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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바이 정부의 블록체인 시험 계획 (Blockchain Pilot) 본문
코인데스크의 웹 사이트 (coindesk [dot] com)에서 “Dubai Government Taps IBM For City-Wide Blockchain Pilot Push”를 옮겼습니다. 원문은 2017년 3월 14일에 게재되었습니다.
두바이 시 (The city of Dubai)는 세계에서 최초로 “블록체인의 힘을 이용한 정부 (blockchain-powered government)”가 되고자 하는 노력의 일환으로, 새로운 전략적 파트너십을 밝혔습니다. 에미레이트 타워스 호텔에서의 기자 회견에서, 이 도시의 혁신 부서인 ‘스마트 두바이 (Smart Dubai)’가 다음과 같이 발표했습니다: 아이비엠이 공식적으로 “블록체인 전략 파트너”로 참여했고, 브룩클린에 기반을 둔 이더리움 스타트업 회사인 컨센시스가 블록체인에 관한 이 도시의 조언자 역할을 할 것이라고 했습니다 (“IBM has officially joined as its “blockchain strategic partner”, while Brooklyn-based ethereum startup ConsenSys, in turn, will be its blockchain city advisor”). 이러한 사업의 전개로, 스마트 두바이는 두바이 시의 정부 절차 (government processes)를 블록체인 시스템으로 옮기는 과정을 관리/감독해야 합니다: 이러한 절차는 두바이 관광 (Dubai Tourism), 두바이 건강의료 기관 (Dubai Health Authority), 그리고 두바이 경찰 (Dubai Police) 등 다양한 많은 기관들이 있으며, 이렇게 기술을 이용하여 두바이 시를 2020년까지 현대화하고 디지털화한다는 것입니다. 스마트 두바이의 사업 개발 부문의 의장인 카이씨 (Z. E. Kaissi)씨는 인터뷰에서 야심찬 계획을 위한 전략을 이야기하면서, 이 계획의 복잡성을 “차를 운전하면서 동시에 차를 만드는 것과 같은” 일에 비유했습니다. 그래도, 카이씨씨는 두바이의 정부 기관들이 내년까지 블록체인 파일럿/시험운용을 활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낙관적인 견해를 보였습니다 – 비록, 이런 시험적인 일의 초점은 시민들에게 혜택을 제공하는 것이라고 강조했지만 말입니다. 카이씨씨는 코인데스크 측에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만약 저희들이 열 개에서 열 다섯개 정도의 경험들을 거치고 – 이것은 작은 서비스가 아닙니다 – 그리고 이러한 것들을 앞으로 다가올 2년 혹은 3년 동안 블록체인을 통하여 변화시킬 수 있다면, 이것은 정말 엄청난 것입니다”. 그리고 이 프로젝트에서 눈여겨 볼 점은, 정부와 스마트 두바이 지원 부문이, 여기에 참여하는 스타트업 회사와 블록체인 서비스 제공회사들에게 지원하는 내용입니다. 스타트업 회사들은 보통 불분명하고 불투명한 전세계적인 규제에 혼란스러워 하면서 운영하고 있습니다 – 스마트 두바이는 밝히기를, 이 프로그램의 일부로써 참여하는 회사들에게 예측되는 비용이라든가 그리고 계약/프로젝트에 나와있어서 제공될 물품들에 대한 상세한 내용을 알려주어 도와줄 것이라고 합니다. 이런 지원을 감안해본다면, 카이씨씨는 다음 해까지 수십만 건의 거래를 파일럿/시험운용이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감을 보였습니다. 그는 두바이의 시장 크기는 작고, 다른 법적인 관할권으로부터 분리되는 등 혁신을 포용할 주요 도시로서의 자진해서 해보려는 태도 등을 꼽았습니다. “관료적인 적체성이 없습니다. 저희는 만나고 그리고 앞으로 전진합니다”라고 그는 말했습니다. 이번의 발표는, 두바이의 블록체인 생태계를 위한 중요한 기간이 막 지난 후 뒤따른 것으로, 지난 주에 이러한 주제로 테크 컨퍼런스 (tech conference)를 열었었습니다: 여기서, 정부 기관들과 주요 은행들은 생태계의 상태를 토론했고 새로운 ‘프루프-오브-컨셉트 (proofs-of-concept)’와, 새로운 시험 및 실험에 대한 자세한 체계적인 지도를 밝혔습니다.
축소된 공개 (Tapered rollout): 이벤트/회의에서, 스마트 두바이는 또한 올해와 다음 해에 걸쳐 실행 계획을 나누는 등 전진하는 전략도 밝혔습니다. 초기 단계에서는 – 이 초기 단계는 올해의 3월부터 4월까지인데 – 두바이 시 정부는 도전이 될만한 부분을 분석하고, 그리고 현재 시민들의 생활을 힘들게 만드는 문제들이 무엇인지 알아본 뒤 결정한다는 것입니다 (스마트 두바이의 전반적인 목표는, 전 세계에서 “가장 행복한” 시를 만들기 위하여 기술을 사용한다는 것입니다). 여기서, 정부는 직접 해보는 지침과 지원을 제공할 것이라고 합니다. 카이씨씨는 이렇게 설명합니다: “저희는 설계와 사업 사례 등을 고안할 것이며, 재정적으로 시에 미치는 영향 그리고 시간과 사용자를 위한 단계의 수 등 미칠 영향을 규정하려 합니다”. 그리고 스마트 두바이는, 블록체인 스타트업 파트너들을 위하여 ‘제안 요구 (request for proposals, (RFPs))’의 범위를 정할 것이며, 첫 시험계획/파일럿은 8월에 시작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합니다. 2018년부터, 스마트 두바이는 ‘서비스 플랫폼으로서의 블록체인 (blockchain-as-a-service (Baas) platform)’을 시작하고자 계획중인데, 이것은 시 전체를 아우르며 스타트업 회사들이 제공하는 서비스를 더 효율적으로 하게끔 하는 것입니다.
