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봇, 그리고 스테이터스 (SNT) 소식

결제 관련 웹 사이트 (pymnts [dot] com)에서 “AI/BOT: Man Versus Artificial Intelligence”를 옮겼습니다. 원문은 6월 13일에 게재되었습니다.                                                      

                                                               

기술이 도래한 이후, 인간 대 기술의 오래된 투쟁은 항상 문제였습니다. 20 세기 중반에 텔레비전이 가정으로 들어오는 것이든, 혹은 1980년대 말에 개인 컴퓨터 (personal computers)의 등장이든, 기술은 일상 생활에 영향을 끼쳤습니다. 테크/기술을 일상의 다양한 측면에 결합시킴으로써, 많은 처리 절차들이 간소화되었습니다. 그리고, 지난 10년의 경우, 많은 처리 절차들이 자동화되었습니다. 이러한 상황은 인간의 일과 기계의 일을 문제삼게 합니다. 흑자를 계속 내고 싶은 회사는 효율성을 위하여 기계를 사용합니다. ‘머신 러닝 (machine learning)’과 ‘자연 언어 처리 (natural language processing)’에 덧붙여, 인공 지능 (AI)은 지난 10년 동안 – 인간과 전혀 상호작용을 하지않고 성취한 측면에서 – 중요한 성장을 했습니다.                             

웹스터 사전 (Merriam Webster)은 인공 지능을 이렇게 정의합니다: 컴퓨터 과학의 한 분야로써, (기계가) 인간의 지능을 가진 것처럼 여겨지는 능력을 기계에게 부여하는 것과 관련됩니다. 인간의 지능적인 행위를 기계가 복사하는 능력.         

이러한 점을 고려할 때, 사람들이 ‘인공 지능이 탑재된 기계가 사람들의 일을 대체할 것인가’에 대하여 생각하는 것은 이상한 일이 아닙니다. 최근 옥스포드 대학과 예일 대학의 연구 조사인 “인공 지능은 언제 인간의 수행 능력을 앞설 것인가? 인공 지능 전문가로부터의 증거”에 따르면, 앞으로 다가올 45년 사이에, 인공 지능이 인간을 앞지를 가능성이 50 퍼센트라고 합니다 (“there’s a 50 percent change AI will outperform humans within the next 45 years”).                              

일부의 견해에 따르면 (“According to some”): 40년 정도라는 예측은 정확하지 않습니다 – 왜냐면 이것은 사람이 직업을 가지고 일하는 기간이기 때문입니다. 인공 지능이 예측된 시간안에 발전을 이룰지는, ‘정책 (policies)’과 ‘규제 (regulations)’에 달렸다고 봅니다. 연구 조사는 다음과 같이 밝혔습니다: “인공 지능에서의 발전은 – 교통, 건강, 과학, 금융, 그리고 군대 등을 개조함으로써 – 현대의 생활/삶을 완전히 변화시킬 것입니다. 공공 정책을 적응시키기 위하여, 우리는 이러한 발전을 예상할 수 있어야 합니다. 테크 부문의 거인인 테슬라의 머스크 (E. Musk)씨는 인공 지능이 더 빨리 장악/대체할 것으로 예측한다고 합니다 – 그의 견해로는 2030년까지. 위의 연구 조사에 대한 반응으로 올린 트윗에서 머스크씨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제 생각으로는 2030년이나 혹은 2040년에 더 가까울 것으로 생각합니다. 2060년은 ‘선형 외삽법 (linear extrapolation)’에 따랐을 때의 상황이고, 진보/발전은 기하급수적으로 일어납니다”. 2월에 머스크씨는 심지어 인간과 컴퓨터의 ‘합류 (merging)’까지 제안했습니다. 그는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시간을 두고 생각해보았을 때, 제 생각에는 생체적 지능 (biological intelligence)과 디지털 지능 (digital intelligence)의 합류가 더 가까울 것 같습니다. 이것은 ‘밴드위스 (bandwidth)’에 관한 것인데, 당신의 뇌와 ‘당신의 디지털 버전 (digital version of yourself)’을 연결하는 속도입니다, 특히 산출에 있어서 말입니다”. 지난 해에 성장한 인공 지능의 변화 가운데 하나는, 페이스북 메신저의 제공입니다. 새로운 챗봇 플랫폼 (new chatbot platform)을 통하여 – 이것은 매달 십이억 (1.2 billion)명의 사용자가 있습니다 – 모든 산업 분야로부터의 사업체들이 그들의 버전을 개발하여 이 챗봇 플랫폼에 참여했습니다. 지금까지, 페이스북 메신저의 플랫폼에는, 삼만 (30,000) 개 이상의 챗봇이 개발되었으며, 최근에는 고객 서비스와 결제 선택 사항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페이스북과 같은 테크 거인은 스마트 기술 분야에서 무엇이 가능한지 추구하며 확장하고 있으나, 그러나 분석 회사인 가트너 (Gartner)는 예측하기를, 회사와의 모든 고객 상호작용의 85 퍼센트는 ‘사람과 연관되지 않을 것 (zero human interaction)’이라고 합니다. 같은 맥락에서, 가트너 사는 예측하기를, 2020년까지 ‘커넥티드 기기 (connected devices)’는 이백 십억 (21 billion)개에 가까울 것이라고 했습니다. 인공 지능이 사람의 일을 대체할지 시간이 지나보아야 알 수 있긴 하지만, 시간은 이 사실을 결정지는 것이기도 합니다. 아마 우리는, 일상 소비자 생활에서 그리고 기업의 활동에서의 ‘간소화 (streamlining)’ 되는 것을 앞으로 계속 보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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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스 마그네이츠의 웹 사이트 (financemagnates [dot] com)에서 “Latest Massive ICO Leads to Questioning of the Ethereum Crwodfunding Model”을 옮겼습니다. 원문은 6월 21일에 게재되었습니다.                                       

