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드로이드 & 애플 페이 소식

슬래쉬 기어의 웹 사이트 (slashgear [dot] com)에서 “Fifth Third Bank now supports Android Pay and Microsoft Wallet”을 옮겼습니다. 원문은 올해 2017년 1월 11일에 게재되었습니다.                         

       

미국의 회사인 ‘피프스 써드 뱅크 (Fifth Third Bank, (53^rd))’가 안드로이드 페이 (Android Pay)와 마이크로소프트 월렛 (Microsoft Wallet)을 지원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렇게 함으로써 이 은행이 지원하는 모바일 결제 플랫폼은 다섯 개에 이릅니다. 피프스 써드 뱅크에 계좌를 가지고 있는 고객들은 위의 두 결제 플랫폼 이외에도, 삼성 페이 (Samsung Pay), 애플 페이 (Apple Pay), 그리고 마스터패스 (MasterPass) 등을 사용할 수 있는데, 결제시 지원이 되는 상점에서 직불 카드 혹은 신용 카드 대신 앱 (app)과 폰 (phone)을 사용하여 결제합니다. 폰을 사용하여 물건을 구매하는 안전성과 편리함을 추구하는 소비자들 사이에서, 안드로이드 페이 및 관련 서비스는 점점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월마트 (Walmart)나 씨비에스 (CVS)와 같은 상점들은 – 인기있는 플랫폼 대신 – 자사의 모바일 결제 플랫폼을 개발하여 사용하기로 했으나, 다른 많은 상점들은 보통 적어도 하나의 모바일 결제 정도는 [고객이] 사용하도록 해줍니다 (이 경우에 있어서 제공하는 결제 방법은 보통 안드로이드, 애플 혹은 삼성 페이 중의 하나입니다). 사실 많은 [미국의] 은행들이 적어도 하나의 모바일 결제 플랫폼을 사용하도록 해주지만, 그러나 위와 같이 다섯 개의 결제 방법 모두를 지원하는 피프스 써드 뱅크와 같은 은행은 매우 드뭅니다: 따라서 피프스 써드 뱅크는 매우 기대에 차 있습니다. 회사의 최고 경영자인 카마이클 (G. Carmichael)씨는 이렇게 말합니다: “저희는 저희 은행의 고객이 언제 그리고 어떻게 원하는가, 에 대하여 안전하고도 편리한 방법을 제공하려 매우 노력합니다”. 은행에 따르면, 피프스 써드 뱅크의 고객 중 상당수가 이러한 모바일 결제를 받아들이고 사용하고 있다고 합니다. 회사는 2015년에 애플 페이를 지원하기 시작했는데, 그 이후 피프스 써드 뱅크의 고객이 사용한 모바일 결제가 133 퍼센트 증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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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제 관련 웹 사이트 (pymnts [dot] com)에서 “Apple confirms A $1 Billion Investment In SoftBank Tech Fund”를 옮겼습니다. 원문은 2017년 1월 5일에 게재되었습니다.                                     

                                

