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더리움, 씨빅 (Civic) ICO 소식

코인텔레그래프의 웹 사이트 (cointelegraph [dot] com)에서 “Ethereum Dives To 10 Cent Prices As Network Panics”을 옮겼습니다. 원문은 6월 22일에 게재되었습니다.                                  

                                                     

이더리움 (ETH)은 화요일 (6월 20일)에 강한 변동성을 겪었는데, 이 변동성때문에 가격이 코인 당 10 센트 ($0.10) 가량 하락했습니다. 이것은 여러가지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것인데, 주요한 ‘매도 주문 (sell order)’도 있었고, 게다가 두 개의 초기 코인 제공 (two ICOs)까지 있었습니다: 이런 요인들이 모두 복합적으로 네트워크를 정체시켰고 거래소에서 기술적인 문제를 일으켰습니다. 가장 영향을 많이 받은 곳은 코인베이스의 GDAX 거래소로써, 이 거래소는 96,100 ETH의 매도 주문이 있었습니다. 아이스 사장 (Ice President)인 화이트 (A. White)씨가 이렇게 설명했습니다: ”이러한 상황은 삼백 십칠 달러 팔십일 센트 ($317.81)로부터 이백 이십사 달러 사십팔 센트 ($224.48)까지의 주문이라는 결과로 나타났고, 이것은 무려 29.4 퍼센트나 하락한 것입니다”. “이러한 손실/하락은 대락 800개의 ‘손실을 막기 위한 주문 (stop-loss orders)’과 ‘마진 펀딩 리퀴데이션 (margin funding liquidation)’을 시작하게 했고, 그 결과 ETH는 낮게는 10 센트 ($0.10)의 가격으로 일시적으로나마 거래되었습니다”. 이러한 압박은 곳곳에서 보여졌고, 비록 잠깐 동안이었지만, GDAX 거래소에서 ETH가 13 달러 ($13)로 가격이 급강하한 차트가 널리 퍼져 알려졌습니다.              

(*** 원문에 실린 차트입니다 - 역자).                             

                           

화요일에 또한 링햄 (V. Lingham)씨의 매우 인기높은 씨빅 (Civic) ‘초기 코인 제공 (ICO)’의 최초 단계가 이루어졌습니다: 이것이 시작되자마자 링햄씨가 발표하기를, 이더리움 네트워크가 “정체 (clogged)”되어, 판매가 잠시 중단되었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동시에 일어났던 초기 코인 제공은 스테이터스 (Status)였는데, 이 이벤트는 투자자들과 목격자들 모두로부터 부적절한 구조라고 비판받았습니다: 이것때문에 네트워크가 불안정하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레딧 (Reddit)에 ‘유/이맨시페이터’라는 사용자는 이렇게 코멘트를 남겼습니다: “그다지 잘 설계되지 않은 ‘스테이터스 초기 코인 제공 (Status ICO)’이 어제 높은 개스 수수료 거래 ("high gas fee transactions")로 네트워크를 정체시켰고, 거의 대부분이 실패하면서도 약간은 블록을 메꾸어갔으며, 정상적인 tx가 들어오는 것을 방해했습니다”. 이후, ETH는 거래에서 335 달러 ($335)로 회복했고, 어제 동시에 잠시동안 하락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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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텔레그래프의 웹 사이트 (cointelegraph [dot] com)에서 “$33 Mln Civic ICO Rations Tokens To Cope With Unprecedented Demand”를 옮겼습니다. 원문은 6월 22일에 게재되었습니다.                                            

                                                  

‘분산 본인/신원 인증 (Decentralized identity)’ 스타트업인 씨빅 (Civic)은 – 판매가 투자자들로 넘쳐난 이후 – 초기 코인 제공의 목표였던 삼천 삼백만 달러 ($33 million)를 이미 투자받았습니다. 화요일에 약간 지연된 시작 이후, 조직했던 사람들은 – 최고 경영자인 링햄 (V. Lingham)씨가 “매우 폭넓은 배급 (very wide distribution)”이라고 표현했던 – 것을 확실히하기 위하여, 사용가능한 토큰 (token)을 배급하기로 했습니다.  

