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폴의 센트럴 뱅크와 블록체인

테크리퍼블릭의 웹 사이트 (Techrepublic [dot] com)에서 “Don’t get bullied into public cloud: Private cloud is growing, says report”를 옮겼습니다. 원문은 10월 24일에 게재되었습니다. (싱가폴의 센트럴 뱅크와 블록체인에 관한 글은 이 게시글 다음에 나옵니다).                                                                                             

                                                                

클라우드 시장에서는, 공적인/공용 클라우드가 인기있고, 사적인/프라이빗 클라우드 (private cloud)는 미움을 받는 상황입니다: 그런데, 프라이빗 클라우드 배치가 점점 성장하고 있습니다. 월요일에 나온 451개의 조사에서 새로운 결과는 주장하기를, 오픈스택 프로젝트 (OpenStack projects)에서의 수익은 2020년까지 35 퍼센트의 연평균 성장률 (CAGR)를 보일 것이며, 부분적으로 프라이빗 클라우드에 의하여 이끌어져 나갈 것이라고 합니다. 조사 연구를 발표한 언론 보도에 의하면, 오픈스택 사업 모델의 수익은 2020년까지 오십 칠억 달러 ($5.7 billion)에 이를 것이며, 이러한 배치로 인한 공용 클라우드의 상대인 프라이빗 클라우드의 수익과도 함께라는 것입니다. 언론은 다음과 같이 말합니다: “최근의 분석에 따르면, 451개의 연구는 오픈스택의 성공이 장차 프라이빗 클라우드 분야에 있으며 또한 현장의 그리고 호스트된 오픈스택 환경과 공용의 클라우드 통합에 달려 있습니다”. 프라이빗 클라우드의 개념은 종종 다시 이름이 지어진, 좀 더 유연한 프라이빗 정보 센터 (private data center)로 홍보되기는 합니다. 그리고 종종 놀림의 대상이 되긴 하지만, 프라이빗 클라우드는 개발자를 위하여 더 심화된 보안과 작업수행, 그리고 셀프 서비스식의 접근이 가능하며, 이러한 점은 기업사이에서도 인기를 끌 수 있는 요인이기는 합니다. 라이트스케일 (RightScale)의 ‘2016년 클라우드 보고의 상태 (2016 State of the Cloud Report)’에 따르면, 프라이빗 클라우드는 77 퍼센트 성장했으며, 비엠웨어 비스피어 (VMware vSphere)가 선도하고 있고, 오픈스택 역시 강력한 대안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보고서는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hybrid cloud)의 상승을 주목했으며, 이러한 상황이 프라이빗 클라우드의 성장에 미치는 영향도 보고했습니다. 만약 이러한 정보로부터 무엇인가 알게 된 게 있다면, 만약 당신의 협회/조직이 프라이빗 클라우드와 아직 협력하고 있다면, 당신의 조직만 그런 것은 아니라는 사실입니다. 공용의 클라우드처럼 괜찮지는 않지만, 그래도 프라이빗 클라우드는 기업 공간에서 실행가능한 대안입니다. 물론, 프라이빗에 대한 공용의 클라우드의 장점에 대하여 많이 토론되기는 합니다: 테크리퍼블릭에 기고하는 애세이 (M. Asay)씨는, 프라이빗 클라우드를 추구하는 회사는 오래된 사고 방식을 따라하며 시장에서 일어나고 있는 빠른 변화를 놓친다고 주장합니다. 그리고 하이브리드 클라우드에 희망을 거는 사람들에게, 테크리퍼블릭에 기고하는 타운센드 (K. Townsend)씨는 말하기를, 하이브리드 클라우드를 배치할 설득력있는 이유가 없다고 합니다. 그리고, 오픈스택의 성장에도 불구하고, 그 수익은 공용 클라우드 시장의 선도자인 AWS나 가상현실의 선도회사 (virtualization king)인 VMware에 비교할 정도는 아니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언론 보도는 덧붙이기를, 오픈스택의 주요한 배치는 대부분 텍스트와 개발을 위한 것 (the majority of OpenStack deployments are still primarily for text and development)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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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데스크의 웹 사이트 (coindesk [dot] com)에서 “Singapore Central Bank Inks Blockchain Deals with India, South Korea”를 옮겼습니다.                

                           

                                    

싱가폴의 센트럴 뱅크 (central bank)로서는 이번 주가 아주 바쁜 주였습니다. 10월 22일에, 싱가폴 통화청 (Monetary Authority of Singapore (MAS))은 인도의 해안에 접한 주 (state)인 안드라 프라데시 (Andhra Pradesh) 정부와, 블록체인 개발 프로젝트에 협력하기로 합의하였습니다. 발표문에 따르면, 파트너십은 디지털 결제가 구체적인 목표지만, 관련 기술과 연관된 교육 자원을 만들어내는 것 역시 포함합니다. 싱가폴 통화청과 안드라 프라데시 정부는 “금융 서비스에 있어서의 혁신”에 집중한 규제에 대해서도 폭넓게 토론했습니다. 두 기관은 말하기를, 목표는 인도의 주에서 새로운 핀테크 스타트업의 발전을 촉진시킨다는 것입니다. 프라데시 정부에 기술적인 조언을 하는 차우다리 (J. A. Chowdary)씨는 발표문에서 이렇게 말합니다: “싱가폴과 비삭하파트남 (Visakhapatnam)의 스타트업 회사들의 지식의 교류는 핀테크 분야에서 수준 높은 직업의 기회를 창출할 뿐 아니라, 두 나라에서 실행을 위한 시장 접근을 제공하는 데에도 도움이 될 것입니다. 저희는 국가간의 이 협력을 핀테크 스토리를 새로 만들어가는 첫 걸음이라고 봅니다”. 그리고 이틀 후, 싱가폴 통화청 (MAS)은 – 이와 비슷한 금융 기술에 관하여 – 한국 정부와 합의 (the MAS finalized a deal with the government of South Korea)를 했습니다: 합의의 중심적인 내용은 모바일 결제와 정보 관리에 집중하는 “공동 혁신 프로젝트(joint innovation project)”를 개발한다는 계획입니다. 싱가폴 통화청의 핀테크 부문 최고 임원인 모한티 (S. Mohanty)씨가 발표문에서 말하기를, “이 합의는 싱가폴과 대한민국 사이에서 더 심도있는 핀테크 협력을 위한 기초 작업입니다”라고 했습니다. 싱가폴의 센트럴 뱅크는 작년부터 블록체인 응용의 개발에 적극적으로 나섰으며, 기술 프로젝트를 위한 자금을 포함하는 이억 이천 오백만 달러 ($225 m)의 핀테크 투자 계획을 [그 당시 작년에] 밝혔었습니다. 그 당시에 말하기를, 블록체인을 사용하여 새로운 종류의 문서보존/기록보관을 하려 한다고 했습니다 (“create a new kind of recordkeeping system that uses blockchaIn”). 그리고 올해 초에 싱가폴 통화청은 비트코인 스타트업 회사들을 위한 새로운 규제를 만들어 제시하고 있습니다. 8월에, 당국은 말하기를 스타트업 회사들이 일하기에 “유연한/융통성있는” 틀을 만들려고 (create a “flexible” framework for startups working in the space) 노력한다고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