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팔의 보다폰 (Vodafone) 지원

엔에프씨 월드의 웹 사이트 (nfcworld [dot] com)에서 “UK Vodafone customers get NFC payments through PayPal”을 옮겼습니다.     

                            

                                        

영국에 있는 보다폰 사용자들은 이제 보다폰 월렛 (Vodafone Wallet)을 사용하여 페이팔 (PayPal)을 통하여 엔에프씨 모바일 결제 (NFC mobile payments)를 비접촉 단말기에서 할 수 있게 되었으며, ‘런던으로 향하는 교통 (Transport for London)’ 네트워크와 내셔널 레일에서도 사용가능한데, 수도권에서는 그들의 마스터카드 혹은 비자 카드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30 파운드 (미국 달러로 삼십 칠 달러 십 칠 센트, $37.17)까지의 구매가 어느 비접촉 단말기에서든지 가능하며, [금액을] 더 사용하고 싶은 사람은 핀 (PIN)을 사용하여 판매 가능한 소매상점 (participating retailers)에서 보다폰 페이 (Vodafone Pay)로 구매할 수 있습니다”라고 보다폰에서 말합니다. “보다폰 사용자들은 그들의 비자와 마스터카드 신용 및 직불 카드 (Visa and Mastercard credit and debit cards)를 보다폰 페이에 등록할 수 있으며, 플래스틱 실물 카드를 가지고 다닐 필요가 없습니다. 보다폰 페이는 사용하기 간단하며, 사용자들은 보다폰 월렛 앱 (Vodafone Wallet app)을 내려받고, 그리고 그들의 기기에 있는 비접촉 심 (SIM)을 사용합니다. 만약 그들이 비접촉 심이 없다면, 앱안에서 무료로 혹은 온라인으로 혹은 영국 전역의 보다폰 상점 (Vodafone UK store)에서 주문할 수 있습니다 – 비접촉 서비스는 영국에서 100개가 넘는 안드로이드 모바일 기기에서 작동합니다. 페이팔 계정을 가지고 있지않은 사람은 보다폰 페이안에서 직접 계정을 만들 수 있습니다”라고 회사가 덧붙였습니다. “보다폰 페이는 보다폰 월렛 앱의 한 부분이며, 사용자들은 상점 로열티 카드 (loyalty cards), 쿠폰 그리고 바우처 (vouchers) 등을 전자 복사 (electronic copies)하여 쌓아두고 구매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늘어난 선택 (Increased choice) : “고객들이 말하기를, 모바일 결제를 할 때 페이팔을 사용할 수 있는 것이 중요하다 (Our customers told us that being able to use PayPal when making mobile payments was important to them)고 합니다. 그래서 저희는  보다폰 페이를 제공하게 되어 기쁩니다”라고 영국 보다폰의 고객 서비스 및 혁신 부문의 의장인 라이트 (K. Wright)씨가 말합니다. “이 서비스는 비자와 마스터카드 신용 카드 혹은 직불 카드도 등록해서 사용할 수 있으며, 고객들에게 다른 모바일 결제 서비스보다 더 선택의 폭이 넓습니다. 돈은 디지털화되는 추세이며, 스마트폰은 바로 이런 변화의 중심에 놓여 있습니다”라고 영국 페이팔의 모바일 거래의 임원인 하퍼 (R. Harper)씨가 말합니다. “모바일 기술이 계속 진화함에 따라, 저희는 고객이 지불/결제를 할 때에, 더 쉽고 빠르게 할 수 있는 새로운 방법을 지속적으로 찾고 있습니다”. 보다폰 회사는 발표하기를, 2016년 2월에 유럽에서도 보다폰 월렛안의 페이팔 결제를 지원하도록 한다는 것입니다: 이 서비스를 스페인에서는 4월에 도입했고, 6월에는 이탈리아에서도 도입했습니다. 보다폰 월렛은 2013년 11월에 출시되었으며, 현재 사용가능한 나라는 독일, 스페인, 영국, 이탈리아, 그리고 네덜란드입니다. 2015년 3월에 이런 나라들에 있는 고객은 비자 카드를, 심 (SIM)에 기반을 둔 엔에프씨 모바일 결제에 사용할 수 있게 되었고, 마스터카드에 대한 지원은 2015년 11월에 시작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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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제 관련 웹 사이트 (pymnts [dot] com)에서 모바일 판매 시점 단말기에 관한 글인 “IN mPOS We Trust”를 옮겼습니다.

