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저 (Ledger SAS) 보안 회사

실리콘앵글의 웹 사이트 (siliconangle [dot] com)에서 “Ledger gets $7M to take Internet of Things blockchain security to the enterprise”를 옮겼습니다. 원문은 2017년 3월 30일에 게재되었습니다.                                                  

                                                  

암호화 화폐와 블록체인 보안 회사인 ‘레저 SAS (Ledger SAS)’가 오늘 발표하기를, 마이프 애브니어 (MAIF Avenir)가 주도한 A 시리즈 단계 펀딩 (Series A funding round)에서 칠백만 달러 ($7 million)를 투자받았다고 합니다. 이로써, 레저 측은 총 팔백 오십만 달러 ($8.5 million)의 자금을 투자받았습니다: 백 오십만 달러 ($1.5 million)는 2015년의 투자받은 것입니다. 따라서, 지금까지 유럽에서 블록체인 관련 스타트업 회사중에서는 가장 큰 규모입니다. 레저 회사는 회사의 보안에 도움이 되는 제품을 제공하며, 또한 블록체인을 사용하여 플랫폼을 만듭니다 – 개인 간 (peer-to-peer) 분산 안전 레저 기술 (distributed secure ledger technology)입니다. 이 회사는 소비자를 위하여 하드웨어 월렛 (“hardware wallets”)을 만드는데, 이것은 사용자로 하여금 각자 블록체인-구동의 (“blockchain-enabled”) 암호화 화폐를 개인적으로 안전하게 저장할 수 있도록 해줍니다; 또한 이 회사는 기업을 위한 기기들과 사물 인터넷을 위한 ‘임베디드 솔루션(embedded solution)’ 등을 제공합니다. 이 회사의 가장 인기있는 제품은 ‘레저 나노 S (Ledger Nano S)’와 ‘레저 블루 (Ledger Blue)’라는 하드웨어 월렛인데, 디지털 화폐를 안전하게 보관해주며 또한 디지털 정체성/본인인증을 위한 암호화 소스 (“cryptographic source”)를 제공합니다. 회사에 의하면, 오만 (50,000)개 이상의 유닛 (units)이 30개 국가에서 팔렸다고 합니다. 이렇게 투자받은 자금으로 레저는 운영을 확장하여 큰 사업체들에게 그들만의 (“their own”) 블록체인과 암호화 화폐 솔루션 (cryptocurrency solutions)을 안전하게 제공하려는 계획이라고 합니다. 2017년에, 회사는 암호화 화폐를 위한 ‘기업용 그레이드 보안 솔루션 (enterprise grade security solution)’을 출시하려고 하는데 이것은 지금 떠오르는 산업 분야의 표준을 포함하는 것으로 – 시장과 헤지 펀드 (hedge funds) 그리고 은행과 같은 금융 기술 회사들을 위한 – 다수의 화폐, 다수의 서명 기능 (multi-signature capacity), 그리고 ‘시한 자물쇠가 된 결제/지불 (time locked payments)’ 등을 허락하는 표준입니다. 그리고 회사는 또한 사물 인터넷을 위한 강력한 ‘분산 솔루션 (distributed solutions)’을 증축하려 합니다. 레저 회사의 최고 경영자인 라스베크 (E. Larcheveque)씨는 이렇게 말합니다: “레저는 지난 달에 엄청난 성장을 하였습니다. 저희 회사는 올해 수익이 열 배로 증가할 것으로 생각합니다. 그리고, 전 세계 시장의 하드웨어 월렛 제품 분야에서 선도하는 회사로서의 저희의 입지를 더 강화하려 하며, 그러는 한편, 저희 회사는 – 곧 발표될 전략적 파트너십 합의에서 – 서명을 통하여 기업용 암호화 화폐 솔루션 (enterprise cryptocurrency solutions)을 개발하려 힘써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 새롭게 투자된 자금으로, 레저는 20명의 새로운 협력자를 구인하고 있으며, 이들은 회사의 판매, 마케팅, 그리고 지원 팀을 증축하고 개발하는 데에 쓰임받을 것이라고 합니다.