(*** 다음의 트윗은 원문에 실린 링햄씨의 트윗입니다 - 역자).                         

                                                                          

이더리움 네트워크가 정체되어, 판매 당시, 몇 번씩이나 멈추었습니다; 씨빅의 차례대로 거래하는 시스템을 통하여, 각각의 투자자들은 허용된 시간안에 거래를 마치려고 애썼습니다. 수요일 (6월 21일)의 보도 시간까지도, 거의 사만 오천 (45,000)이 순서/차례에서 자리를 예약했고, 초기 코인 제공을 위한 분량이었던 원래의 천 백만 (11 mln)개의 토큰 가운데 이백만 (two mln) 개가 이미 팔렸습니다.                             

(*** 다음의 도표는 원문에 실린 것입니다 - 역자).  

                                        

그러는 동안, 일찍 사고 싶었던 사람들은 링햄씨의 모델에 의문을 표했습니다: 사람들이 ‘기다리는 목록 (waiting list)’에 로그인을 한 순서와 상관없이, 순서를 기다리는 시스템은 참여자에게 번호를 임의 (random number)로 배정했다는 것입니다. 그럼에도, 거래 단계로 옮기면, 토큰 당 10 센트 ($0.10)의 가격에, 씨빅의 코인은 꽤 괜찮은 interest를 얻을 것입니다. 십억 (one bln)개의 전체 토큰 가운데 33 퍼센트가 초기 코인 제공에 나타났으며, 그리고 33 퍼센트는 씨빅이 가지고 있으며, 그리고 나머지 33 퍼센트는 다양한 ‘인센티브 요구 조건 (incentivization requirements)’을 위하여 할당되었습니다. 남아있는 1 퍼센트는 토큰 판매와 관련되는 비용에 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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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텔레그래프의 웹 사이트 (cointelegraph [dot] com)에서 “Blockchain Wallet Raises ‘Largest Ever’ $40 mln Series B Funding”을 옮겼습니다. 원문은 6월 22일에 게재되었습니다. (블록체인 월렛에 관한 소식입니다).                                            

                                                                        

월렛 제공회사인 ‘블록체인 (Blockchain)’이, ‘두번째 단계의 펀딩 (second round funding)’에서 새로운 기여자들과 기존의 기여자들로부터 사천만 달러 ($40 million)를 투자받았습니다. 이러한 소식은 오늘 알려졌는데, 회사가 시작한 이래 모두 칠천만 달러 ($70 million) 이상을 자금을 투자받았습니다. 최고 경영자인 스미스 (P. Smith)씨는 블로그 게시글에 다음과 같이 적었습니다: “저희 회사의 B 시리즈/단계 (Series B)는, 브렉시트 이후 핀테크 분야에서 가장 중요한 투자이며, 그리고 지금까지 어떤 디지털 화폐 회사가 투자받은 것보다 가장 큰 규모의 B 시리즈 자금 투자였습니다”. 자금은 리처드 브랜슨 (Richard Branson)으로부터 왔고, 또한 라이트스피드 벤처 파트너 (Lightspeed Venture Partners)로부터도 왔는데, 여기의 제레미 류 (Jeremy Liew)는 스냅챗에도 일찍 투자했었던 사람입니다. 새로운 참여자들 가운데, 유럽의 창업 투자사인 ‘레이크스타 (Lakestar)’와 GV (이전의 ‘구글 벤처스 (Google Ventures)’입니다)가 있습니다. 류씨는 블록체인과 밀접한 관계인데, 4월에는 스미스씨 측에 참여하며, 2030년까지 비트코인 가격이 오십만 달러 ($500,000)가 될 것이라고 예측하기도 했으며, 이 주에도 가상 화폐에 대한 낙관적인 견해를 주요 언론에 알리기도 했습니다. 라이트스피드는 2014년에 A 시리즈 (Series A) 단계에서도 삼천만 달러 ($30 mln)를 투자했습니다. 블로그 게시글은 다음처럼 계속됩니다: “시장의 선도적인 회사로써, 저희가 연구와 개발에 큰 규모의 그리고 담대한 시도를 할 것을 (고객들은) 기대하셔도 좋습니다. 그리고 세계적으로 확장하려는 저희의 노력 역시 계속될 것입니다. 더 빠른 속도와 효율성 그리고 통제안에서, 어떤 사람이든 디지털 자산을 거래하고, 저축하며 혹은 ‘헤지 (hedge)’할 수 있도록 허용하는 새로운 제품을 저희 회사는 시도하고 있습니다". 2017년에 비트코인 소비자 층이 점점 증가하여, 이전에 암호화 화폐에 대한 경험이 전혀 없는 새로운 사용자들로부터의 엄청난 수요가 있었다고 거래소의 플랫폼들이 보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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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텔레그래프의 웹 사이트 (cointelegraph [dot] com)에서 “Monero, Stratis Continues to Fight Over Number 10 on CoinMarketCap”을 옮겼습니다. 원문은 6월 22일에 게재되었습니다.                              