                                                      

스테이터스 (Status)는 또다른 엄청난 ‘초기 코인 제공 (Initial Coin Offering, (ICO))’를 통하여, 세 시간이 채 되지 않은 시간안에 이억 칠천만 달러 ($270 million)를 투자받았습니다: 스테이터스는, 이더리움 네트워크 (Ethereum Network)에서 운영되는 ‘분산 응용/어플리케이션 (decentralized applications)’과 상호작용하는 ‘오픈 소스 (open source)’ 메시지의 플랫폼이면서, 모바일 브라우저 (mobile browser)입니다. 이 앱이 투자받은 놀라운 금액은, 암호화 화폐의 공동체으로부터의 많은 사람들을 우려하게 했습니다: (공동체의) 사람들은, 이러한 현상이 이더리움 생태계에 체계적인 위험 (systematic risk)을 가져다 줄지도 모른다고 걱정합니다. ‘배커 초기 코인 제공 (Bacor ICO)’에서 일어났듯이, 엄청난 거래량으로 인하여 이더리움 네트워크가 막혀서 시스템을 마비시켜, 결국 처리되지 못한 많은 양의 주문과 지연, 그리고 자신들의 거래가 처리되지 않는다는 사람들의 불평을 들어야 했습니다. 그리고, 온라인 공동체의 포럼 (forums)에서 투자자들이, 평범한 투자자들보다는 ‘연관이 있는 사람들 (well-connected)’이 우선시 되었다고 불평했습니다. 사람들은 다른 측면에 대해서도 우려하는데, 많은 이더 (Ether)가 이 프로젝트들 각각에 집중되어 있으므로 – 만약 이들이 해킹을 당하거나 혹은 사기로 판명나거나 혹은 다른 이유로 실패한다면 – 지금 언론의 관심을 점점 더 받고 있는 상황에서 부정적인 여론으로 변할 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 원문에 실린 찰리 리 (Charlie Lee)의 염려를 표현하는 트윗입니다. 찰리 리는 라이트코인을 만들었습니다 - 역자).

                                 

만약, 이런 상황이 전개된다면, 비탈리크 (Vitalik)에게 – 마치 다오 (The DAO) 사건에서 그랬던 것처럼 – 블록체인을 '포크 (fork)'하라고 압력이 들어갈수도 있습니다. 저희가 여기에서 썼던 것처럼, 초기 코인 제공 (ICOs)은 매우 민주적입니다. 그러나, ‘벤처 투자 자금 (VC funds)’은 매우 진지한 ‘실사 프로세스 (due diligence processes)’를 거치며, 그냥 단순히 이억 칠천만 달러를 쉽게 투자하지는 않습니다. 많은 거래자들이 스테이터스 초기 코인 제공에 – 이 토큰을 장기간 소유할 의도없이 – 뛰어들었을 가능성이 있으며, 또한 더 많은 ETH를 가지려고 좋은 기회만 있으면 이것을 팔 가능성도 있습니다. 만약 이런 사태가 일어난다면, 거래소에 나오자마자 가격은 하락할 것이고, 그들이 만들어낸 가치는 사라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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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텔레그래프의 웹 사이트 (cointelegraph [dot] com)에서 “Litecoin Leads Altcoin Retreat as SegWit Optimism Grips Bitcoin Again”을 옮겼습니다. 원문은 6월 22일에 게재되었습니다.                                               

                                            

비트코인의 하락과 더불어 라이트코인이 처음으로 오십 달러 ($50)를 기록한 다음, (그 이후의) 24시간 동안 라이트코인은 10 퍼센트 하락했습니다. 한 주 전만 해도 (사실 한 주도 채 되지 못합니다) 29 달러 ($29)에 불과했던 라이트코인은, 비트코인이 약세를 보임에 따라 가격이 상승했습니다 – 그러나, 수요일 (6월 21일)을 시점으로 다시 두 코인의 상승/하락 곡선이 바뀌었습니다. 이러한 실적에 대하여 해설하면서, 디메스터 (T. Demeester)씨가 다시 말하기를, 그의 이론에 의하면 라이트코인은 투자자들이 선호하는 비트코인 “헤지 (hedge)”라는 것입니다. 공동체가, 세그위트 (SegWit)가 가까운 미래에 네트워크에서 작동될 것이라고 확신함에 따라, 비트코인의 가격이 다시 상승하는 것입니다. 코인 당 가격은 [이 원글이 게재되기까지] 24 시간 동안 이천 칠백 달러 ($2,700)를 약간 상회할 정도로 상승했고, 한편 알트코인의 대부분은 (그 이후 같은 시간 동안) 라이트코인을 따라 하락세였습니다. 특히, 대시 (Dash)와 이더리움 (ETH)은 비슷하게 잃었고, 한편 이더리움 클래식 [ETC]은 최근의 높은 가격에서 하락하여 이십억 달러 ($2 bln) 미만의 시가 총액을 기록했습니다. 디메스터씨는 덧붙이기를, 이런 폭넓은 하락세는, 당연한 것으로 여기던 라이트코인의 역할로부터 온 것이 아닌가 추정한 자신이 “너무 빨리 판단한 게 아닌가”라고도 생각한다고 합니다.         

(*** 다음의 사진은 원문에 인용된 디메스터씨의 트윗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