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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물 인터넷과 블록체인

커피 트윗 2017. 3. 24. 11:10

코인데스크의 사이트 (coindesk [dot] com)에서 “Will the Internet of Things Need Its Own Blockahin?” 옮겼습니다. 원문은 2017 3 7일에 게재되었습니다.                                       

       

상당 수의 사람들에게 사물 지능 통신 (machine-to-machine [M2M])” 경제는 피할 없는 현상입니다. 자동화 (automation) 점점 나아가는 추세를 , 이런 주장을 하는 사람들은 말하기를, 커넥티드/연결된 기기들 (connected devices) 통합되고 조직화되어, 스마트하고 적응성이 있는 네트워크 (“smart, adaptive networks”) 되어가는 것은 자연스러운 현상이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블록체인의 부상과 함께, ‘사물 인터넷 (Internet of Things (IoT))’ 산업 분야는 [ 분야의] 비전을 드디어 현실화할 있는 새로운 도구를 갖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가장 중요한 질문은 아직 남아있습니다: 지금 현재 존재하는 블록체인 디자인은 사물 인터넷 산업 분야의 필요를 충족시킬 있는가? (“are existing blockchain designs sufficient to meet the needs of the IoT industry?”) 혹은 사용 사례별로 구체적인 사안을 완화해줄 있는 특별한 디자인이 필요한가? (“Or are specialized disigns needed to mitigate use case-specific issues?”). 예를 들어, 베를린에 기반을 컨설팅 그룹인 이노기 컨설팅 (Innogy Consulting)’ 특화된 기술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회사의 기술 부문을 이끄는 스퇴커 (C. Stocker) 씨는 코인데스크 측에 말하기를, 자신의 생각으로는 특유의/특화된 블록체인 사용 사례들이 분야에서 채택될 것으로 보며, 따라서 이노기 회사는 “IOTA”라는 프로젝트와 파트너십을 맺었다고 했습니다. 스퇴커씨는 다음과 같이 말합니다: “일반적으로, 저희 회사는 특별한 목적의 블록체인 (special purpose blockchain)’이라는 개념을 믿고 있습니다. 이러한 플랫폼들은 분야의 기준과 요구 조건을 충족시키고 다른 자산들을 통합하도록 설계되었습니다”. IOTA 네트워크를 통하여 높은 거래 처리량이 가능한데, 이것은 현재의 암호화 화폐보다 향상된 것으로써, 이러한 점이 이노기 회사로 하여금 파트너십을 맺게 것입니다. 스퇴커씨는 예측하기를, 앞으로는 IOTA 같은 분산 거래 기술이 다음과 같은 것을 위하여 필수적일 거라고 말했습니다: 스마트 미터 (smart meters), 통신 기기 (communication devices), 텔레마틱 박스 (telematics boxes), 오브젝트 태그 (objects tags), 3D 프린터 (3D printers), 디지털 자산 (digital assets) 혹은 미디어 콘텐츠 (media content) . 이렇게 특별한/특화된 플랫폼들이 완전히 새로운 비지니스 경제와 사업 모델을 위한 주요 기술을 가능하게 한다 그는 말했습니다.                           