                                                 

상당한 시간 동안, 코인텔레그래프는 ‘모네로 (Monero)’가 어떻게 시장 자본 순위에 있어 서서히 하락하고 있는지 강조하며 알려왔습니다; 따라서, 지난 금요일 (6월 16일)에 최상위 10위권에서 탈락한 것이 그다지 놀랍지는 않았습니다. 그러나, 이 익명의 코인은 아직 포기하지 않고 계속 남으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토요일 (6월 17일) 이후, 최상위 10위권안에서의 하위권 싸움을 ‘스트라티스 (Stratis)’와 벌이고 있습니다: 나흘동안, 각각의 디지털 화폐는 격렬하게 전투를 하며, 네 번이나 서로의 자리를 빼앗기를 거듭했습니다.

순위 (“The standings”): 스트라티스는 월렛 문제로부터 회복하지 못하여, 가치가 하락하고 있습니다. 시장 가격은 이전에는 11 달러 ($11) 정도였으나, 현재 6달러 95 센트 정도입니다. 한편, 모네로는 오십 달러 ($50)의 가격을 유지하지 못하고, 지금 46 달러 87 센트 ($46.87)에 머물러 있습니다. 두 코인 사이의 간격은 그리 넓지 않습니다; 스트라티스는 수요일 (6월 21일) 밤에 10위를 차지한 후 간격을 넓혀가고 있는 듯 합니다만. 목요일 (6월 22일) 아침에 이 보고를 쓰면서 보니, 스트라티스는 시가 총액이 1.61 퍼센트 상승했습니다 – 시가 총액은 육십 구만 오천 달러 ($695,000)를 약간 상회하는 정도였습니다. 그러는 동안, 모네로는 687,657,810 달러 ($687,657,810)였고, 2.52 퍼센트 하락했습니다.

모네로가 회복될까요? (“Will Monero come back?”): 스트라티스가 좀 더 우위에 선 입지를 굳혀가는 듯 하고, 모네로는 따라잡지 못할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암호화 [화폐] 세계에서는, 밤 사이에 어떤 일도 일어날 수 있습니다. 현실은, 모네로는 몇 달 동안 그다지 일관되지 못한 실적을 보였습니다. 모네로는 4월에 6위에서 점점 하락하여 지난 주에는 엘리트로서의 입지를 잃었습니다. 스트라티스가 놀랍게 10위권내로 진입했지만, 이러한 추진력이 계속 될지는 모릅니다. 더구나, 비트셰어 (BitShares)와 아이오타 (IOTA)와 같은 코인들이 진입하면서, 경쟁은 더 치열해졌고, 약세인 코인들은 순위권밖으로 떨어질 수 밖에 없습니다. 현재로서는, 스트라티스가 세계에서 열번째로 가치있는 암호하 화폐이고, 모네로는 그 순위를 차지하기 위해서는 자신의 가치를 입증해야 합니다. (코인텔레그래프는 앞으로도 새로운 전개와 소식을 계속 업데이트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