기술의 역할 (Technology play): 이러한 발표는 두바이 시의 계획을 더 큰, 세계적인 맥락에서 보게 해줍니다. 블록체인 인프라의 경쟁이 치열해질수록, 많은 스타트업 회사들과 재임자들이 멀티-블록체인 사업 모델을 선택하는데, 이 모델은 서비스를 제공하려는 프로토콜이 섞여있는 와중에 이용되는 것입니다 (“As competition heats up for blockchain infrastructure, many startups and incumbents have been embracing a ‘multi-blockchain business model, one that finds them leveraging a mix of protocols to deliver services”). 이런 방식으로, 카이씨씨는, 아이비엠과 컨센시스를 파트너로 발표한 것은, 두바이 시가 기술과 그 다양한 고안들에 대하여 “열린 태도”를 지속적으로 지향하려 한다는 것을 보여준다고 합니다. 예를 들어, 아이비엠은 규칙적으로 또 통상적으로 자사의 ‘패브릭 분산 레저 (Fabric distributed ledger)’의 기반위에 만들며 또한 리눅스가 이끄는 하이퍼레저 그룹 (Linux-led Hyperledger group)에 의하여 감독되는 반면, 컨센시스는 이더리움 블록체인 (ethereum blockchain)에 기반하여 사적인/프라이빗 실행 (private implementation)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카이씨씨는 말하기를, 두바이 시는 판매적 중립성을 지키고자 하며, 두 제공의 “기술성 (technicalities)”에 주목하고 있다고 합니다: “다른 유형의 사용 사례들이 있을 것입니다 (There are going to be different types of use ca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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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에프씨 월드의 웹 사이트 (nfcworld [dot] com)에서 “Apple Pay goes live in Taiwan with support from seven banks”를 옮겼습니다. 원문은 2017년 3월 29일에 게재되었습니다.
애플 페이가 대만 (Taiwan)에서 출시되었습니다: 마스터카드 (Mastercard)와 비자 (Visa), 그리고 일곱개의 은행으로부터 지원을 받습니다. 그 일곱 개의 은행은 ‘타이페이 푸본 커머셜 뱅크 (Taipei Fubon Commercial Bank)’, ‘캐세이 유나이티드 뱅크 (Cathay United Bank)’, ‘E 선 커머셜 뱅크 (E Sun Commercial Bank)’, ‘타이신 인터내셔널 뱅크 (Taishin International Bank)’, ‘씨티비씨 뱅크 (CTBC Bank)’, ‘스탠더드 차터드 은행 (Standard Chartered Bank)’, ‘유니온 뱅크 오브 타이완 (Union Bank of Taiwan)’입니다. 그리고 이탈리아에서도 애플 페이가 “곧” 출시될 계획입니다. 삼성 페이와 안드로이드 페이 역시 앞으로 대만에서 출시하려 하고 있습니다. 대만에서 애플 페이를 출시함으로써, 이제 애플페이는 세계적으로 15개의 시장에서 사용가능합니다: 미국, 영국, 캐나다, 호주, 중국, 싱가폴, 스위스, 프랑스, 홍콩, 러시아, 뉴질랜드, 일본, 스페인 그리고 아일랜드입니다. 애플의 대만 웹 사이트에 의하면, 실제 상점에서의 애플 페이를 지원하는 것은 46개의 유통 소매점이라고 합니다: 카푸르 (Carrefour), 빅 시티 (Big City), 브리즈 (Breeze), 시티 수퍼 (City Super), 패밀리마트 (FamilyMart), 스타벅스 (Starbucks), 왓슨즈 (Watsons), 그리고 파 이스턴 백화점 (Far Eastern Deaprtment Store) 등입니다. 그러나, ‘차이나 포스트 (The China Post)’ 신문에 의하면, 패밀리마트에서 애플 페이를 사용할 수 있는 것은 타이신 인터내셔널 뱅크에서 발급된 카드뿐이라고 합니다: 그러나, 7월 무렵에는 유통 소매상들이 씨티비씨 뱅크, 캐세이 유나이티드 뱅크, 그리고 E 선 뱅크 등에도 사용가능하도록 서비스를 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애플 페이가 가능한 기종은 아이폰 6 (iPhone 6) 및 상위 기종, 아이폰 SE (iPhone SE), 아이패드 프로 (iPad Pro), 아이패드 에어 2 (iPad iPad Air 2), 아이패드 미니 3 (iPad Mini 3) 및 상위 기종, 그리고 애플 워치 (Apple Watch) 등입니다. 최고 경영자인 팀 쿡 (Tim Cook)이 2016년에 모바일 사용자가 세 배로 증가하고, 또 매년 거래량이 500 퍼센트 증가하자, 대만에서 애플페이를 출시할 것이라고 2016년 2월에 발표했었습니다. 대만의 7개 은행은 ‘금융 감독 위원회 (Financial Supervisory Commission (FSC))’로부터 이 달 초에 애플 페이 지원에 관한 허가를 받았으나, 스탠더드 차터드 은행은 승인받은 은행 목록에서 보이지 않았습니다: ‘퍼스트 커머셜 뱅크 (First Commercial Bank)’는 – 지원 은행의 목록에는 포함되어 있지 않으나 – 당시 승인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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