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베이스 및 토스 (Toss) 소식

코인데스크의 웹 사이트 (coindesk [dot] com)에서 “Coinbase Receives Approval To Trade Ether and Litecoin in New York”을 옮겼습니다. 원문은 2017년 3월 23일에 게재되었습니다.                        

디지털 화폐 거래소인 코인베이스가 뉴욕 주에서 라이트코인과 이더를 거래할 수 있는 승인을 받았습니다 (“Digital currency exchange Coinbase has just received approval to offer trading of litecoin and ether in New York state”). 이렇게 됨에 따라, 이 스타트업 회사는 뉴욕에서 라이트코인을 제공하는 첫 사업체가 되었으며, 이더 거래를 제공하는 두번째 사업체가 되었습니다: 뉴욕에서 ‘이더리움 토큰 (ethereum token)’ 거래를 제공하는 첫 회사가 된 것은, 카메론과 타일러 윈클보스가 운영하는 제미니 트러스트 컴퍼니였습니다. 뉴욕 주의 ‘금융 서비스 부 (Department of Financial Services (DFS))’의 감독관인 뷜로 (M. Vullo)씨는, 코인베이스의 이더 및 라이트코인 거래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해달라는 신청을 어제 승인하면서, 가상 화폐 차터 신청을 고심하면서 검토한 끝에 하게 된 승인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발표문에서, 뷜로씨는 [뉴욕] 주의 규제 시스템의 주요 역할에 대한 신뢰를 나타내면서,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금융 서비스 부는 [뉴욕] 주의 규제 시스템이야말로, 가상 화폐와 같은 핀테크 산업 분야를 감독하고 양성하는 가장 좋은 방법이라는 것을 증명했습니다. 뉴욕은, 연방 통화 감독청 (OCC)의 제안 – 결국 위험도를 높이고 주의 권리 (state sovereignty)를 침해하는 제안, 즉 “모든 것에 두루 적용되는 (one-size-fits-all)” 내셔널 뱅크 차터를 제시하는 – 제안과 같은, 연방의 침해 (federal encroachment) 활동을 계속 막아낼 것입니다”. 코인베이스의 공동 창립자이자 최고 경영자인 암스트롱 (B. Armstrong)씨는 이러한 정부의 결정에 대하여 – 그의 거래소의 철저한 보안 기준에 대한 노력을 강조하며, 그리고 뉴욕 시장 (New York market)의 주요한 상태에 대하여 –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코인베이스에서 가장 중요하게 다루는 것은, 세계에서 가장 안전하고 법규를 준수하는 디지털 화폐 거래소를 운영한다는 것입니다. 뉴욕은 중요한 시장이며, 저희는 뉴욕의 고객들에게 가능한 한 신속하게 서비스를 제공하며 확대해 나갈 것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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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제 관련 웹 사이트 (pymnts [dot] com)에서 “PayPal Leads $48M Round In Korea’s Viva Republica and Its Toss App”을 옮겼습니다. 원문은 2017년 3월 10일에 게재되었습니다.               

                    

                    

한국의 금융 서비스 앱 ‘토스 (Toss)’를 개발한 회사인 ‘비바 리퍼블리카 (Viva Republica)’가 C 시리즈 단계의 펀딩 (“Series C round of funding”)에서 페이팔 등을 포함하여 사천 팔백만 달러의 투자를 받았습니다. 테크크런치 (TechCrunch)의 보도의 의하면, 페이팔이 비바 리퍼블리카에 투자한 것은 페이팔 측으로서는 올해 두번째 투자라고 합니다. 이 달 초에, 건강 관련 스타트업인 ‘버타 (Virta)’에 투자했었습니다. 자금 투자는 ‘굿워터 캐피털 (Goodwater Capital)’에 의하여 인도되었는데, 굿워터 캐피털은 캘리포니아의 산 마테오 (San Mateo)에 위치한 벤처 투자 (VC) 회사입니다: 이 회사는 비바 리퍼블리카가 시리즈 B 단계의 펀딩 (Series B round of funding)을 할 때에도 주도했었습니다. 한국의 메시징 회사인 ‘카카오 (Kakao)’와 전자상거래 스타트업 회사인 ‘쿠팡 (Coupang)’ 역시 굿워터 캐피털의 포트폴리오 (portfolio)에 올라와있습니다. 이번 C 시리즈 단계의 투자에, 베세머 벤처 파트너스 (Bessemer Venture Partners), 알토스 벤처스 (Altos Ventures) 그리고 파테크 벤처스 (Partech Ventures) 역시 참여했습니다. 지금까지 비바 리퍼블리카는 모두 칠천 육백만 달러 ($76 million)를 모았습니다. 굿워터 캐피털의 파트너인 김 에릭 (E. Kim)씨는 테크크런치 측에 말하기를, 비바 리퍼블리카는 아시아에서 매우 중요한 핀테크 유니콘이 되어가는 (one of Asia’s most significant FinTech unicorns) 과정에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계속 말하기를, “토스 이전에는, 사용자들이 10 달러를 송금하기 위해서 다섯개의 비밀번호와 37번 정도의 클릭을 해야 했었습니다만, 이제 토스를 사용하면, 사용자는 오십만원 (KRW 500,000 (대략 사백 삼십 달러, $430))을 송금할 때에도 단 하나의 비밀번호와 세 단계의 송금 절차만 거치면 됩니다”라고 했습니다. 토스가 만들어진 이후, 회사는 개인 간 (“peer-to-peer”) 송금뿐 아니라, 범위를 넓혀 소비자 금융으로도 진출하고 있습니다: 금융 대시보드 (financial dashboard)와 신용 평점 (credit scoring)을 출시했고, 소액 융자 (microloans) 역시 제공한다고 합니다. 이 스타트업 회사의 목표는 한국에서 금융 서비스를 가능한 한 쉽게 만드는 데에 있습니다. 보도에 의하면, 토스는 계획하기를 2017년에 ‘론 마켓플레이스 (loan marketplace)’와 소액 보험, 그리고 국제 송금을 출시할 것이라고 합니다. 따라서 , 최근에 투자받은 자금의 대부분은 이러한 시도들과 그리고 토스가 제공하는 다른 서비스를 널리 알리는 데에 쓰일 것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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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에프씨 월드의 웹 사이트 (nfcworld [dot] com)에서 “Gmail offers Android app money transfer”를 옮겼습니다. 원문은 2017년 3월 15일에 게재되었습니다.                   

                   

미국의 지메일 (Gmail) 사용자들은 이제 이메일 서비스의 ‘안드로이드 모바일 앱 (Android mobile app)’을 통하여, 돈을 보내고 받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구글은 이렇게 사용법을 알려줍니다: “그냥 ‘첨부 (attachment)’ 아이콘을 누른 뒤, 당신이 돈을 송금받고 싶은 것인지 혹은 돈을 보내고 싶은 것인지를 결정하세요. 받는 사람/수취인은 – 별도의 결제 앱을 설치할 필요없이 – 이메일에서 돈을 바로 받을 수 있으며 혹은 송금해 달라고 요청할 수도 있습니다”. 이 서비스는 웹 기반의 고객들에게는 이미 영국과 미국에서 실행되고 있는 서비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