 

                                 

온라인으로 물건을 주문하는 것은 생각만큼 간단하지 않습니다 – 특히 시작하는 것이 간단하지 않을 때에 말입니다. 이집트와 아프리카 그리고 중동에 있는 소비자들은, 미국에서 전자 상거래를 마치 제 2의 자연스러운 본성인 것처럼 받아들이고 온라인 주문에 앞서 결제하는 사람들보다, 온라인 주문 절차가 훨씬 복잡합니다. 아프리카와 중동 지역의 고객과 금융 기관들은 온라인 상인들의 손에 민감한 결제 정보가 들어가는 절차를 허용해야 한다는 것을 받아들이지 못하며, 온라인으로 지불/결제하는 것을 편안하게 생각하지 못합니다. 이런 상황에서 카이로 같은 곳에서는, 이집트의 페이몹 (PayMob) 같은 지불/결제 서비스가 등장합니다. 이 회사는 신용카드-배달 해결책을, 모바일 결제 기기를 통하여, 온라인과 배달/배송에 기반을 둔 아프리카와 중동의 상인들에게 제공합니다. PYMNTS는 최근에 그 회사의 창립자이자 최고 경영자인 샤키 (I. Shawky)씨를 만나서, 아직 현대의 결제 방법을 신뢰하지 않는 고객들을 어떻게 지원하는지에 대한 힘든 점과 해결책에 대하여 토론했습니다.

프리뷰 (Here’s a preview) : “이집트와 같은 나라에서는, 많은 사람들이 은행 계좌도 없고 카드도 없습니다”라고 샤키씨가 말했습니다. “비록 카드가 있는 사람들도, 80 퍼센트에서 85 퍼센트 가량은 선불 카드이거나 직불 카드 (prepaid or debit cards)입니다. 불행하게도, 대부분의 은행들은 이런 카드로 온라인 결제를 허용하지 않습니다”. 이와 비슷하게, 온라인으로 결제할 수 있는 카드를 가진 고객들도 온라인 쇼핑 포털에서 [자신의] 결제 정보를 제공하는 것에 대해 불안하게 생각합니다. “저희가 조사했을 때, 사용할 수 있는 카드를 가진 사람들도 웹 사이트를 신뢰하지 않습니다”라고 샤키씨가 말했습니다. “그들은, 은행을 통하여 혹은 카드 제공 회사를 통하여 혹은 결제 프로세서를 통하여 지불/결제하는 것을 이해하지 못합니다. 그들은 [물건을 파는 상인에게] 직접 그들의 정보를 주는 것처럼 느끼며, 이러한 점에 불안해 합니다”.

모바일 판매 시점의 세계 (Around the mPOS world) : 세계적으로 사람들이 개인적인 그리고 사업적인 이유로 스마트폰을 사용하게 됨에 따라, 모바일 판매시점 단말기 (mPOS) 제공회사들도 최근에 세계의 고객들에게 새로운 모바일 판매 시점 단말기 기기를 오스트리아, 인도, 캐나다 그리고 사우스 아프리카 같은 나라들에게 소개하기를 원합니다. 예를 들어, 스파이어 결제 회사 (Spire Payments), TECS 그리고 호벡스 에이지 (Hobex AG) 등은 최근에 오스트리아에 있는 상인들을 위하여 새로운 모바일 판매 시점 해결책을 출시하였으며, 와이어카드 에이지 (Wirecard AG)의 자회사인 지아이 테크놀로지 (GI Technology)는 최근에 인도의 디씨비 뱅크 (DCB Bank)와 새로운 파트너십을 맺고 인도의 유통/소매상 시장에 ‘엠비자 (mVisa)’를 내놓았습니다. 그 사이에, 엘라본 (Elavon)과 탈렉 (talech)은 캐나다의 중소 규모의 사업체들을 겨냥한 새로운 해결책을 내놓았습니다. 마스터카드 역시, 사우스 아프리카 (South Africa)의 모바일 결제 스타트업 회사인 아이코카 (iKhokha)와 파트너십을 맺고 국제적으로 확장하고 있습니다.

[좀 더 읽고 싶으신 분은 PYMNTS의 웹 사이트로 가서 모바일 판매 시점 트랙커 (“mPOS Tracker”)를 내려받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