오러클을 개발중입니다 (The oracles are coming): 회사는 또한 사물 인터넷의 “물건 (things)”들을 위한 특수한 ‘임베디드 블록체인 보안 솔루션 (embedded blockchain security solutions)’을 개발하는데에 노력하고 있습니다. 레저 회사의 목표는, 넓은 지역에서의 여러 개의 기기를 안전하게 연결하는 것에 허가받을 수 있는 (“can be licensed”) 분산된 커뮤니케이션 인프라 채널 (“decentralized communication infrastructure channel”)을 개발하는 것입니다. 라스베크씨는 말하기를, 회사는 하드웨어 ‘오러클 (oracle)’ 기술에 대한 연구와 개발을 진행중인데, 스마트 그리드 (smart grid), 공급망 (supply chain) 그리고 보험 블록체인 사용 (insurance blockchain uses) 등을 위한 산업 고객들을 위한 것입니다.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 오러클은 프로그램이 가능한 문지기 (gatekeepers)로써, 바깥 세계로부터 네트워크로 오는 정보의 보안을 담당합니다. 오러클은, 비정상적인 현상이 일어나거나, 혹은 하드웨어의 일부가 기대된 패러미터에 따라 (according to expected parameters) ‘인풋 (input)’을 거를 때 특정한 방법으로 작용하는 소프트웨어일 수도 있습니다 – 혹은 부당하게 변경할 때 (tampering), 폐쇄합니다. 하드웨어 오러클은 – 그것이 문지기로 작용하는 – 센서에 의하여 만들어진 어떤 정보라도 암호화된 방식으로 (“cryptographically”) 사인 (“sign”)하도록 작동합니다. 오러클에만 알려진 ‘사적인/프라이빗 (private)’ 열쇠를 사용하여, 하드웨어는 네트워크로 가는 ‘아웃풋 (outputs)’을 암호화할 수 (encrypt) 있으며, 따라서 쉽게 훔쳐볼 수 없게 되어있으며, 또한 정보를 ‘사인’하기 때문에, 밖으로 나가는 정보를 위조 혹은 부당하게 변경하려 할 때에는 탐지될 수 있습니다. 오러클을 블록체인에 연결함으로써, 레저 회사는 ‘들어오는 정보 (incoming data)’에 대하여 보안을 한 층 더하려고 희망하고 있습니다. 블록체인 자체가 ‘퍼블리시된 정보 (published data)’를 안전하게 저장하도록 고안되어있으며, 또한 플랫폼 전체에 이것을 배분함으로써, 똑같은 암호화된 방식으로 사인된 (“signed”) 정보를 가진 여러 개의 복사본 (copies)을 제공합니다. 그러므로, 이미 ‘퍼블리시된 기록 (published records)’을 부당하게 변경하거나 위조하는 것은 매우 어렵습니다. 실제 세계의 물건들 (objects) 혹은 절차 (processes)를 안전하게 하도록 이용되는 블록체인은 세계와 직접적으로 상호작용을 해야하며, 그 결과, 센서 (sensors)를 신뢰할 수 있는 방법이 요구됩니다. 예를 들어, 공급망 (supply chain)을 블록체인으로 보안할 경우, 센서는 그 제품의 라이프 사이클 (lifecycle)과 함께 ‘임베디드 (embedded)’됩니다 – 이것은 하나의 박스안에 제품의 부품이 들어가있다, 라는 정보에 대한 보고이기도 하고, 그 박스의 운송 그리고 그 박스의 환경적인 조건들이기도 합니다. 이 모든 단계들에서, 제품, 부품들, 박스 혹은 그 박스가 들어가있는 환경 등에게 어떤 일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 재난이든 도난이든 혹은 제품을 허가없이 변경하는 것이든 어떤 것이든 제품에게 발생하면, 나쁜 상황이 됩니다. 그러므로, 신뢰할 수 있는 센서와 안전한 커뮤니케이션 네트워크가 있다면, 장기적으로 많은 돈을 아낄 수 있게 됩니다 (“Having a sensor that can be trusted and a secure communication network would save a lot of money in the long term”). 회사 측은 말하기를, 사물 인터넷 분야에서 산업적인 응용이 점점 더 증가할수록, 결국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 오러클 기술은 엄청나게 배치될 것이라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이번 애브니르에 참가한 다른 투자자/투자회사들로는, 산지 (Xange), 위클로우 캐피털 (Wicklow Capital), GDTRE (GDTRE), 리버투스 캐피털 (Libertus Capital), 디지털 커런시 그룹 (Digital Currency Group), 화이트모어 컬렉션 (The Whittemore Collection), 키마 벤처스 (Kima Ventures), BHB 네트워크 (BHB Network), 그리고 니컬러스 핀토 (Nicolas Pinto)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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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에프씨 월드의 웹 사이트 (nfcworld [dot] com)에서 “Square to launch physical debit card?”를 옮겼습니다. 원문은 2017년 4월 18일에 게재되었습니다.                        

 

                           

레코드 (Recode) 측에 의하면, 모바일 POS (mPOS) 제공회사인 스퀘어가 아마 ‘실물 스퀘어 캐시 직불 카드 (physical Square Cash debit card)’를 곧 출시할 수도 있다는 소식입니다. 이러한 움직임은 2016년 12월의 ‘가상 스퀘어 캐시 카드 (virtual Square Cash card)’의 출시를 뒤따른 것이 아닌가 합니다 – 지난 해에 가상 카드의 출시로, 사용자들은 애플 페이가 받아들여지는 곳이라면 어디든지 (“anywhere Apple Pay is accepted”) 그들의 스퀘어 캐시 잔액 (Square Cash balance)을 사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보도에 의하면 내용은 이렇습니다: “스퀘어는 아마 스퀘어 캐시 사용자들로 하여금 실제의 상점 (혹은 상인들에게)에서 그들의 돈을 쓰도록 장려하는 게 아닌가 싶습니다. 회사로서는 이러한 거래에서 두 가지 방법 모두로 돈을 버니까 말입니다”.