IOTA 작용 역할 (IOTA’s play): 스퇴커씨의 제안으로는, 사물/기계 경제 (machine economy) 소액 결제를 위하여 기본적으로 블록체인 기술을 사용할 것이라는 합니다 기계가 업무를 수행하는 것에 대한 보상으로 다른 기계에게 지불한 소액의 일부입니다 (“fractions of pennies paid by machines to other machines to compensate them for performing tasks”). 그리고 지금까지, 비트코인과 이더리움같은 주요한 공적인 블록체인은 소액 결제를 대량으로 성공적으로 있다는 것을 증명하며 보여주지 못했습니다 결제를 처리하고 완료하는 당사자들에게 이들 [공적인 블록체인] 어떻게 보상하는가 하는 문제때문입니다. 가지 중요한 문제는 수수료와 확장성 (scalability)입니다. 구체적으로, 사용자는 높은 수수료와 느린 증명/인증때문에 네트워크를 채택하는 것을 망설입니다. IOTA 창립자인 손스테보 (D. Sonstebo)씨는 이렇게 말합니다: “각각의 데이터 패킷 (data packet) 80 센트의 수수료를 지불해야 한다고 상상해 보십시요”. 사물 인터넷은 확장가능하며 견고한 디지털 화폐 네트워크와 표준 프로토콜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표준 프로토콜은 와이파이 (Wi-Fi), 엘티이 무선 네트워크 (LTE cellular networks) 혹은 개인 (peer-to-peer) 메쉬 네트워크 (mesh networks) 등을 통하여 많은 기계들이 참여할 있도록 허용합니다. 2015년에 처음 제안되어 IOTA 파운데이션 (IOTA Foundation) 운영하는 IOTA 이러한 문제점 하나를 해결하려 하는데, 바로 자체 (자사의) 네트워크를 이용하는 수수료를 없애는 방식을 통해섭니다. 현재의 아키텍처 (architecture)로는, IOTA 프로토콜은 사용자와 검사기를 동일한 엔터티 (entity) 여겨집니다 따라서, 거래를 위해서 충전할 필요가 없어지는 것입니다. 손스테보씨의 견해로는, 이러한 점이 IOTA 네트워크를 완전히 자율적이고 자발적으로 만들어주는 것입니다. 기계가 네트워크에 참여할 있도록 유인하는 것은 다른 기계들이 존재한다는 점입니다. 엄밀히 말하자면, IOTA 주요 혁신은 블록체인이 아니라, “탱글 (Tangle)”이라고 불리우는 암호화 화폐의 네트워크입니다 이것은 지시된 비순환적 그래프 (directed acyclic graph)’ 아키텍처인데, 회사측에서는, 초당 수천개의 거래를 가능하게 해준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손스테보씨는 이렇게 말합니다: “탱글의 장점은 인센티브 (incentive) 내장되어 있어서, 당신은 네트워크를 안전하게 확보하기 위하여 다른 당사자에게 지불할 필요가 없다는 점입니다: 모든 사람이 평등하게 네트워크를 안전하게 확보합니다. 완전히 자율적입니다. 프로토콜을 이용할 있다는 것이 바로 인센티브입니다. 지금 현재의 IOTA 생태계는 다른 많은 암호화 화폐들을 떠오르게 하는 측면이 있습니다. 세계적으로 기술에 대해 전담하는 명의 개발자와, 하나의 포럼 (forum), 그리고 화폐와 월렛 (web wallet) 위한 오버--카운터 (“over-the-counter”) 거래 공동체를 가진 슬랙 (Slack) 공동체가 있습니다. 그리고 프로젝트는 플랫폼의 기술적인 세부 사항 측면을 자세히 기술한 백서를 발표했습니다.

토킹 (Talking phones):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2017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 (Mobile World Congress)에서, IOTA 기술을 위한 사용 사례가 최근에 소개되었습니다. 우분투 (Ubuntu) 운영 시스템의 촉진 지부인 캐노니컬 (Canonical) 함께, IOTA 텔레콤 요금청구 (billing) 솔루션을 공개했습니다. 현재, 셀룰러 회사들은 높은 고정 비용때문에 고객들에게 새로운 서비스를 제공하기가 어렵습니다 그런데, 이러한 높은 고정 비용은 새로운 요금 청구 시스템을 만드는 것과 연관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IOTA, 개개의 전화기가 – IOTA 네트워크를 이용하여 거래를 확정 처리하도록 함에 따라 –  서로 거래할 있는 솔루션을 제공합니다. 스퇴커씨의 생각으로는, 텔레콤을 위한 IOTA 솔루션은 이제 시작일 뿐이며, 다른 산업 분야의 부문에서도 기술을 위한 사용 사례들이 속출할 것이라는 생각입니다. 그는 이렇게 말합니다: “저희의 예상으로는, 공급 유통망 (supply chains) 모빌리티 시스템 (mobility systems), 스마트 도시 (smart cities) 혹은 건강의료 시스템 (healthcare systems) 같은 많은 사이버 물리 시스템 (cyber physical systems) 등장하며, 이들 시스템은 자동화된 (automated bots) 인공 지능 혹은 기계 학습 (machine learning) 기반하여 구축되어 세워질 것이라고 봅니다”. 이미, 이런 과정이 진행되고 있다는 조짐이 보이고 있습니다. 코인데스크와의 최근 인터뷰에서, 캐노니컬의 사물 인터넷 활동 부서의 부사장인 엑터 (M. Ectors)씨는, IOTA와의 거래가 있었음을 확인해주었습니다. 엑터씨에 따르면, 프로젝트의 기술은, 독일의 대기업인 에너지 RWE AG (Energie RWE AG)’ 회사와의 개념 증명 프로젝트에 사용될 것인데, 올해 하반기 무렵에 시작된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