애플은 수요일 (1월 4일)에, 소프트뱅크 (SoftBank)의 새로운 천억 달러 (new $100 billion)에 달하는 기술 펀드에 애플도 십억 달러 ($1billion)를 투자하기로 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월 스트릿 저널 (The Wall Street Journal)의 보고에 따르면, 애플의 대변인인 휴게트 (K. Huguet)씨는 이렇게 말했다고 합니다: “소프트뱅크의 새로운 펀드는 기술의 개발을 더 빨리 진행시킬 수 있을 것이며, 이 기술은 애플에게도 전략적으로 중요합니다”. 대변인에 따르면, 애플은 일본의 소프트 뱅크와 몇 년 동안 지속적으로 협력해왔다고 합니다. 소프트뱅크 펀드는 지난 10월에 발표되었고 사우디 아라비아의 ‘퍼블릭 인베스트먼트 펀드 (Public Investment Fund)’에 의하여 만들어졌습니다만, 다시 주목받게 된 계기는, 소프트뱅크의 최고 경영자인 손 회장이 미국의 대통령 당선인인 트럼프를 만나서 펀드의 오백억 달러를 미국에 투자하고 일자리를 창출한다는 약속을 한 이후 (“after SoftBank Chief Executive Masayoshi Son met with President-Elect D. Trump and pledged to invest $50 billion of the fund in the US and create jobs”)입니다. 월 스트릿 저널이 이전에 보고하기를, 펀드는 이미 천억 달러 ($100 billion)에 이르렀고, 그리고 다가올 몇 주 동안 정식으로 나올 것이라고 합니다. 월 스트릿 저널에 의하면, 이 펀드에 투자할 것을 고려하고 있거나 혹은 투자하기로 한 곳은 ‘아부 다비의 소브린 웰스 (sovereign wealth fund of Abu Dhabi)’, ‘쿼터 인베스트먼트 오쏘리티 (Qatar Investment Authority)’ 그리고 모바일 반도체 시장인 ‘퀄컴 (Qualcomm)’ 등이 있다고 합니다. 펀드는 앞서나가는 최신 기술에의 투자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투자는 이제 애플로서는, 과거에 투자했던 이전의 방식과의 결별을 뜻합니다. 2016년에 애플은 – 우버 기술에 대항하는 – 운전 공유회사인 디디 (Didi Chuxing)에 십억 달러 ($ 1 billion)를 투자했습니다. 그 당시 애플의 최고 경영자인 팀 쿡은 디디에 투자한 것은 애플 스타일이 아니라고 했습니다: 애플은 전형적으로 회사와 기술을 사들이기 때문입니다. 그는 말하기를, 애플은 더 많은 투자를 할 것이라고도 했습니다: 다만, 많은 수의 회사들에 투자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했습니다. 현재 이 펀드에 가담함으로써, 애플은 그 기기들이 사물 인터넷과 호환가능하도록 할 것으로 예상되며, 또한 새로운 기술을 기기에 통합하도록 할 것이라고 합니다. 보고서에서 엔드포인트 기술 연합 (Endpoint Technologies Associates)의 시장 분석가인 케이 (R. Kay)씨가 다음과 같이 말합니다: “애플은 사물 인터넷에서 아주 많은 엔드 노드 (end nodes)를 팔기를 원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스마트폰과 같은 주요 핵심을 보호할 필요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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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제 관련 웹 사이트 (pymnts [dot] com)에서 애플에 관한 짧은 소식을 옮겼습니다. 원문의 제목은 “Apple Pay Rolls Out To 17 American Credit Unions And Banks”이며, 1월 4일에 게재되었습니다.                                 

                                 

애플 페이를 지원하는 은행과 크레딧 유니온이 늘어났습니다. ‘나인투파이브맥 (9to5Mac)’이 화요일 (1월 3일)에 말하기를, 미국에서 애플 페이를 받아들여서 협력하는 회사가 – 새롭게 열 일곱 개의 회사가 추가되었다고 합니다. 이렇게 추가된 회사는 (회사 이름은 알파벳 순서로)  다음과 같습니다: 인리치먼트 페더럴 크레딧 유니온 (Enrichment Federal Credit Union), 퍼스트 시큐리티 뱅크 오브 아칸서스 (First Security Bank of Arkansas), 매리언 앤 포크 스쿨 크레딧 유니온 (Marion & Polk Schools Credit Union), 머천트 뱅크 오브 인디애나 (Merchants Bank of Indiana), 노던 미시건 뱅크 & 트러스트 (Northern Michigan Bank & Trust), 온워드 뱅크 앤 트러스트 (Ohnward Bank and Trust), 포스텔 패밀리 크레딧 유니온 (Postel Family Credit Union), 리버 시티즈 뱅크 (River Cities Bank), 리버 타운 뱅크 (River Town Bank), 심플리시티 크레딧 유니온 (Simplicity Credit Union), 사우스포인트 뱅크 (SouthPoint Bank), 텍사스뱅크 (TexasBank), 피플스 커뮤니티 뱅크 (The Peoples Community Bank), 일리노이와 유타에서 운영되는 타운 앤 컨트리 뱅크 (Town & Country Bank operating in Illinois and Utah), 트리우스 페더럴 크레딧 유니온 (Trius Federal Credit Union), 그리고 우리 아메리카 뱅크 (Woori America Bank). 사이트에서 말하기를, 총 1600 개 이상의 미국 은행과 크레딧 유니온이 애플 페이를 지원하며, 또한 미국내의 35 퍼센트의 유통/소매상이 애플 페이를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애플페이는 국제적으로도 사용가능합니다: 호주, 중국, 홍콩, 일본, 스페인, 영국 그리고 스위스에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