 필리핀 등을 포함한다고 앤트 측이 말했습니다. 그럼에도, 이렇게 재브랜드화된 서비스는 알리페이 앱과는 독립적으로 작동합니다 – 알리페이는 중국에 4억 5천만 (450 million)명의 사용자가 있는 가장 인기있는 디지털 결제 앱입니다. 헬로우페이와의 거래 내용은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전해지는 바로는, 이번 주 초에 앤트 파이낸셜이 ‘엘랑 마코타 테크놀로지 (Elang Mahkota Teknologi (엠텍 그룹, Emtek Group))’와 거래를 했는데, 이 회사는 지역의 미디어 거인으로써, 지난 해에 블랙베리와 인도네시아에서의 비비엠 (BBM) 운영에 관한 인가 거래 (“licensing deal”)를 했다고 합니다: 이 거래의 내용은, 사용자가 비비엠을 통하여 접근하는 모바일 결제 서비스가 만들어진다고 합니다. 보도에 따르면, 비비엠은 인도네시아의 메시징 (messaging) 분야에서 거대한 존재감을 가지고 있는데, 한 달에 활동적인 사용자의 수는 육천 삼백만 (63 million) 명 이상이라고 합니다. 게다가, 최근 1월에 재크팻 (JakPat)이 인터넷 사용자에 대하여 조사한 바에 따르면, 응답자의 83.1 퍼센트가 아직 비비엠을 사용한다고 하였으며, 비비엠 사용자의 삼분의 일 이상이 하루에 열 번 이상 앱에 접속한다고 합니다. 알리페이와 더불어, 앤트 측은 다음과 같은 부문, 즉 재산 관리 도구, 음식 주문, 요금 납부 그리고 여행을 위하여 예약을 할 수 있도록 하는 등 영역을 확장했습니다. 앤트는 비비엠에도 이렇게 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습니다. 보도에 의하면, 앤트의 새로운 파트너 회사인 엠텍 그룹은 지금까지 비비엠의 영역을 메시징에서 벗어나 더 확장하려 해왔으나 아직까지 성과가 없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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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에프씨 월드의 웹 사이트 (nfcworld [dot] com)에서 “Amazon gets approval for digital wallet in India”를 옮겼습니다. 원문은 4월 24일에 게재되었습니다.
아마존 인도가 자사의 선불 월렛을 운영할 수 있는 결제 허가를 ‘리저브 뱅크 오브 인디아’로부터 받았습니다 (“Amazon India has been granted a payment license by the Reserve Bank of India (RBI) to operate its own prepaid wallet in the country”). 회사의 자가나탄 (S. Jagannathan)씨는 인디언 익스프레스 (The Indian Express) 측에 이렇게 말했습니다: “이렇게 저희가 허가를 받음으로써 고객들이 디지털 결제를 할 수 있도록 돕게 되었으며, 또한 인도를 점점 더 현금을 쓰지 않는 나라로 만들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시도는 2016년 12월에 인도에서 ‘아마존 페이 잔액 (Amazon Pay Balance)’을 출시한 이후, 뒤따라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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